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우울,성폭력,외상후스트레스기사+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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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Topic - 우울장애

>> Topic - 성폭행

>> Topic - 불안장애

>> Topic - 품행장애

>> Topic - 양극성장애

>> Topic - 틱장애

>> Topic - 학습장애

>> Topic - 수면장애

>> Topic - 섭식장애

>> Topic -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본문내용

가장 필요한 것은 엄마와 화목하게 살 수 있는 공간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3년 동안이나 계속 된 육체적인 상처와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받아야 한다. 지금 이 시점에는 가족의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 토의
미연이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개선을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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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울장애, 불안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수면장애, 섭식장애, 학습장애, 품행장애
양극성장애, 틱장애, 성폭행으로 인한 장애에 대해서 스크랩을 하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과 개선방안에 대해 알아보았다.
정신건강 과목을 배우면서, 지금까지 알았던 아동기의 장애에 대해 더욱 심층적으로 알 수 있었는데, 수업 때 친구들이 발표한 내용들로 이론을 공부하고, 동영상을 통해서 쉽게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직접 장애와 관련된 기사를 스크랩하기 위해서 기사를 찾다보니, 다양한 장애에 대한 다양한 기사들을 알 수 있었고, 내 생각을 쓰면서 장애에 대해 조금은 더 알 수 있었다.
나는 많은 장애 중에 우울장애를 첫 스크랩 주제로 사용했고, 양극성 장애를 통해 또 한번 스크랩을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울증의 초기증상을 느껴보니까, 이 시점에서 내가 가장 관심이 가던 주제여서 두 번이나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어린 아동기 시기부터 우울장애를 겪으면, 모든 것을 호기심과 흥미보다는 무의미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뇌의 발달의 90%가 이루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점인 유아기, 아동기를 허무하게 지나버릴 수 있다. 삶의 초기를 탄탄하게 이루어야 앞으로의 삶이 탄탄하게 쌓아질 수 있는 것인데, 이 시점에 우울한 기분으로는 제대로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결국 학습에도 뒤처지게 되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잘 맺을 수 없으며, 우울장애로 인한 다른 장애가 또 발생하게 되는 안 좋은 결과가 반복하게 된다.
부모님의 이혼이나 사고 같은 사건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에도 자기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느끼고, 자존감이 있어야 하며, 자신이 겪은 사건을 극복할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지 다른 어떤 것에서도 자신 있게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는 것인데, 우울장애를 겪는 아동들은 이러한 행복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우울한 기분으로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요즘 어린 유아들에게도 우울증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유아는 스스로 자신을 조절하기 힘들기 때문에, 쉽게 우울증이라는 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유치원 현장에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유아의 기분 상태를 살펴야 하며, 우울증을 알게 되었을 때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대해야 한다.
다음으로 수면장애가 있다. 어린 유아시기에 잠을 못 자는 것이 큰 장애일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생각 외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고, 잠을 자지 못함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도 많았다.
무서운 것을 본 후로 그 장면이 머리에 각인이 되어서 항상 악몽을 꿔서 잠을 자지 못하는 아이도 있고, 부모님이 항상 싸우셔서 불안해서 중간에 계속 잠을 깨는 아이들이 있었다. 문제는 이렇게 잠을 자지 못하면 한창 커야할 나이에 신체적인 성장이 지연되며, 다음 날 피곤하기 때문에 학습에 집중하기를 힘들어 한다. 수면 장애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는 낮에 낮잠 자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어린이집에서 낮에 너무 많은 잠을 재워서 밤에 잠을 못자는 아이들이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낮잠시간을 조절해야 하고, 아이들의 잠자는 시간을 부모님들의 자는 시간에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의 잠자는 시간을 정해서, 잠잘 시간 쯤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시키고, 예쁜 잠옷을 입게 해서 아이들이 잠자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다음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다. 스크랩 조사를 하면서 가장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팠던 나영이 사건이다. 더러운 욕정으로 인해서 7살 밖에 안 된 여자아이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정신적인 상처와 신체적인 상처를 남겼다. 소름끼치는 것은 그 범인이 경찰서에서 조사를 하면서 출소를 하면 나영이한테 다시 찾아갈테니 조심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쉽게 판단할 일은 아니지만 범인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다.
나영이의 부모님도 충격이 크시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나영이 자신이다. 나영이는 앞으로 자신이 겪은 일로 인해서 자멸감을 갖지 않게,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모님의 양육태도가 중요할 때이다. 신체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전문가와 함께 정신적인 치료를 장기적으로 받음으로써 정신적인 건강을 되찾아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영이 사건은 정말 마음 아프고, 씁쓸한 기사였다.
다양한 정신건강에 대해 알아보면서, 안타까운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는데, 치료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의 가정환경, 즉 부모였다. 유아에게 장애가 생기는 원인의 70%는 부모님의 이혼, 부재 등 가정환경으로 생겼기 때문에, 유아에게 어떤 장애가 있다고 하더라도 따뜻한 가정환경과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있으면, 못 이겨낼 것이 없었다.
그러나 1차적인 가정환경에서의 관심과 사랑을 통해 장애 개선의 진전이 보여도, 유아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유치원에서 다른 환경을 제공해 주면, 장애를 개선할 수 없게 된다. 예를 들어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가 집에 서는 엄마의 관심으로 인해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유치원에 가면 다른 아이들과 같은 방법으로만 교육을 하게 된다면, 효과적이지 못할 것이다. 가장 좋은 교육방법은 가정과 유치원, 사회가 연계된 교육과 환경을 제공했을 때에 유아의 장애가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정신건강 수업을 통해 장애에 대해 조금은 깊게 알게 되었고, 수업과 연계되어서 내가 직접 자료를 찾게 된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나는 교사가 되었을 때, 장애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닌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 유아 개개인을 더욱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배운 정신건강 아동 장애에 관한 얕은 지식으로 아이들의 행동을 섣불리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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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9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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