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니힐리즘 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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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니체, 니힐리즘 조사연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영원한 순환론을 재생시킨 니체
[니체, 그를 알고싶다.]
Nietzsche [1844.10.15~1900.8.25]

니체 사상의 역사적인 배경
영원한 순환
영혼회귀의 의미

니힐리즘(nihilism)과 정오”
니힐리즘을 비판한 니힐리즘
니힐리즘
니힐리즘에 대한 니체의 니힐리즘

정오
“신은 죽었다.”
도덕의 계보
내면화 이론
-가능성-
“아폴론 vs 디오니소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식을 심어주었다.
그리스도교의 원한[경제적관점]
채무자 인간에 대한 원한의 소산
인간을 영원한 죄인으로 만들면서 인간의 마조히즘적 성향을 강화시킨다.
그리스도교 신은 채권자다. 그는 보상과 희생을 요구하는 존재다. 그러나 그는 동시에 자신을 희생하면서 죄를 사해주는 존재다. 신의 자기희생은 신 자신이 자신을 자기 자신에게 지불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상환할 수 없게 된 것을 인간에게서 벗어나 상환한다는 것이다. 채권자 신이 채무자 신이 되어버린 것이다. 원래 채권자의 원한은 채무자에게로 향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신이라는 채권자는 자기 자신으로 원한의 방향을 변경한 것이다. 그런 신은 마조히즘의 정점이다. 마조히즘의 정점으로서의 신! 니체는 이것을 그리스도교라는 종교가 가지고 잇는 최고의 원한 감정의 소산으로 생각한다. 그런데 그리스도교는 채권자 신의 자기희생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니체에게 이것은 그리스도교의 자기기만에 불과하다.
-가능성-
양심의 가책의 파기 가능성
무신론을 부채 의식, 죄의식의 소거로 받아들인다.
신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곧 채무자의 자유를 의미한다.
하지만 이 가능성은 니체 당대에 현실화되지 못했다
다른가능성
1.새로운 유형의 신의 등장 가능성 신성한 신의 가능성을 그리스의 신에서 찾음.
하지만 인간이 신의 본성에 자신의 본성을 객관화하여 투사한후 그는 자신의 원래 본성으로부터 소외된다. 모든 유형의 신앙은 탈자기 자기소외의 표현이다. 니체는 이런 전제하에서 그리스 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리스인의 우수성, 그리스신들은 그리스인들의 자주적이고 고귀한 본성이 투사된것 그리스인들의 신관은 그들 자신에 대한 인간학이었던 것이다. 그리스인들의 우수성은 형성된 신에 대한 표상에 양심의 가책이나 죄를 결합시키지 않는데서 나타난다. 그들은 오히려 신에게서 지상에서의 악과 고통의 원인을 찾았다. 인간은 신에 의해 우롱당한 어리석은 존재일수는 있지만 결코 죄있는 존재는 아니었다. 신은 벌 주는 것을 맡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죄를 맡은 것이다. 신에 대한 이런식의 표상을 가질수 있는 인간을 니체는 미래의 인간으로 생각한다.
2.그리스도교성의 복원 예수를 초인으로 봄.
그리스도교 신 개념이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을 만큼 죄있으며 저주받아야 할 것으로 보는 인간의 의지”에 의한 것이라는 데서 니체는 그리스도교 신 개념의 병증을 본다. 하지만 죄의식과 양심의 가책으로부터의 구제 가능성을 니체는 그리스도교성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서 발견하고 싶어 한다. 이것은 제도화된 그리스도교와 예수의 복음 자체에 토대를 두는 그리스도교성에 대한 니체 자신의 구분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니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일어나는 구원을 인간의 개인화라고 생각한다. 즉 종적 인간이 원죄라는 것을 갖는다면, 개인화된 인간은 종적 인간의 이런 특징을 갖지 않게 된다. 예수는 원죄를 없애면서 종적 죄 감정을 소멸시켜버린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한 구원은 이렇듯 죄 감정의 소멸인 것이다. 예수는 개인을 양심의 가책 및 죄 감정으로부터 해방시켜, 가책받을 일 없는 선한 양심을 갖는 자유로운 존재로 만들고자 한것이다. 니체는 예수의 이런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교성이라고 이해한다. 원죄 개념을 도입하는 해석학과 더불어 그리스도교는 원한의 종교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자체는 사랑이었다. 이것은 도덕이 아니었다. 오히려 모든 도덕의 자기 지양이었던 것이다.
“아폴론 vs 디오니소스”
아폴론
조각 회화 절제 합리적 이성
디오니소스
음악 본능 야성 도취 광기
=이런 갈등결합에 의해 문화가 발생한다.
=비극이라는 것은 양자가 행복하게 결합한 상태에서 나온 최고의 걸작
디오니소스적인 정신이 아폴론적인 아름다운 형식으로 표현된 것-> 그리스 비극
ex)
1. “비극은 인간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동과 삶과 행복과 불행을 모방하는 것이다. 그리고 행복과 불행은 행동가운데있고, 우리 삶의 목적도 일종의 행동이지 성질이 아니다.”---아리스토텔레스<시학>
2. 현대의 전위예술
3. 카타르시스: 비극이 그리는 주인공의 비참한 운명에 의해서 관중의 마음에 ‘두려움’과 ‘연민’의 감정이 격렬하게 유발되고, 그 과정에서 이들 인간적 정념이 어떠한 형태론가 순화된다고 하는 일종의 정신적 승화작용(昇華作用)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 정신분석에서는 무의식 속에 잠겨 있는 마음의 상처나 콤플렉스를 말 ·행위 ·감정으로써 밖으로 발산시켜 노이로제를 치료하려는 정신요법의 일종으로, 정화법(淨化法) ·제반응(除反應)이라고도 한다.
디오니소스 등장의 의의
-합리적 이성을 상징하는 아폴론적인 것의 반대되는 인간상인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강조하면서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반이성주의가 아니라, 이성의 독재, 이성의 단독적인 입지에 대한 견제와 비틀어봄일 것이다. 진리를 추구하는 철학은 환상적인 예술과 완전히 별개의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니체는 디오니소스적 사고가 가지는 혁명성의 핵심은 인간 인식의 기원, 생각의 근원에 대한 물음을 통해 이성의 밖에도 존재하는 논리, 현실로서의 가능성으로 나아가는 확대된 세계인식 속에 있다. 모순을 긍정하고 삶 그 자체로서 받아들이는 디오니소스적 상징은 양가성, 심미성 그리고 근대성의 문제를 함의하면서 주체와 객체, 자연과 인간, 합리와 비합리의 경계가 사라지는 근원적인 것에 대한 탐구를 제시한다. 도구적이며 맹목적인 이성에 대한 반발로 시작한 니체의 논의는 이성적 합리와 비합리가 유동적으로 공존하는 존재의 구조에 대한 이해로 미치게 된다.
[참고]
역사의 의미/칼 뢰빗트,1990,탐구당
니체전집 14(KGW VI2) 선악의 저편/ 도덕의 계보/니체, 2002, 책세상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니체,2002, 책세상
생명과 치유의 철학 .김정현저
철학, 예술을 읽다.철학아카데미,2000, 동녘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병권저 그린비
How to read 니체 키스 안셀 피어슨 지음 서정은 옮김 지식하우스
니체의 몸 철학 김정현 지음 문학과 현실사
니힐리즘의 본질과 존재물음[논문]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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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1
  • 저작시기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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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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