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실험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혈액형이란?

2. ABO 항원의 생성 기전

3. ABO 혈액형 항원의 분자구조

4. 혈액형 판정 원리

5. 혈액형 판정 원리

6. 혈구세포의 종류와 특징

7. Wright\'s stain solution

본문내용

며시 좌, 우에서 교대로 불어준다. : 4-5분이면 염색이 끝난다.
수돗물(tap water)로 씻고 건조시킨다.
현미경으로 검경한다.
혈액형 판정
Slide glass에 혈액을 한 방울씩 좌우에 떨어뜨린다.
각각에 표준 혈청 A(항 B혈청), 표준 혈청 B(항 A혈청)를 각각 한 방울씩 떨어뜨려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잘 섞은 후 응집 반응을 관찰한다.
실험 결과
: 두 번의 혈액형 판정 실험 결과, 우리 조는 AB형(좌측)과 B형(우측)으로 나왔다.
아래의 사진은 Wright's stain을 하여 혈구 중에서도 특히 RBC와 WBC를 관찰한 결과이다. 사진의 대다수를 보이는 것들이 RBC이고, 중간에 세포내에 봉입체를 가진 것이 WBC이다.
고찰
본 실험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었던 사실은 RBC는 핵을 가지지 않는 세포이며, WBC는 핵내 봉입체를 가진 형태의 세포이다라는 것이다. 핵내에 가진 봉입체는 특정한 형태에 따라 구분이 되면 또 분립의 수에 따라서도 성숙 정도나 disorder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그래서 WBC의 종류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실험상 잘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예비보고서에 조사했듯이 eosinophil과 basophil이 존재하는데 이들은 염색상 다른 색을 띄며, 체내에서도 조금은 다른 역할을 담당함을 예비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아래의 사진이 eosinophil(좌측)과 basophil(우측)의 모습이다. 그리고 혈소판의 경우는 관찰이 쉽지 않았다.
염색 시 주의 사항
Wright's solution과 butter solution 혼합 시 표면에 금속광택이 생기도록 입김으로 불면서 소독고로 혼합한 다음 15분 정도 경과 후 염색 한다.
모든 염색시약은 300개 slide를 염색한 뒤 교체하며 1주일에 1회 정도 stain dish를 깨끗하게 세척 건조하여 사용한다.
세척증류수를 매인 바꾸어 주지 않을 경우 도말 표본에 bacteria나 이물질이 보일 수 있다.
Wright's sol의 숙성도와 실내온도 등에 따라 염색 시간을 연장하기도 한다.
※ Pink 색으로 염색될 경우 (acidic Wright's stain 때문)
염색시간을 연장한다.
Buffer pH를 측정한 후 필요하다면 알칼리로 교정한다.
Buffering시간을 단축한다.
※ Blue 색으로 염색될 경우(alkaline Wright's stain 때문)
염색시간을 단축한다.
Buffering시간을 연장한다.
Buffer pH를 측정한 후 산으로 교정한다.
ABO 혈액형을 맞추어 수혈 (또는 장기이식)을 해야 하는 이유
: A형인 사람은 anti-B 항체를, B형인 사람은 anti-A 항체를, 그리고 O형인 사람은 anti-A,B 항체를 이미 가지고 있다. 만약 A형인 사람에게 B형 적혈구를 수혈하면 (즉 major mismatch인 경우에는) A형인 사람이 이미 가지고 있는 anti-B가 수혈된 B형 적혈구와 반응하여 보체계(complement system)가 활성화되고, 그 결과로 급성 용혈성 수혈부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마찬가지로 만약 O형인 환자에게 B형 공여자의 신장(콩팥)을 이식하면 O형인 사람이 '이미' 가지고 있는 anti-A,B에 의해 B형 항원을 가지고 있는 이식된 신장이 파괴되는 초급성 이식거부반응(hyperacute rejection)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반드시 수혈 또는 장기이식 시에는 반드시 ABO 혈액형을 맞추어야 한다.
옆의 그림은 수혈(또는 장기이식)할 수 있는 혈액형을 도식화한 것이다. 초록색 화살표는 안심하고 수혈(또는 장기이식)할 수 있는 경우를 나타낸다. 이렇게 혈액형이 같은 혈액을 수혈하는 것이 대원칙이다. 노란색 화살표는 같은 혈액형의 혈액이 없는 상황에서 응급으로 수혈이 필요할 경우에 수혈할 수 있는 경우를 나타낸다. 이때에는 (즉 minor mismatch인 경우에는) 헌혈자의 혈액 내에 존재하는 ABO 혈액형 항체(anti-A, anti-B 또는 anti-A,B)가 함께 수혈되어서 이 항체들과 반응하는 환자의 적혈구가 용혈될 수도 있으나 많은 양이 수혈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없다. 장기 이식인 경우에는 노란색 화살표의 경우도 가능하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수혈하기 전이나 장기 이식 시에는 반드시 정확한 혈액형을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Rh 형일 경우도 반드시 주의해서 수혈을 하여야 한다. Rh+ 형일 경우 혈액 내에 Rh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Rh- 일 경우에는 혈액 내에 Rh 항체를 가지고 있다.
A형인 사람은 anti-B 항체를, B형인 사람은 anti-A 항체를, 그리고 O형인 사람은 anti-A,B 항체를 가지고 있는 이유
: 적혈구에 노출된 경험이 없이도 사람들은 자신이 결핍하고 있는 ABO 혈액형 항원에 대한 항체를 이미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ABO 혈액형은 다른 항원들과는 다른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뚜렷한 항원의 자극이 없이 자연적으로 항체가 생성되었다고 생각한 초기의 연구자들은 이들 항체를 '자연 항체'(naturally-occurring antibody)라고 불렀으나 이제는 ABO 항원의 분자구조가 밝혀지고 박테리아 세포벽에도 ABO 항원과 같은 당사슬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규명되어 장내 세균총 또는 음식물 등을 통해 박테리아에 의해 ABO 항원들이 우리의 면역시스템에 노출되어 anti-A 또는 anti-B 항체가 생성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인종별 ABO 혈액형의 빈도 (%)
구분
O형
A형
B형
AB형
한국인
28
34
27
11
일본인
29
38
22
11
일본인(아이누)
17
32
32
18
중국인
42
26
26
6
중국인(북경지역)
29
27
32
13
영국인
47
42
8
3
프랑스인
43
47
7
3
이탈리아인
46
42
11
3
헝가리 집시
29
27
35
10
러시아인
33
36
23
8
미국백인
45
42
10
3
미국흑인
49
29
18
4
알라스카 에스키모
38
44
13
5
그린랜드 에스키모
54
39
5
2
나바호 인디안
73
27
0
0
페루 인디안
100
0
0
0
마야인
98
1
1
1

키워드

  • 가격2,0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09.12.02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431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