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으로서의 공연예술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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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산업으로서의 공연예술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공연예술 현황
1) 2008년 공연현황
2) 공연 예술 산업의 트랜드

3. 공연 예술의 진화
1)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장르의 구분이 무의미
2) 21세기 무대예술 IT와의 만남

4. 나가는 말

본문내용

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는 뮤지컬의 기본은 '음악'이라는 상식의 회복을 전제로 한다. 또한 인력의 분업화가 절실하다. 한마디로 예술가와 제작자의 분리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예술가는 작품을 만드는 데에 전념하고, 제작비를 끌어들이거나 작품을 프로모션하고 결산하는 것은 제작자(프로듀서)의 몫으로 남겨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뮤지컬이 상업예술이기 때문에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사항이기도 하지만 문화예술계 전반에 해당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앞으로 장르를 넘는 다양한 컨버전스가 시도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가운데 한국이 가지고 있는 장점인 IT산업과의 적극적인 접목도 필요하다. 세계 1, 2위를 다투는 인터넷 보급율을 앞세운 국제 마케팅 전략이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연에서의 언어 문제 극복 등이 한 예로 들 수 있겠다. 또 이러한 기술적인 지원을 발판으로 삼아 공연예술의 콘텐츠 분야에서도 단지 국내 시장만을 겨냥한 작품보다는 국제적인, 말하자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색다른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본다. 지난 2008년 호주 APAM에 참석한 공연전문가 김철리 예술 감독은 “우리 공연을 외국에 파는 수출업자를 하고 싶지만 그만큼 강한 우리 작품이 드물다. 전통이니 한(恨)이니 하는 데 매달리지 말고 세계 무대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걸작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바로 공연을 기획함에 있어 한국적인 것보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가 담긴-물론 거기에 한국적인 독특함이 들어 있으면 더 좋겠지만-마인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이러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이 결실을 맺을 때 비로소 공연예술의 미래는 밝아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2008 공연예술실태조사, 2008 뮤지컬 실태보고서, 2009.03
황지연, 이현국. ‘공연산업 이슈와 전망’, 한국미래연구원 2008.03
‘공연산업 현황과 전망’, IT전략연구원. 2006미래전략포럼.
‘창조적 융합이 문화콘텐츠의 미래다’, IT전략연구원. 2007미래전략포럼.
정재숙. ‘서커스와 마술이 만나고 춤·연극·콘서트가 하나로’, 중앙SUNDAY 제52호.
최지호. [전자인형의 마리화나 라디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술 비요크(Bjork)공연에서 ‘로큰롤의 미래’를 보다 2008.02
정형모·이지영 기자, 이윤정 객원기자. ‘들어본 이야기, 다시 보게 만드는 재창조의 즐거움영화는 어떻게 뮤지컬이 됐나’, 중앙 sunday 제110호.
원종원. '뮤지컬 시장의 중·장년층 관객 증가', 월간 <미디어미래> 31호
정형모. ‘객석까지 넘실대는 자유로운 빛의 유영미디어 퍼포먼스’, 중앙 sunday 제108호
정재왈, ‘한국 뮤지컬의 도약을 꿈꾼다-뮤지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핀다’, 월간 <예술의 전당>
이규연박유미. ‘로봇이 연기·연주하는 오페라가 온다’, 중앙 sunday 제43호
The Media Lab 'Death and the Powers', “http://labcast.media.mit.edu/?p=22”
  • 가격3,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12.06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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