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간질발작(seizure)의 정의
▣ 간질발작(seizure)의 종류
▣ 간질발작(seizure)의 원인
▣ 간질발작(seizure)의 진단검사
▣ 간질발작(seizure)의 치료
▣ 간질발작(seizure)의 종류
▣ 간질발작(seizure)의 원인
▣ 간질발작(seizure)의 진단검사
▣ 간질발작(seizure)의 치료
본문내용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이 경우에도 현재 사용하는 항경련제가 대부분 평생 복용하여도 큰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약을 복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정상인과 다를 바가 없다.
2. 수술적 치료
- 수술 적응증
① 간질이 약물로 조절되지 않을경우
② 투약으로 간질이 조절되더라도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적 요법이 약물치료보다 유리한 경우
③ 드물지만 약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으로 약물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특히 성인에 흔한 측두엽간질로 난치성인 경우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와 항경련제 약물치료 사이의 효과를 비교하여 보면 5년 동안의 관찰에서 수술치료로는 51~57%가, 항경련제 투여로는 4~9%만이 경련발작의 완치를 보였고, 수술 후 완치가 안된 경우에도 발작의 횟수가 현저히 감소되고 기존 약물의 용량과 부작용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측두엽간질 환자가 아니더라도 수술로 좋아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여러 검사를 시행한 후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이 경우 수술로 커다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어린이에게서 간질발작으로 자꾸 쓰러져 머리를 다치는 발작이 빈번한 경우 뇌량절개술을 시행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수술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위와같이 약물로 치료가 잘 안되는 난치성 간질로 판명되어야 하고, 수술을 하였을 때 수술로 인한 정상적인 뇌기능에 손상이 없다는 것이 수술 전 검사로서 가능한 만큼 확인된 경우여야만 한다.
① 비디오 모니터링(video monitoring)
이 검사는 간질파가 뇌의 어느 부위에서 나오는지를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입원하여 실시하며 며칠동안 비데오 모니터링을 통해 직접 간질하는 순간의 모습과 그때 나오는 뇌파를 동시에 기록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간질발작의 순간을 3번이상(환자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횟수가 필요하기도 하다) 기록하여야 한다.
② 티오펜탈 활성 검사(thiopenthal activation test)
이 검사는 뇌파를 찍으면서 소량의 검사약물을 주어 약물이 들어간 후 뇌의 자우측에서 뇌파상 차이가 있는지를 검사하는 것이다.
③ 와다 검사(WADA test)
이 검사는 환자의 뇌기능에서 어느 쪽이 우성반구(일반적으로 우성반구라 함은 언어중추가 있는 반구)인지를 알기 위한 검사로 혈관조형술을 이용해 뇌동맥에 약물을 주입하여 좌우측 뇌의 기능을 각각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검사하는 것이다. 검사를 통해 환자의 좌우측 뇌 중 어느 쪽이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또 이와 아울러 수술 후 일정 부분의 뇌를 떼어낸 후 환자의 기억력과 언어능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으며, 입원하여 시행한다.
④ 심리 검사(neuropsychologic test)
수술하기 전후 환자의 지능(I.Q), 성격 등에 대해 검사한다.
⑤ 뇌단일광전자방출단층촬영(brain SPECT)
간질파가 생기는 뇌 부위는 뇌의 대사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알아내기 위한 검사이다.
※ 응급간호
일반적으로 소발작의 경우에는 특별한 간호가 필요하지 않으나, 대발작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행동으로 환자를 돕는다.
1) 발작이 일어나는 순간의 환자는 바닥에 눕히고 기구나 기타 딱딱한 물건 또는 위험한 기계 등에서 멀리 떨어지게 한다.
2) 환자가 발작중인 경우에는 혀를 깨물거나 질식이 안되도록 고개를 돌려준다. 그러나 환자를 움직이지 못하게 손, 발을 꽉 잡거나 주물러 주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또 넥타이 같은 것을 매고 있으면 느슨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3) 환자에게 물을 끼얹거나 입에 약이나 드링크제를 따라넣지 않는다. 또, 혀를 깨문다고 강제로 턱을 벌려서 입안에 헝겊등을 넣을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환자는 더욱 더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하게 되고 오히려 발작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잘못하면 치아가 손상될 수도 있으므로 그대로 둔다. 침이나 바늘로 따지 않는다.
4) 잠잘 때 주로 발작이 있는 환자의 경우 푹신한 베개를 베고 자도록 한다.
5) 경련이 10분 이내로 끝나지 않을 때, 경련이 반복적으로 계속될 때, 머리 부위에 손상이 있을 때는 즉시 구급차를 부른다.
※ 참고문헌
- 성인간호학 下(현문사, 전시자외..)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
- http://blog.naver.com/musicjava?Redirect=Log&logNo=5021065
2. 수술적 치료
- 수술 적응증
① 간질이 약물로 조절되지 않을경우
② 투약으로 간질이 조절되더라도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고 수술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수술적 요법이 약물치료보다 유리한 경우
③ 드물지만 약에 대한 심각한 부작용으로 약물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특히 성인에 흔한 측두엽간질로 난치성인 경우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와 항경련제 약물치료 사이의 효과를 비교하여 보면 5년 동안의 관찰에서 수술치료로는 51~57%가, 항경련제 투여로는 4~9%만이 경련발작의 완치를 보였고, 수술 후 완치가 안된 경우에도 발작의 횟수가 현저히 감소되고 기존 약물의 용량과 부작용도 줄일 수 있었다. 또한 측두엽간질 환자가 아니더라도 수술로 좋아질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여러 검사를 시행한 후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이 경우 수술로 커다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어린이에게서 간질발작으로 자꾸 쓰러져 머리를 다치는 발작이 빈번한 경우 뇌량절개술을 시행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환자가 수술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위와같이 약물로 치료가 잘 안되는 난치성 간질로 판명되어야 하고, 수술을 하였을 때 수술로 인한 정상적인 뇌기능에 손상이 없다는 것이 수술 전 검사로서 가능한 만큼 확인된 경우여야만 한다.
① 비디오 모니터링(video monitoring)
이 검사는 간질파가 뇌의 어느 부위에서 나오는지를 더욱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입원하여 실시하며 며칠동안 비데오 모니터링을 통해 직접 간질하는 순간의 모습과 그때 나오는 뇌파를 동시에 기록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간질발작의 순간을 3번이상(환자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횟수가 필요하기도 하다) 기록하여야 한다.
② 티오펜탈 활성 검사(thiopenthal activation test)
이 검사는 뇌파를 찍으면서 소량의 검사약물을 주어 약물이 들어간 후 뇌의 자우측에서 뇌파상 차이가 있는지를 검사하는 것이다.
③ 와다 검사(WADA test)
이 검사는 환자의 뇌기능에서 어느 쪽이 우성반구(일반적으로 우성반구라 함은 언어중추가 있는 반구)인지를 알기 위한 검사로 혈관조형술을 이용해 뇌동맥에 약물을 주입하여 좌우측 뇌의 기능을 각각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검사하는 것이다. 검사를 통해 환자의 좌우측 뇌 중 어느 쪽이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또 이와 아울러 수술 후 일정 부분의 뇌를 떼어낸 후 환자의 기억력과 언어능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으며, 입원하여 시행한다.
④ 심리 검사(neuropsychologic test)
수술하기 전후 환자의 지능(I.Q), 성격 등에 대해 검사한다.
⑤ 뇌단일광전자방출단층촬영(brain SPECT)
간질파가 생기는 뇌 부위는 뇌의 대사에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알아내기 위한 검사이다.
※ 응급간호
일반적으로 소발작의 경우에는 특별한 간호가 필요하지 않으나, 대발작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행동으로 환자를 돕는다.
1) 발작이 일어나는 순간의 환자는 바닥에 눕히고 기구나 기타 딱딱한 물건 또는 위험한 기계 등에서 멀리 떨어지게 한다.
2) 환자가 발작중인 경우에는 혀를 깨물거나 질식이 안되도록 고개를 돌려준다. 그러나 환자를 움직이지 못하게 손, 발을 꽉 잡거나 주물러 주는 것은 오히려 해롭다. 또 넥타이 같은 것을 매고 있으면 느슨하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3) 환자에게 물을 끼얹거나 입에 약이나 드링크제를 따라넣지 않는다. 또, 혀를 깨문다고 강제로 턱을 벌려서 입안에 헝겊등을 넣을려고 하는데 그럴수록 환자는 더욱 더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수축하게 되고 오히려 발작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잘못하면 치아가 손상될 수도 있으므로 그대로 둔다. 침이나 바늘로 따지 않는다.
4) 잠잘 때 주로 발작이 있는 환자의 경우 푹신한 베개를 베고 자도록 한다.
5) 경련이 10분 이내로 끝나지 않을 때, 경련이 반복적으로 계속될 때, 머리 부위에 손상이 있을 때는 즉시 구급차를 부른다.
※ 참고문헌
- 성인간호학 下(현문사, 전시자외..)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health_detail&sm=ta
- http://blog.naver.com/musicjava?Redirect=Log&logNo=502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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