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발달단계에 따른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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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발달단계에 따른 특징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아기(0~18개월) 발달 특징

신체 및 운동 발달

사회성 발달

정서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

걸음마기 (18개월~3세) 발달 특징

신체 및 운동 발달

사회성 발달

정서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

유아기(3세~6세) 발달특징

신체 및 운동 발달

사회성 발달

정서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

학령기(7세~12세) 발달 특징

신체 및 운동 발달

사회성 발달

정서 발달

인지 발달

언어 발달

본문내용

발달하지만 논리적이고 일관적이지 못하다. 흥미있는 활동에 몰두하다보면 다양한 주변상황을 고려할 수 없다.
지적인 발달로 인해 질문과 호기심이 많아진다. “왜”라는 질문을 하여 이유를 알고자 하나 정확한 대답을 듣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특징이 있다.
언어 발달
3~4세경에는 ‘내가’,‘나를’을 사용하고 주로 정보를 교환하는 형태로 대화를 한다. 네 단어 이상의 문장을 사용한다. 물어보는 것을 즐기는 시기이므로 ‘무엇’, ‘왜’ 라는 의문사를 사용한다.
4세가 되면 질문을 하며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
5세경부터 언어는 사고의 수단으로서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평균 4~5단어로 문장을 구성하며 위치에 관련한 전치사를 사용하며 명사보다는 동사를 많이 사용한다.
5~6세경이 되면 6~8단어로 된 문장을 사용하며 간단한 단어의 의미를 정의할 수 있고, 반대말도 조금씩 알기 시작한다.
12개월 이후부터 언어규칙에서도 조사나 시제 변화의 규칙을 충분히 획득하지 못하고 타인조망 능력이 발달하지 못해서 자신의 규칙에 맞는 언어를 사용한다.
약 900~2,100개의 어휘를 사용하고 약 20,000개 정도의 어휘를 이해하게 된다.
과잉일반화(과잉확대와 과잉축소)현상과 확인부가의문문의 사용
의사전달의 목적 없이 그저 단순히 만족하는 말소리 자체를 즐긴다.
학령기(7세~12세) 발달 특징
신체 및 운동 발달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급성장을 하는 시기
여아의 신체발달이 남아보다 빨리 이루어짐. 여아는 만 10~12세 사이에 사춘기 시작, 남아의 성장 급등기는 보통 만 14~16세 사이
만 6세 된 아동은 움직임이 빠르고 쉬지 않고 끊임없이 활동을 한다. 만 7세가 되면 남녀 모두 보다 복잡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만 8~9세가 되면 대부분의 집단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남아는 여아보다 우세한데 이러한 경향은 만12세까지 계속된다.
「시각」만 7세까지는 완전히 발달한다.
학령기 초기에 유치는 대부분이 32개의 영구치로 갈게 된다.
일반적으로 8세 남아의 평균 신장은 125.6㎝이며, 여아의 평균 신장은 124.9㎝
체중은 8세 남아의 경우 평균 24.20㎏, 여아는 평균 23.48㎏
10세가 되면 여아의 키가 남아보다 앞서며 몸무게도 11세에서 여아가 남아보다 더 무겁다.
학령기 말에는 성인으로서의 신체적 성숙이 이루어질 준비를 갖추게 된다.
소근육 발달이 이 시기에 보다 정교해지는데, 눈-손 협응이 발달되며, 미술공예활동, 조작활동이 일반적. 계획하기, 자료 수집하기, 계획 실행하기와 같은 모든 활동단계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한다.
흥미분야도 발달하는데 성인의 활동을 모방한다.
① 정교화( refinement )
② 전체운동 발달
1) 달기기, 뛰기, 계속적 발운동, 균형잡기, 던지기, 받기의 완성
2) 6세 : 비조직적, 달리기, 뛰기, 던지기
3) 7세 : 자전거 타기, 던지기, 받기에 열중
4) 8∼9세 : 집단활동
5) 10∼12 : 근육의 조절과 기술의 확립
③ 미세운동 발달
1) 6세 : 가위질, 단추 잠그기, 지퍼사용, 그리기, 12부분의 신체모양 그리기
2) 7세 : 신발 끈 묶기, 그리기, 신체모양(16부분)
3) 9세 : 눈과 손의 협응 발달, 조립가능
④ 눈과 손의 협응
1) ∼9세 : 양손 사용 가능, 한쪽을 더 선호함
2) 7세 : 신체의 좌우 구분, 타인의 좌우 구분
3) 공구조작 : 두드리기, 돌리기, 못박기
사회성 발달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사회적 관계가 크게 확대된다.
아동의 자아에 관한 사고는 구체적 조작기(7세)에 들어갈 무렵 추상적으로 된다. 감정, 사고, 지식과 같은 내적 상태를 포함하여 자아 인식.
학령기 아동에게는 또래들이 가장 중요한데 또래간의 비밀이나 계획들을 서서히 공유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고려한 행동을 한다. 옷이나 언어, 행동에 있어 일치를 보이는 아동끼리 집단을 만들고 그 집단에 부응하려는 행위를 하려는 경향을 나타낸다. 텔레비전과 영화를 통해 모방행동을 하며 또래집단에 동조하지 못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학령기 아동들은 규칙이 있는 복잡한 게임을 하며 운동, 클럽 등과 같은 집단 활동에 흥미를 가진다.
정서 발달
학업에서의 실패, 무서운 이야기, 상처, 부모나 친구 또는 자신의 죽음 등을 두려워한다.
상상적, 가상적, 비현실적,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공포가 많아진다.
8~10세에 심리적 긴장에 의해 목적이 없는 반복적자동적 운동반응을 보인다. 엄격한 부모 밑에서 긴장을 느끼는 아동에게서 발생하며 욕망이 좌절되었을 때라든지 놀림을 받았을 때나 비교 당할 때 분노를 표현한다.
인지 발달
유아기와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사고를 하며 호기심이 많다.
사물의 외형이 변하여도 길이, 양, 무게, 면적, 부피 등은 변하지 않고 동일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보존개념 획득
두 개 이상의 차원을 동시에 고려하여 사물을 배열한다는 중다서열화가 가능
종교적인 중요성을 판단할 수 있다.
어떤 공통된 특성에 의하여 물체들을 그룹화, 서열화하며 상위개념과 하위개념을 구별하는 유목 포섭능력 획득
자기중심성을 벗어나 타인의 시각에서 지각할 수 있게 되어 감정조망 능력, 인지조망 능력이 발달
10세 이후부터는 지능발달이 안정적이며, 자립 활동이 가능하고 성취감이 발달하여 모험을 즐기고 바깥 세상을 배우고 싶어한다.
독립심이 증가하여 자기 스스로 활동을 정리하고, 계획하고, 실행하고, 치우는 것을 즐기며 성취감이 발달한다.
언어 발달
학령기 아동은 지적 발달과 함께 논리적 추리와 분석적 기술이 증가
비교(더 크다, 더 작다 등)문장의 사용과 함께 초등학교 후반이 되면 가정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자기 중심적인 언어 단계를 벗어나 듣는 사람의 관점을 고려해서 사용하는 언어 형태를 구사하게 된다.
부호화된 말이나 기록에도 매력을 느껴 상징에 대한 이해가 가능
문법지식이 향상되어 복잡한 문장을 이해하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몇 가지 복잡한 문법적 구조에 혼동은 있지만, 농담, 수수께끼, 언어유희와 같은 언어적 놀이를 할 수 있고, 9~10세경이 되면 언어에 대해 사고하고 토의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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