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백혈병(Leukemia)의 원인
▣ 백혈병(Leukemia)의 종류
1.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Aute Lymphocytic Leukemia, ALL)
【증상】
【분류】
【치료】
2. 급성 골수성 백혈병 (Acute Myelocytic Leukemia, AML)
【증상】
【분류】
【치료】
3.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Chronic Lymphocytic Leukemia, CLLl)
【증상】
【분류】
【치료】
4. 만성 골수성 백혈병 (Chronic Myelocytic Leukemia, CML)
【증상】
【치료】
▣ 백혈병(Leukemia)의 종류
1.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Aute Lymphocytic Leukemia, ALL)
【증상】
【분류】
【치료】
2. 급성 골수성 백혈병 (Acute Myelocytic Leukemia, AML)
【증상】
【분류】
【치료】
3.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Chronic Lymphocytic Leukemia, CLLl)
【증상】
【분류】
【치료】
4. 만성 골수성 백혈병 (Chronic Myelocytic Leukemia, CML)
【증상】
【치료】
본문내용
구가 비정상적으로 많이 증가한다. 필라델피아라고 불리는 염색체가 발견되면 대부분 만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진단하며, 일본 히로시마, 나카사키에 투하된 원자 폭탄의 방사선에 의해서 1950~1955년 사이에 많이 발생되어 방사선이 염색체 이상을 일으킨다고 보고 있다. 성인 백혈병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주로 40, 50대 성인에게 가장 많이 발병한다.
병의 단계는 만성기 → 가속기 → 급성기로 나누며, 대부분은 만성기에 처음 병을 발견하게 된다.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초기에 진단하는 것이 어렵다. 미국에서는 백혈병 발생 환자 중 5명당 1명 정도 발생하며, 남자에게서 약간 더 많이 발생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빈도가 높아지며, 발생 중간 나이는 약 45세 정도이다.
【증상】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증상은 만성 림프성 백혈병의 증상과 같이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가 점차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증상이 없어서 진단을 하기가 쉽지 않은 질병이다. 대부분 환자들은 조금만 육체적인 활동을 하면 쉽게 피곤해 하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빈혈에 의해 얼굴이 창백해지기도 하고, 비장이 커져서 비장이 있는 좌측 상복부가 포만감에 더부룩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또한 환자들은 과도한 땀을 흘리고, 체중감소, 두통, 어지러움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가벼운 상처나, 수술 후 과도한 출혈, 이유 없이 쉽게 멍이 들 수 있고 여자 환자는 월경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 피로, 어지러움, 두통
- 체중감소, 비장종대
- 많은 땀, 미열, 무력감
- 골통, 출혈, 피부 반점(갑자기 나타남)
【치료】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백혈병의 한 종류로 1/4 ~ 1/5 정도를 차지 한다. 모든 연령에서 발병할 수 있지만, 어린이나 사춘기에는 매우 드물고, 30~50세에서 주로 발병한다.
치료 방법에는 항암 화학 요법, 인터페론 치료, 조혈모세포 이식술이 있으며, 이중에 조혈모세포 이식술이 완치의 유일한 방법이다. 조혈모세포 이식술은 환자가 젊을수록, 이식세포의 유전자가 환자와 일치할수록 성공률이 높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의 종류
- 항암 화학 요법
- 인터페론 치료
- 조혈모세포 이식(골수이식)
항암 화학 요법
먼저 관해란, 치료에 반응이 있어 혈액과 골수의 혈액세포 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백혈병 세포가 거의 없어진 상태를 말한다. 완전 관해란, 골수 내 암세포가 5% 미만이며, 백혈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busulfan, hydroxyurea는 복용하는 항암제이며, 이들 항암제는 백혈병의 원인이 되는 암 유전자를 억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백혈구 수를 조절하여 출혈과 같은 합병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된다. 항암제의 사용 후 70~80%는 완전 관해가 되지만, 완치의 상태는 아니다. 이들 약들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었지만, 2002년도에 미국 fda로부터 사용이 승인된 글리벡이란 치료제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발생시키는 특정 효소만 억제하는 획기적인 치료제이다.
글리벡의 임상 시험결과 인터페론 치료에 실패한 만성기에서 완전 반응 91%, 가속기, 급성기에서 69%, 29%의 높은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높은 반응을 나타내지만, 현재는 글리벡만으로 완치는 불가능하며, 치료에 대한 반응을 잘 살펴, 다음 치료를 계획한다. 글리벡에 내성이 생긴다면, 글리벡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항암약물과 함께 투여해 보는 방법이나,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인터페론 치료
인터페론 치료는 흔히 사용되고 있는 치료법이며, 복용하는 항암제에 비해 효과가 좋은 편이다. 매일 인터페론 주사를 피하에 맞아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6개월 정도 후에는 70~80% 정도에서 반응이 나타나며,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특징적 증상인 필라델피아 염색체의 변형이 10~15%의 환자에서는 사라질 수 있다. 이 염색체가 없어진 환자는 생존율이 90%에 가깝게 보고되고 있다. 인터페론 치료 기간 동안 발열, 근육통과 같은 감기나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약 심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중단하거나 다른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약값이 비싼 편이며, 관해가 계속적으로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인터페론 치료 만으로 완치될 수는 없다.
조혈모세포 이식
골수이식이라 불리는 조혈모세포이식은 건강한 조혈세포를 이식하여 조혈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고용량의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 후 백혈병 세포 및 정상 골수 세포들을 없어지게 한 후 자신의 골수를 다시 주입하는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가족, 타인의 골수를 이식 받는 동종 골수이식이 있다.
자가 이식은 항암 화학 요법 치료 후 완전관해 되었을 때 자신의 골수를 수집하며 냉동보관 후 정화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다시 투여 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골수이기 때문에 골수 이식 후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는 것이 단점이다.
동종 이식은 가족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환자와 일치하는 골수를 이식 받는 것을 말한다. 동종 이식은 환자와 제공자의 조직이 얼마나 일치하는 가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며, 암세포가 없는 골수를 이식 받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은 낮으나, 이식 후 부작용인 거부 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술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의 확실한 완치법이며, 다른 여러 치료법을 시도 후 이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서의 이식 시점은 매우 중요하다. 병의 진행 단계인 가속기와 급성전환기에는 이식 실패율이 높으며, 대부분 만성기에 이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http://blog.daum.net/healthy73/
- http://www.soaam.or.kr/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 http://hamggae.net/hamggae2006/ (한국백혈병환우회)
- http://www.bloodcancer.or.kr/ (한국혈액암협회)
- http://www.cancer.go.kr/ (국가암정보센터)
- 성인간호학 下(전시자 외.... 현문사)
병의 단계는 만성기 → 가속기 → 급성기로 나누며, 대부분은 만성기에 처음 병을 발견하게 된다.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초기에 진단하는 것이 어렵다. 미국에서는 백혈병 발생 환자 중 5명당 1명 정도 발생하며, 남자에게서 약간 더 많이 발생한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빈도가 높아지며, 발생 중간 나이는 약 45세 정도이다.
【증상】
만성골수성백혈병의 증상은 만성 림프성 백혈병의 증상과 같이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가 점차적으로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 증상이 없어서 진단을 하기가 쉽지 않은 질병이다. 대부분 환자들은 조금만 육체적인 활동을 하면 쉽게 피곤해 하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빈혈에 의해 얼굴이 창백해지기도 하고, 비장이 커져서 비장이 있는 좌측 상복부가 포만감에 더부룩하고 불편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또한 환자들은 과도한 땀을 흘리고, 체중감소, 두통, 어지러움 같은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가벼운 상처나, 수술 후 과도한 출혈, 이유 없이 쉽게 멍이 들 수 있고 여자 환자는 월경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다.
- 피로, 어지러움, 두통
- 체중감소, 비장종대
- 많은 땀, 미열, 무력감
- 골통, 출혈, 피부 반점(갑자기 나타남)
【치료】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백혈병의 한 종류로 1/4 ~ 1/5 정도를 차지 한다. 모든 연령에서 발병할 수 있지만, 어린이나 사춘기에는 매우 드물고, 30~50세에서 주로 발병한다.
치료 방법에는 항암 화학 요법, 인터페론 치료, 조혈모세포 이식술이 있으며, 이중에 조혈모세포 이식술이 완치의 유일한 방법이다. 조혈모세포 이식술은 환자가 젊을수록, 이식세포의 유전자가 환자와 일치할수록 성공률이 높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의 종류
- 항암 화학 요법
- 인터페론 치료
- 조혈모세포 이식(골수이식)
항암 화학 요법
먼저 관해란, 치료에 반응이 있어 혈액과 골수의 혈액세포 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백혈병 세포가 거의 없어진 상태를 말한다. 완전 관해란, 골수 내 암세포가 5% 미만이며, 백혈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busulfan, hydroxyurea는 복용하는 항암제이며, 이들 항암제는 백혈병의 원인이 되는 암 유전자를 억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백혈구 수를 조절하여 출혈과 같은 합병증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된다. 항암제의 사용 후 70~80%는 완전 관해가 되지만, 완치의 상태는 아니다. 이들 약들은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없었지만, 2002년도에 미국 fda로부터 사용이 승인된 글리벡이란 치료제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발생시키는 특정 효소만 억제하는 획기적인 치료제이다.
글리벡의 임상 시험결과 인터페론 치료에 실패한 만성기에서 완전 반응 91%, 가속기, 급성기에서 69%, 29%의 높은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높은 반응을 나타내지만, 현재는 글리벡만으로 완치는 불가능하며, 치료에 대한 반응을 잘 살펴, 다음 치료를 계획한다. 글리벡에 내성이 생긴다면, 글리벡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항암약물과 함께 투여해 보는 방법이나,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인터페론 치료
인터페론 치료는 흔히 사용되고 있는 치료법이며, 복용하는 항암제에 비해 효과가 좋은 편이다. 매일 인터페론 주사를 피하에 맞아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6개월 정도 후에는 70~80% 정도에서 반응이 나타나며, 만성 골수성 백혈병의 특징적 증상인 필라델피아 염색체의 변형이 10~15%의 환자에서는 사라질 수 있다. 이 염색체가 없어진 환자는 생존율이 90%에 가깝게 보고되고 있다. 인터페론 치료 기간 동안 발열, 근육통과 같은 감기나 독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만약 심한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치료를 중단하거나 다른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약값이 비싼 편이며, 관해가 계속적으로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인터페론 치료 만으로 완치될 수는 없다.
조혈모세포 이식
골수이식이라 불리는 조혈모세포이식은 건강한 조혈세포를 이식하여 조혈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고용량의 항암제 투여와, 방사선 치료 후 백혈병 세포 및 정상 골수 세포들을 없어지게 한 후 자신의 골수를 다시 주입하는 자가 조혈모세포이식과 가족, 타인의 골수를 이식 받는 동종 골수이식이 있다.
자가 이식은 항암 화학 요법 치료 후 완전관해 되었을 때 자신의 골수를 수집하며 냉동보관 후 정화 과정을 거쳐 환자에게 다시 투여 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골수이기 때문에 골수 이식 후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는 것이 단점이다.
동종 이식은 가족이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환자와 일치하는 골수를 이식 받는 것을 말한다. 동종 이식은 환자와 제공자의 조직이 얼마나 일치하는 가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되며, 암세포가 없는 골수를 이식 받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은 낮으나, 이식 후 부작용인 거부 반응의 발생 가능성이 있다.
조혈모세포 이식술은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의 확실한 완치법이며, 다른 여러 치료법을 시도 후 이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에서의 이식 시점은 매우 중요하다. 병의 진행 단계인 가속기와 급성전환기에는 이식 실패율이 높으며, 대부분 만성기에 이식을 하는 것이 좋을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참고문헌
- http://blog.daum.net/healthy73/
- http://www.soaam.or.kr/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 http://hamggae.net/hamggae2006/ (한국백혈병환우회)
- http://www.bloodcancer.or.kr/ (한국혈액암협회)
- http://www.cancer.go.kr/ (국가암정보센터)
- 성인간호학 下(전시자 외.... 현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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