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여가에 대한 일고 <이색 테마 트레킹>

소개글

창조적 여가에 대한 일고 <이색 테마 트레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들어가는말
여가활용의 실태


Ⅱ.새로운 여가의 모색

Ⅲ.이색 테마 트레킹
1.트레킹이란?
2.이색 테마 트레킹
3.어떻게 즐길수 있을까
4.장소 및 장비는?


Ⅳ.이색 테마 트레킹의 장점

Ⅴ.끝 맺는말

본문내용

나 쉽게 즐길수가 있으며 건강 체력증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령 남들이 쉽다고 하는 포켓볼이라고 하더라도 본인은 너무나도 어려울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쉬운 형태의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수 있을뿐더러 뛰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관절에 부담이 적게 간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가 있다. 걷기의 운동효과는 신문, TV등의 각종매체를 통해 널리 유익함이 알려져 있다. 뛰는 것도 건강에 유익하지만 걷기 고유의 효과가 있다. 그리고 뛰는 것 보다 다이어트효과가 뛰어나며 몸매 보정의 효과도 우수하다.
둘째,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해외 여행이나 기타 여가도 좋지만 경제적 압박이 큰게 무엇보다 큰 단점이었다. 이에 비해서 트레킹은 특별한 장비도 필요없으며 식사도 간단한 행동식(트스트, 김밥정도)이므로 저렴하게 즐길수가 있다.
셋째, 교육, 학습효과와 더불어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질수 있으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수 있다.
역사의 숨결과 조상의 이야기가 곳곳마다 숨겨져 있는 우리땅을 둘러봄으로서 교육 및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루소의 자연주의가 각광받는 현대시대에 가족과 같이 하는 어린아이들의 학습효과는 주입식교육이아니라 직접 보고 느낄수 있음으로서 그 효과가 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또한 가벼운 차림으로 사색을 즐기며 터벅터벅 걷다보면 어느새 일상 생활에서 벗어난 자신을 발견할 시간을 갖는 것은 각박하고 바쁜 일상생활의 현대인에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넷째,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할수 있다.
트레킹은 소수인원보다는 다수간의 참여(클럽이나 각종 단체)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새로운 인연을 맺을수도 있다.
Ⅴ.끝 맺는말
“시간이 나면 자기 계발보다는 쉬는 쪽을 택하고 있었고, 여가가 생기면 주로 휴식을 취하고 자기 계발을 한다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한국인들은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여가를 활용하는 방법에 익숙지 않다”
“여가가 오히려 스트레스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가족이 바라는 걸 못 해 주는 스트레스에 TV를 보다 보면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하다”
2007 한국종합사회조사(KSSG)결과 한국인이 여가 활동을 하며 느끼는 만족도는 크게 낮았다. 100점 만점에 53.4점이다. 단순한 지표이긴 하지만 우리의 여가 활용실태, 만족도를 여실히 보여준다.
물론 최근 젊은이를 중심으로 미술이나 뮤지컬·여행처럼 다양한 여가 활동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소수이며 주로 소비적인 여가활동에 치우친점은 앞으로 우리의 여가생활에 개선, 보완할 점이 많다고 하겠다. 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색 테마 트레킹에 대해서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 트레킹과 유사한 여행형태가 삼국시대의 기록에 있다. 심신을 수련하고 호연지기를 키우기 위해 산야를 다니며 익혔던 화랑도의 수련법이 그 예이다. 어찌 보면 지금의 트레킹은 옛 조상들의 화랑도 정신이 밑바탕에 깔려 있는지도 모른다. 트레킹은 산하의 곳곳을 누비며 다니되, 마냥 둘러보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지역, 생물, 역사, 문화 등을 함께 배우는 교육적 효과가 높은 일종의 레저 스포츠라고 할수 있다. 또한 목표정복에 의미를 두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색을 즐기며 자연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즐기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트레킹은 남녀노소 제한없이 즐길 수 있는 여가생활의 일부분이 될 수 있을것이다.
<참고 문헌 및 신문>
사회교육과 여가 1996, 조용하, 교육과학사
레저 2000, 장희정, 대왕사
레저스포츠 2007, 권현재, 대왕사
중아일보 1면 08.5.20
헤럴드경제 생활,문화면 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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