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thyroidectomy-case study.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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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대상자 일반정보.

2. 검사결과 & 활력징후

3.수술절차

4.수술환자 간호
-수술전 간호
-수술후 간호

5.수술중간호활동

6.간호진단

7. 느낀점.

본문내용

한 수기가 필요하게 된다.
기대되는 결과
대상자의 혈액학 검사결과가 정상수치 내에 있다.
간호 계획
및 중재
-활력징후를 측정한다.
수술 후 몇 시간동안은 맥박, 혈압을 매 15분 간격으로 측정하여 내출혈의 징후를 사정한다.
-출혈을 관찰하기 위하여 드레싱을 좌-우-전후로 살펴본다. 드레싱이 꼭 조이는지 보고, 환자가 질식감이나 압박감을 호소하는지 관찰한다.
-구강 또는 정맥내로 수분을 제공한다.
-얼음주머니를 드레싱 위에 대 준다.
-활력징후의 정확한 측정은 출혈의 징후를 빠르게 사정할 수 있다.
-드레싱이 불편하게 조이는 것은 출혈을 의미한다.
-수분 공급으로 체액부족의 위험성을 줄인다.
-얼음주머니는 출혈조절에 용이하다.
7. 수술실 실습 후.
병동 실습을 하면서 수술실에 환자를 이송한 적은 있었지만 수술실에 들어가 본 것은 처음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됐었다. 1번부터 15번 방까지, 모두 15개의 방이 있었는데 각 방마다 과가 정해져 있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과의 특징적인 수술들을 볼 수 있었다.
수술을 하기 위해서 절개를 하고, 시술을 하는 모습들을 보는 것이 무섭고 징그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그 곳 실습을 시작했지만, 수술실 실습 내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더 가까이 가서 보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장애물 때문에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기만 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서서 수술을 관찰해야 했기 때문에 너무 피곤해서 2주간 어떻게 실습을 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졌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매일 다른 수술들 혹은 같은 수술들을 보면서 해부학적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질병에 대해서 다시 핸번 익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습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조심을 요했던 부분은 무균법을 지키는 것이었다. 들어가는 문에서부터 바람이 나와 먼지를 털어주고, 수술실에서 관찰을 하면서도 항상 무균된 물건과 선생님들과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다.
많은 돈을 내고, 의료진을 믿고 수술을 하는 대상자들을 위해서 이 곳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와 무균술이었다. 그리고 의료진의 양심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양심이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이니만큼 항상 최선을 다해서 수술과 치료에 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다른 것은 무균술의 적용에서 100% 완벽한 무균술을 기대했었다. 그런데 배운대로, 원칙대로 되지 않는 것들을 보면서 사람이 하는 일이라 100% 완벽할 순 없지만 완벽해지려고 노력해야한다는 것 또한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의사와 간호사와의 관계에 있어서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다. 여전히 의사들에게는 간호사가 동료가 아니라 자신의 밑에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는 모습들이 속상하기도 했다. 그리고 의사와 가장 가까이에서 수술 시간 내내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공부가 필요한지 또한 느끼는 시간이었다.
수술실 실습을 하면서, 수술실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배우고 관찰할 수 있었고, 물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겠지만 내가 병동간호사가 되어도 수술실에서의 절차와 과정들을 환자에게 잘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문헌]
『수술실 환자간호』, 윤혜상, 2004, 청구문화사 『마취통증의학』, 이경식, 2002, 의학문화사
『수술간호실습지침서』, 구숙희 외, 2002. 수문사 http://healthcare.joins.com
『성인간호학下 Ⅳ』, 서문자 외, 2004, 수문사 유재희외, 기본간호학, 현문사,2003년

키워드

갑상선절제술,   case study,   total thyroidect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