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식종류와 식사예절

소개글

일본음식종류와 식사예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리방법에 따른 분류

<일본의 식사예절>

<일본젓가락의 금지된 매너>

본문내용

펴서 그 한가운데에 밥공기 바닥이 오도록 쥐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일본음식은 그 모양을 중시하는 탓에 섞지 말고 먹어야 하며, 반찬을 밥위에 얹어 먹어서는 안됩니다. 생선회를 먹을 때는 접시의 가장자리부터 차례로 덜어다가 먹는데, 간장에 무즙과 고추냉이(와사비)를 풀어 곁들여 먹습니다.
통생선을 먹을 때에는 머리부분부터 꼬리 순으로 먹고, 닭고기, 새우, 게 등 젓가락으로 먹기가 불편한 요리는 손으로 먹어도 됩니다.
국을먹을때
국 그릇은 나무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것은 왼손에 들고 먹습니다.
국은 젓가락으로 내용물을 누르면서 그릇을 입에 대고 마십니다.
뚜껑 향기나 열을 보존하기 위해서 국그릇은 뚜껑을 덮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이 뚜껑을 열 때에는 왼손으로 그릇의 테두리를 가볍게 잡고 오른손으로 그릇의 테두리를 가볍게 잡고 오른손으로 뚜껑을 잡은 후 자기 쪽에서 반대방향으로 살짝 열도록 해야합니다. 식사가 끝난 후에는 원래대로 다시 뚜껑을 덮어놓아야하며, 밥, 국, 반찬 순으로 뚜껑을 열고 뚜껑은 상의 왼편에 놓아야합니다.
음식을 덜어 먹을때
음식이 큰 접시에 담겨 있을 때 각개인 접시로 덜어내는데에 사용하는 전용젓가락을 사용해야합니다. 전용젓가락이 없을 경우에는 개인젓가락의 방향을 거꾸로 바꿔 사용합니다. 자기 입에 닿았던 부분으로 공용음식에 손대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후식
상을 물린 후에는 후식으로 과일이나 생과자를 먹고 차를 마십니다.
차는 두 손으로 찻잔을 들고 왼손으로 찻잔을 받친 다음 오른손으로 찻잔을 잡고 소리 없이 마신 후 뚜껑을 덮어야합니다.
주도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상대방이 술잔을 다 비울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술잔에 술이 줄면 술잔을 채워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손님의 잔이 1/3 이하로 줄어 있는데도 주인이 권하지 않으면 자리를 끝내자 라는 의사표시로 이해하기 때문에 초대받을 경우에는 주인이 수시로 권유할 것 입니다.
일본은 받은 후 가만히 입을 댄 것으로도 족하니 무리하게 마시지 않아도 되고, 술을 따를 때도 한손으로 하고 받을 때도 마찬가지인데 전혀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대개 처음에는 맥주를 같이 들고 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술을 각자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어떤 술로 드시겠냐고 권유를 받았을 때는 먼저 간단히 맥주부터라는 식으로 하는 것이 무방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식사비
식사비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와리캉(각자 지불)을 하므로 우리나라 식으로 연장자나 직책이 높은 사람, 인원 수가 많은쪽, 또는 남성들과 같은 지불 방식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였을 경우 편의상 한사람이 우선 모두 계산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에도 바로 정산하여 1人당 얼마씩 각출하는데 이를 '타데가에'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습관대로 기분이 좋아서, 친근감의 표시로, 체면상, 모두 계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내심으로는 좋아하나 내실이 없는 사람, 기분파, 이용하기 쉬운 '봉' 이라는 느낌과 함께 부담감을 느끼므로 日本式 매너를 존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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