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조절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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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조절식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 하루 정도는 무염일로 정해 그동안 과잉 축적된 염분을 배출시킬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체내 염분 농도를 낮춰준다.
6. 고찰
저염식 실습을 하면서 실제로 저염식을 섭취하는 사람들의 고충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에 짜게 먹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싱거운 것보다는 짠 것을 선택하는 입장으로서
저염식은 너무 맛없는 식사였다. 간을 거의 하지 않은 듯했고 반찬들은 그나마 괜찮았지 만 국은 정말 아무 맛이 나지 않고 기름의 느끼한 맛만 나 먹는데 곤욕이었다.
직접 상추무침을 만들면서 간을 볼 때도 상추에 골고루 양념이 묻지 않을뿐더러 양념맛이 거의 나지 않아 생채소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고춧가루와 마늘을 첨가하여 맛이 약간 나아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식초를 이용한 무초절임의 경우는 소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식초의 상큼한 맛 때문인지 너무 맛있었다. 소금대신 식초를 이용해 채소반찬을 만들어 식단을 구성하면 김치대용으로 얼마든지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저염식에 비해 일반식에는 3배정도의 염분이 사용되는 것 같고, 한국인의 경우 짠 음식과 염장식품(김치, 젓갈 등)에 입맛이 길들여져 위험할 정도로 짠 음식에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다. 고혈압 및 여러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서서히 염분을 줄이고 적당한 양의 염분섭취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다. 특히 우리집은 부모님 두 분이 모두 고혈압 약을 복용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이제부터 나라도 신경 써서 식염의 섭취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7. 참고문헌
식사요법, 수학사, 이기완 외 4인 공저, 2009년, 204p~207p인용

키워드

식사요법,   염분조절,   혈압관리,   성인병예방,   염분조절식사,   식사요법및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