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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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리틀 몬스터>를 읽고서...

ADHD는 무엇일까?

본문내용

적인 접근을 함에 따라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제발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문제로 약물치료를 받다 심리치료를 받기 위해 내방하는 어머니와 아동의 경우가 있다.
ADHD란 증상을 설명하고 해결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아동은 기질적으로 또한 환경적으로 개인차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결과는 달라진다. ADHD 증상을 보이는 아동의 대다수는 ADHD 성향을 보이는 정서적 요인인 경우가 많다. 정상적인 아동의 경우도 부모가 부부싸움을 자주하거나, 양부모의 사회생활로 자녀가 방치되거나, 유아기부터 탁아시설에 성장하면서 안정감을 상실한 아동은 더욱 산만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기질적 요인인 ADHD와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견되는 ADHD 성향을 보이는 아동은 분명 차이가 있다. 하지만 접근하기 따라 ADHD 아동의 경우도 정상아동과 같이 건강해질 수 있지만 환경적 요인에 의해 일시적인 산만함을 보이는 아동의 경우도 환경의 부적자극에 의해 ADHD와 같은 심각한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ADHD 아동의 경우나,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동의 경우에 치료접근은 억눌린 감정의 해소와 생활 속에서 규준을 지키도록 새로운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아동의 경우도 불안을 경험하고 공포와 두려움을 느낀다. 산만한 아동의 산만성을 떨어트리는 접근은 아동의 불안과 공포, 두려운 감정에 대한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며, 과잉 충족된 욕구와 좌절된 욕구를 수정하는 과정이다. 결국 부모는 인내와 끈기가 요구되며 꾸준히 아동과의 삶의 관계양상을 재정립해 가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

키워드

ADHD,   리틀몬스터,   과잉행동장애,   주의력결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