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성찰보고서 - 나는 왜 음악교사가 되려고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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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보고서 - 나는 왜 음악교사가 되려고 하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그 수업과정 자체가 나에게 굉장히 흥미롭고 새로웠고, 내가 교사로서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나는 지금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있다. 내가 어떠한 연유에서 교사의 품을 품었던, 내가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안 갖추고 있는지 간에 이미 나는 교사의 길에 발을 들여놓았다. 졸업을 하면 임용고시를 준비하게 되고 열심히 해서 임용고시에 붙으면 내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영화감독 박찬욱은“자신이 재능이 없건 있건 간에 이미 시작했으면 재능이 있다고 믿으라”라고 말했다. 나도 이미 시작한 만큼 교사로서의 자질을 갖추었다는 믿음으로 열심히 정진할 것이다. 그렇다고 교사로서의 자질에 대해 자만하거나 더 나은 교사가 되기 위한 탐구를 소홀히 해선 안된다.
교사는 단순히 보면 나의 만족을 위한 직업일 수 있다. 안정적이고 누구나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부분일 뿐. 교사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본래의 직업이다. 그 어떤 것보다도 교사가 되려는 이유는 내가 배운 지식을 꿈과 희망을 가진 어린 학생들에게 전해주고, 그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알려 주면서 올바른 길로 인도해 나가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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