다중지능(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_하워드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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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지능(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_하워드 가드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지능과 개성

제2장 다중지능 이론이 나오기까지

제3장 다중지능 이론에 대한 나의 관점

제4장 다른 지능은 없는가

제5장 도덕지능은 있는가

제6장 다중지능에 대한 신화와 현실

제7장 다중지능에 관한 질문과 답변

제8장 창조자와 지도자의 지능

제9장 학교에서의 다중지능

제10장 이해력 향상을 위한 다중지능적인 접근

제11장 교실을 넘어 더 폭 넓은 분야에 적용되는 다중지능

제12장 누가 지능을 소유하는가

본문내용

이해될 수 있므며 이해에 대한 설득력 있는 수행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각각의 표현은 분명 그 주제의 다른 특징은 최소화시키면서 어떤 한 특징을 강조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목표는 가능한 한 포괄적으로 모든 표현을 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표현을 해보도록 하는 것은 효율적인 가르침의 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얼마나 학생이 이해했는가를 드러내는 수행을 자극하려고 한다면 교사의 상상력이 풍부하고 다양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는 개별화된 교수와 학습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교육자들은 항상 전망 있는 기술을 가지고 궁리한다. 현대기술은 다중지능 접근을 실현시키는데에 안성맞춤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세상을 이해하기를 원한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스스로 우리가 이해한 것을 종합해야 한다. ‘정말 중요한 이해’의 수행은 우리가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영향을 주는 이 불완전한 세계 속에 사는 인간으로서 수행해야 하는 것들이다.
제11장 교실을 넘어 더 폭 넓은 분야에 적용되는 다중지능
다중지능은 과학적으로 유사한 다른 이론들처럼 실천의 영역으로 이끌어낼 수 있고, 여러 기관에 적용될 수 있다. 어린이 박물관이 그 실례이며 또 다른 유사한 다른 기관들도 있다. 예술이나 컴퓨터와 같이 특정 주제를 다루는 기관들도 있다. 청소년에게 매력적인 과학 박물관이나 탐험관 등이다.
다중지능 이론은 학교 안에서든 학교 밖에서든 전문적인 지식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다고 가정한다. 어린이 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그 밖에 다른 문화 기관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도입 방법을 열어 주고, 결국 아이들이 자신의 강점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실업계와 교육계는 첨예하게 대립하는 관계로 인식된다. 그러나 실업계든 교육계든 양쪽 모두 기본적으로 학습과 관련이 있다. 두 세계 모두 기관의 목표에 부합하면서도, 종종 갈등하는 노동자들의 동기와 요구에 민감한 지도력을 필요로 한다. 사업체가 상품을 만들듯이 교육계는 높은 질의 ‘인간’이라는 상품을 만들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윤을 창출해야 하며, 그것이 점점 더 가중되고 있는 사업체의 비슷한 목표가 교육계에서도 다른 관점으로 드러난다. 말하자면, 학생들이 가치 있는 교육을 받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그것이다. 학교가 매우 중요한 공공의 기능을 담당하는데 사업체는 이들 학교 공동체의 지지를 받도록 요청을 받고 있다.
제12장 누가 지능을 소유하는가
앞으로 지능의 새로운 영역과 경계는 중요한 논쟁거리로 철저하게 논의될 것이다. 우리는 심리 측정학이라는 괴물을 극복했으니, 이제 남은 위험은 정서, 도덕성, 창의성, 이 모든 것을 “새로운 지능”에 포함시킬 수 있다고 하는 주장과 “모든 것이 지능이 될 수 있다”는 식의 생각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도전 과제는 새로운 발견과 이해를 반영하며 치밀한 반론에도 저항할 수 있는 지능의 개념을 계획하는 것이다.
지능은 하나의 고무 밴드와 같다.
우리는 단순히 눈앞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뛰어넘어,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지능을 끌어들여 생산물을 만들어내는 인간의 능력에 좀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지능에 개념에 창의력을 넣는다면 전문가와 창조자를 구별해낼 수 없을 것이며 지능의 개념에 도덕성을 넣는다면 골치 아픈 개념들을 다룰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떤 지능이 ‘정서적이다’ 라고 한다면 다른 어떤 지능은 정서적이지 않다는 말이 되기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인간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든 종류의 것을 포함하지만, 창조성, 도덕성, 정서적 알맞음과 같이 가치롭지만 개별적인 인간의 특성을 배제하는 지능의 개념을 주장한다.
좁은 의미의 지능 개념에서 평가는 선발을 위해 평가가 필요하며 제한된 지능의 개념에서도 평가가 문제가 된다. 그러나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실제 지능을 실제 사용하고 있고 현실적 상황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평가 가능하다.
좀더 넓고 유연한 지능 개념에서 평가는 전통 심리학적 관점에서 측정 가능한 평가도구 개발 가능 하지만 의심스럽다.
그럼 현재의 상태는 어느 위치인가? 전환점이다. 좀 더 개선된 방향에서 평가 도구 제작의 방향으로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다.
지능과 다른 미덕과의 관련성
정서지능, 창조적 지능, 도덕 지능이라는 말을 하나로 통합시키고자 할 때 가능한 사실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망을 기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중요한 미덕을 함께 성공적으로 실천한 사람이 많다.
지능에 대한 정의를 확장시켜야 한다는 중대한 임무는 학계를 넘어서는 일이며 더 나아가 20세기 IQ 검사의 시대에서 21세기는 이젠 지능을 과연 “누가 소유”하는지에 대한 규정의 시대가 될 것이다.
남아 있는 문제들 : 연구 의제
21세기는 두뇌와 정신에 관련된 연구가 주류를 이룰 것이다. 앞으로 탐구되어야 할 중요한 연구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지능의 기초 과학 - 과학의 다양한 영역 중의 하나로 문화 기술 연구자들은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또 다른 영역의 연구에 착수하고 있으며, 과연 사람들은 중요한 과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어떤 지능이나 지능들의 조합을 사용하는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능의 조작 - 연구자들은 서로 다른 지능들간에 보편적으로 작용하는 능력 즉 은유와 비유 만들기, 정보들을 합성시키는 능력, 그리고 지혜의 출현 등을 탐구할 것이다.
변화의 요구 - 우리는 개인적인 측면과 사회 전체적인 관점에서, 과연 “창조물”을 만들어 내는 기술을 사용해야 할 것인지 금해야 할 것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새로운 개인 - 성격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 과 마주칠 때마다 우리의 시계는 넓어진다. 그리고 다른 의식 세계를 경험할 가능성은 결코 줄지 않는다. 그러므로 한 개인의 의식의 불문율은 어떤 법칙이나 일반 원리에 의해서도 침해당하지 못한다. 여기서 우리는 인간의 다중지능과 연결된다. 즉 우리 모두는 자연적 문화적 진화의 집합적 산물인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는 상호 보완적인 측면에서 다음 세대를 위해 자연과 문화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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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27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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