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광기 20 음은객 陰隱客 담의 왕가교 양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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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평광기 20 음은객 陰隱客 담의 왕가교 양통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손사막 사마승정 윤군

본문내용

촉에 행차하며 상황에 이르러 돌아오니 또한 7년으로 비로소 어가가 편안하여 진실로 천수에 유래하니 어찌 도력의 도움으로 생명을 연장하겠는가?
初玄宗登封太岳回,問承禎:
초기에 현종이 태악에 봉선하러 올라 돌아오며 사마승정에게 말했다.
「五嶽何神主之?」
오악은 어떤 신이 주관하는가?
對曰:「岳者山之巨,能出雲雨,潛儲神仙,國之望者爲之;然山林之神也,亦有仙官主之。」
대답하길 악이란 산이 큰 것이며 구름과 비를 내리며 여러 신선이 숨어 있으니 나라에서 명망이 있는 사람이 다스립니다. 그러나 산림의 신은 또한 선관이 주관합니다.
於是詔五嶽於山頂列置仙官廟,自承禎始也。
이에 조서로 오악의 산정상에 선관사당을 나열해 둠이 사마승정으로부터 시작한다.
又蜀女謝自然泛海,將詣蓬萊求師,船爲風飄,到一山,見道人指言:
또한 촉의 여선 사자연이 바다를 건너서 봉래산에 이르러서 스승을 구하자 배는 바람에 한 산에 도달하니 도인을 보고 가리키며 말했다.
「天台山司馬承禎,名在丹台,身居赤城,此良師也。」
천태산은 사마승정이 있어서 이름을 단대라고 하며 몸은 적성에 있으니 이는 진실로 어진 스승이다.
蓬萊隔弱水三十萬里,非舟楫可行,非飛仙無以到。
봉래산과 약수의 거리가 30만리로 배와 노가 아니면 갈 수 없고, 나는 신선이 아니면 도달할 수 없다.
自然乃回求承禎受度。
자연히 승정을 구하여 건널 방도를 받았다.
後白日上升而去。
뒤에 대낮에 상승하여 하늘로 갔다.
承禎居山,修行勤苦,年一百餘歲,重輕健,若三十許人。
승정은 산에 있어서 수행하여 노력하며 고생하여 나이 일백여세어 동안이며 가볍고 건강하길 마치 30정도 사람으로 보았다.
有弟子七十餘人,一旦告弟子曰:
제자 70여인이 하루 아침에 제자에게 고하여 말했다.
「吾自居玉峰,東望蓬萊,常有靈降駕。今爲東海童君、東華君所召,必須去人間。」
내가 옥소봉에서 살 때부터 동쪽으로 봉래산을 바라보았는데 항상 진짜 신령이 수레로 하강하였습니다. 지금 동해 청동군, 동화군이 부르니 반드시 인간세상을 떠나야 한다.
俄頃氣,若蟬然解化矣。
갑자기 기절하니 마치 매미가 허물을 벗듯이 풀어졌다.
弟子葬其衣冠爾。
제자들은 의관만 장례해주었다.
(原未注出處。出《大唐新語》。)
원래 출처의 주가 없으니 아득히 대당신어에서 나온 듯하다.
尹君
윤군
唐故書李公詵 (詵字原缺。據明抄本補)
,北門時。
당나라의 옛 상서 이공선은 북문에 진을 칠 때였다.
有道士尹君者,隱晉山,不食粟,常餌柏葉,雖髮盡白,而容狀若童子,往往獨游城市。
도사 윤군이 있어서 진산에 숨어서 곡식을 먹지 않고 항상 잣나무 잎을 먹어서 비록 모발이 다 백색이나 얼굴은 동자와 같으니 왕왕 홀로 성시에 놀러 갔다.
里中有老父年八十餘者,顧謂人曰:
마을에 노부가 나이가 80여세로 다른 사람을 돌아보며 말했다.
「吾孩提時,嘗見李翁言,李翁吾外祖也。」
내가 아이일 때 일찍이 이옹을 알았는데 이옹은 내 외조부이다.
且曰:「我年七歲,已識尹君矣;今七十餘年,而尹君容狀如舊,得非神仙乎。吾且老,自度能幾何爲人間人;汝方壯,當志尹君之容狀。」
또한 말하길 내 나이가 7세에 이미 윤군을 알았다. 지금까지 70여년동안 윤군의 얼굴이 예전과 형상이 같으니 신선이 아니겠는가? 내가 또한 늙어서 스스로 인간의 삶이 몇인지 살겠는가? 너희들은 장성하니 윤군의 모습처럼 뜻을 품어라.
自是及今,七十餘歲矣,而尹君曾無老色,豈非以千百歲爲瞬息耶。
이로부터 지금까지 70여세에도 윤군은 일찍이 늙은 기색이 없으니 어찌 천백세가 순식간이 아니겠는가?
北門從事馮翊嚴公綬,好奇者,慕尹之得道,每旬休,驅駕而詣焉。
북문에서 종사하는 풍익사람 엄공수는 기이함을 좋아하여 윤군이 도를 얻음을 사모하여 매번 10일에 한번 쉴때 수레를 몰고 가서 이르렀다.
其後嚴公自軍 (軍下原有爲字, 據明抄本刪)
司馬爲北門帥,遂迎尹君至府庭,館於公署,終日與同席,常有異香自肌中發,公益重之。
그 뒤에 엄공이 자군사마로 북문의 장수가 되어 윤군을 맞이하여 부의 뜰에 이르게 하여 공서에 관이 있어서 종일토록 함께 자리하며 항상 기이한 향기가 살갗 속에서 풍기니 공이 더욱 존중했다.
公有女弟學浮圖氏,嘗曰:
공의 여동생은 불교를 배우다가 일찍이 말했다.
「佛氏與黃老固殊致。」
부처와 황로는 진실로 다르다.
且怒其兄與道士游。
또한 그녀는 오빠가 도사와 같이 다님을 분노하였다.
後一日,密以 (노란 진흙, 제비꽃 근; -총11획; jn,jin,qin)
斟致湯中,命尹君之。
하루 뒤에 비밀리에 독이 있는 제비꽃즙을 탕 속에 넣고 윤군에게 마시게 명령했다.
尹君,驚而起曰:
윤군이 마시니 놀라서 일어나며 말했다.
「吾其死乎!」
나는 죽을지 모르겠다.
俄吐出一物甚堅,有異香發其中。
갑자기 한 매우 단단한 물건을 토해내니 기이한 향이 그 속에서 났다.
公命剖而視之,麝臍也。
공이 해부하여 보게 하니 진사향배꼽이었다.
自是尹君貌衰齒墮,其夕卒於館中。
이로부터 윤군의 용모가 쇠약하며 치아가 빠지며 저녁에 관에서 죽었다.
嚴公知女弟之所爲也,怒且甚,命部將治其喪。
엄공이 이미 여동생의 소행임을 알고 분노가 또 매우 심하여 부장에게 장례를 치르게 했다.
後二日,葬尹君於汾 汾(클 분; -총7획; fen)
水西二十里。
2일뒤에 윤군을 분수 서쪽 20리에 장례하게 했다.
明年秋,有照聖觀道士朱太虛,因投龍至晉山,忽遇尹君在山中,太虛驚而問曰:
다음해 가을에 조성관 도사 주태허는 투룡이란 제사의식 때문에 진산에 가서 갑자기 윤군이 산 속에 있음을 만나니 크게 놀라 물었다.
「師何爲至此耶?」
스승께서는 어찌 이곳에 계십니까?
尹君笑曰:「吾去歲在北門,有人以斟我者,我故示之以死,然則斟安能敗吾耶!」
윤군이 웃으면서 말하길 내가 지낸해 북문에 있을때 어떤 사람이 제비꽃독을 나에게 마시게 하여 내가 그래서 죽음으로 보여주니 그러나 제비꽃이 어찌 나의 진신을 부패하게 하겠는가?
言訖,忽亡所見。
말을 마치고 갑자기 모습이 없어졌다.
太虛竊異其事,及歸,具白嚴公。
태허 엄공수는 일을 기이하게 여겨 돌아가 엄공에게 고백했다.
曰:「吾聞仙人不死,脫有死者,乃屍解也;不然何變異之如是耶。」
저는 선인이 죽지 않고 죽어도 시해선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변이로 이와 같겠습니까?
將命發其墓以驗之,然慮惑於人,遂止其事。
무덤을 열어 시험하게 하나 다른 사람을 의혹할까 염려하여 일을 그만두었다.
(出 《宣室志》)
선실지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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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24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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