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발달은 우리인간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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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달은 우리인간에게 축복인가 재앙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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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유전공학, 의료발달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켰고 과거 불치병이라고 여겼던 암이나, 심장병, 심지어 에이즈 바이러스까지 백신이 계발되고 있어 사망률을 현저히 줄이고 있다. 더불어 인공심장 이식 수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인공장기, 인공관절 등 많은 의학적 혜택을 우리는 입고 있다. 핵 에너지의 발전은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고 에너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자동차의 발달로 사람들은 더 이상 장거리의 제약이 없이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기차, 비행기, 선박 등의 발달은 국가와 국가간의 벽을 없애주고 세계화를 이끈 일등 공신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조선시대 (1392년-1910년)에 한양에 과거시험을 보러 가기 위해 30일을 넘게 걸어서 갔다는 애기는 고작 100년 전의 애기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딴 세기의 모습이 되었다. 어느 책에서 읽었던 구절에 “과거 2000년 동안 인류가 진화한 것보다 현재로부터 100년 동안 그리고 앞으로 10년 안에 더 많은 진화가 인류 역사상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류는 이렇게 많은 혜택만을 받았을까? 의료계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연장되었지만 많은 사회학자들은 인간 수명의 연장을 재앙으로도 보고 있다. 고령화라는 문제와, 연금문제 그리고 평생직업이 없어지고 실업대란 등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사회적 문제가 많아지고 있다. 그로 인해 노인인구들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도 심심치 않게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어떤가? 북극의 얼음이 녹음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그로 인해 많은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다. 홍수, 태풍, 가뭄 이 모든 원인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생긴 직접피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이다. 우리는 또 히로시마 원자 폭탄사건을 기억해야만 할 것이다. 많은 토양이 오염되고 사람들이 방사선에 오염되어 몇 십 년을 불구로 그리고 각종 암으로 살다가 죽어갔다. 그러므로 해서 세계는 서로를 견제하며 무기를 개발하고 핵을 개발하여 크게는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렇게 과학의 발전은 인간에게 득과 실을 주었다. 우리는 이런 과학기술의 발전을 자연과 더불어 상호 보완적으로 계발해야 될 것이다.
과학기술은 인간 수명을 연장시켰다. 캐나다 오타와 심장연구소장 봅 로버츠 박사는 최근 전문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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