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개론-구약성서의신앙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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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개론-구약성서의신앙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오경과 역사서

예언서

성문서

여록

나가는 말

본문내용

만, 요엘서의 종말론적 기대에 의하면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임하게 된다.
2) 설교를 위한 구약성경의 이해
설교자가 설교를 위하여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구약 메시지를 정리한다. 구약은 하나님이 누구인지 보여준다. 그 하나님은 이스라엘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계시하였다.
창세기 1-11장의 원역사 부분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의 마지막 손길은 심판이 아니다. 사람이 분명 죄를 지었다 그래서 추방당했다. 그러나 심판이후에 끝장난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 구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죽옷, 표, 노아가족, 이것들이 구원의 표시이다.
(2) 하나님은 하나님을 배반한 사람들에게도 먼저 찾아왔다. 구원의 사역은 죄를 범한 사람들에게서가 아니라. 항상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3) 과학적 기원을 기록한 것이 아니다. 존재의 의미를 기록한 것이다.
(4) 창세기 12장부터 시작되는 족장사의 배경사이다. 한 민족의 역사가 아니라. 인류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이속에서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구속사적 계획이 번번히 실패한다. 인류를 향한 구원계획이 계속 실패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제는 한 민족,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속사를 연장시킨 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구속사가 아브라함을 기점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다.
창세기 12-50장에 이르는 족장시대의 신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족장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며 중간시기를 산다.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나타난 땅, 민족, 복의 근원 약속은 이삭, 야곱, 요셉에게서 계속 반복되어 계승된다. 이것은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이 아브라함 후손에게서 이루어진다. 그 약속은 계속 전승시키고 있다. 신앙의 계승인 것이다. 족장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성취를 바라보면서 중간 시기를 살아간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의 중간기이다. 이 중간기는 시험의 기간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신앙이다. 그래서 계속해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신앙을 시험 받았던 것이다.
토라전체는 613가지가 나오는데, 열 개로 묶은 것이 십계명이다. 이것을 두 토막으로 정리한 것이 예수님이 지적한대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요,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이 공통 분모는 바로 사랑임을 알 수 있다. 토라의 기본 정신은 사랑이지, 구속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율법을 해석한 기본 원리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가 바로 토라인 것이다.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가나안 진입 직전까지의 광야 전승이 갖는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1) 광야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생존 할 수 있다. 광야기간은 단련과 훈련의 코스였다.
(2)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가장 어려울 때 토라를 주었다. 고난의 순간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지침을 주신 것이다. 고난의 시절이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기간이다.
(3) 광야기간은 단지 육체의 단련기간일 뿐 아니라, 신앙의 단련기간이기도 하였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시험받는 때였다.
(4)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했던 출애굽세대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다. 새 세대만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되었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의 진입 가능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여부에 달린 것이다.
사사시대는 12지파 동맹체제로 이루어진 사회였다. 사사기에서는 배신, 징벌, 회개, 구원이라고 하는 순환구조가 일곱 번 반복되고 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하여 심판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회개하자. 다시 구원이 도래할 것이다. 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왕국시대의 세 명의 왕 사울, 다윗, 솔로몬의 이야기를 거쳐서 분열왕국 시대의 혼란한 때에세워진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의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접하게 된다.
그리고 앞서 나왔던 포로기와 포로기 이후의 예언자들의 메시지로 구약은 마치게 된다.
6. 나가는 말
이 “구약성서의 신앙”을 읽으면서 구약성서의 큰 맥락을 잡을 수 있었던 것 같고 깊이 있게 읽지 못했던 부분이 너무나 많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사람들로써 우리가 더욱 깊이 있게 배우고 알고자 노력하여야 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느끼는 것만큼 한국교회의 강단에서 구약의 깊이 있는 말씀은 참으로 미약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계기로 저부터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으로 인해 성도들에게 잘못 가르쳐서 그들이 하나님께 나아갈 때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도록 구약에 대해 더욱 많이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특히 구원이라는 것에 대해 자연으로까지의 구원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한 게 사실이었는데 성경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설명을 통해 그 개념을 다시 새롭게 이해 할 수 있어 좋았고 “욥기”에서의 우리가 대하는 두 가지 왜곡된 태도도 사실이다. 라는 것을 성도들과 대화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시각들을 고쳐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또한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편에서도 설교자로써 무엇을 설교할 것인가 ? 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주제들이 신선한 충격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의 종으로써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하나님의 사람과 인간의 사람” 이란 설교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깊은 뜻이 담겨 있음을 보며 우리 자신들도 선지동산에서 주님의 부르심에 감사감격하며 이 길을 가고 있지만 계속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지 않으면 아마샤와 같이 직업인으로서 전락해 버릴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슴깊이 가져봅니다.
구약개론 강의를 통해 구약성경의 연결고리를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소중하게 배우고 있는데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이 책을 통해 공통적으로 설명되고 있어 다시 한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레포트이기 때문에 읽었던 것이 아니라 구약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여 주신 전용원 교수님과 이 책을 저술하신 차준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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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11.15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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