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T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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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 TBI)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정의

▣ 원인

▣ 증상

▣ 진단

▣ 분류

▣ 경과 - 예후

▣ 합병증

▣ 간호사정

▣ 간호수행

▣ 재활치료

본문내용

게 되며 이에 따라 경직(spasticity)이 생기게 된다. 경직은 뇌손상으로 인해 근육을 조절하는 기능이 소실되어 근육의 긴장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경직이 심하면 일상생활 동작 수행에 지장이 생기고, 통증을 유발하고, 관절이 굳어지게 되며, 욕창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된다.
경직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처방, 주사치료, 수술치료가 있다.
- 약물치료
근육을 이완시키는 약물을 사용하여 경직을 조절하는 것인데 대부분의 경직 조절 약물들이 인지기능의 저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 물리치료는
근력을 강화하는 치료와 다르지 않다. 환자가 반신마비에서 회복하면서 경직이 감소하고 정상 근긴장도를 가지고 물리치료 자체가 경직을 감소시키고 정상 근력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물리치료가 경직을 감소시킨다고 할 수 있다. 보조기는 경직으로 인해 보행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 사용한다. 대부분의 반신마비 환자는 보행 시 발목이 아래로 뻗치기 때문에 발보조기를 사용하여 발이 끌리는 것을 막아 주면 보행에 도움이 된다. 또한 상지에서는 팔이 안으로 구부러지는 굴곡 경직이 잘 생기게 되어 이를 막기 위한 손보조기를 사용하기도 한다.
- 주사치료
경직이 심한 근육에 직접 주사를 놓아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이에는 여러 가지 약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장점과 단점이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시행하게 된다.
- 수술
외과에서 시행하게 된다. 이는 경직이 생긴 관절을 늘려 주는 수술과 경직을 감소시키기 위한 수술이 있으며 이런 수술은 재활의학과의사가 다른 방법으로 경직을 조절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경우에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경직을 적절히 치료함으로써 환자의 기능을 증가시키고 다른 합병증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다.
4. 인지 기능 재활치료
인지 기능에 대한 재활치료는 환자가 사회에 복귀해서 생활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외상성 뇌손상으로 인한 환자에서 인지 기능의 장애가 심하고 사회 복귀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나 치료하기가 어렵고 치료의 효과도 많지 않다.
인지 기능의 회복의 단계에 따라 치료의 원칙이 달라진다.
(1) 혼수상태(coma)
환자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경우 환자의 예후를 알기위한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한다. 이것에 따라 환자의 예후를 예상하고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이 시기에 시행할 수 있는 치료는 여러 가지의 감각 자극을 주는 것이다. 이러한 감각 자극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환자의 의식 회복을 위해 뇌기능을 자극하는 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환자의 재활치료의 목적은
ㄱ. 환자의 의식 회복을 방해하는 원인을 제거하고
ㄴ. 환자의 장애를 증가시키는 내과적인 합병증을 치료하고
ㄷ. 가족들에게 교육, 상담, 지지를 해주는 것이다.
(2) 기억 상실 시기(post-traumatic amnesia), 불안기(agitation)
혼수상태를 지나 이후에 의식을 회복하더라도 아직 혼미하고 주위환경의 개념이 아직 잘 생기지 않는 외상 후 기억 상실(post-traumatic amnesia) 시기를 거치게 된다. 또한 인지 기능 저하, 극심한 감정의 이동, 과격한 행동, 공격성 등의 신경 행동학적인 증상을 가지는 불안(agitation)을 가지게 된다. 불안한 환자(agitated patients)에 대한 재활치료는 우선 주위 환경이 환자를 자극하지 않도록 하고 환자에게 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치료로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기억 상실이 있는 경우에는 환자에게 불필요하게 많이 설명하거나 과도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하루의 계획을 알려주어 시간이나 공간에 대한 개념이 생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기억 상실 시기가 지나게 될 때 신경 심리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는 향후 환자의 치료 목표를 현실적으로 다시 세우고 치료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5. 언어 장애에 대한 재활치료
언어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환자의 생활의 질(quality of life)을 높이기 위하여 언어 치료를 시행한다. 언어 장애는 병변의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언어 장애는 단순히 말을 만드는 입과 혀의 근육의 조절이 안되어 나타나는 구음 장애(dysarthria)와 실어증(aphasia)으로 크게 구분한다.
구음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음악을 이용하여 음의 높낮이를 연습하거나 입주위 근육에 여러 가지 감각 자극을 주고 근력 강화 운동을 시행하고 호흡 운동을 하도록 하여 발음이 잘 나오도록 훈련을 해야 한다.
실어증이 있는 경우에는 다양한 소리와 시각자극을 주고 입주위 근육에 대한 감각 자극 치료를 하게 된다. 또한 친숙한 그림이나 좋아하는 그림을 주고 이름을 맞추거나 표현하는 훈련을 하도록 한다. 실어증이 있을 때 대부분 회복 시 언어에 대한 이해는 빨리 좋아지게 되나 표현하는 것은 더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와 같은 훈련 후에도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면 기구를 이용하여 본인의 의사 표현 방법을 가르치기도 한다.
6. 심리치료
뇌손상 후 우울증과 같은 정서 장애가 흔하고 치료에 대한 의욕이 적은 경우에는 심리치료를 시행한다. 환자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가치(self-esteem)를 높이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해소해 주어 치료에 적극 임할 수 있도록 상담을 자주해야 하며 이를 통해 치료 의욕을 높이고 향후 가정과 사회 복귀에 자신감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7. 직업재활
퇴원 후 직장 복귀를 위해서는 환자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여 발병전의 직장생활이 가능한지, 아니면 다른 직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한지를 평가해야하며 이런 목적에 맞는 재활치료를 시행하여야 한다.
※ 참고문헌
- 성인간호학 下 (현문사, 전시자외..)
- http://cafe.naver.com/rehabitatio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
- http://blog.daum.net/hena2710/777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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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01
  • 저작시기2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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