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유형과 그 특성에 대해 (이승만 대통령부터 이명박 대통령까지)

소개글

한국의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유형과 그 특성에 대해 (이승만 대통령부터 이명박 대통령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리더십의 개념
(2) 대통령 리더십의 중요성
(3) 대한민국 대통령 위상

Ⅱ. 본 론
(1) 역대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 유형과 특성
1) 제1공화국 - 이승만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2) 4.19 과도내각 허정 수반
① 허정수반의 역사 및 의의
3) 제2공화국 - 윤보선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4) 제2공화국 장면내각 - 장면 국무총리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5) 제3·4공화국 - 박정희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6) 최규하 정부 - 최규하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7) 제5공화국 - 전두환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8) 제6공화국 - 노태우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9) 문민정부 - 김영삼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10) 국민의 정부 - 김대중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11) 참여정부 - 노무현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유형
③ 리더십 특성
12) 이명박 정부 - 이명박 대통령
① 생애
② 리더십 특성
③ 리더십 유형

Ⅲ. 결 론
(1)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의 올바른 미래상

본문내용

20.3%였다.
노무현 정부는 서민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을 펴왔다고 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복지정책의 혜택을 본 적이 ‘없다’가 ‘있다’보다 4배가량이나 많았다고 한다. ‘노 대통령이 본인이 속한 계층에 유리한 정책을 폈다고 생각 하는가’란 질문에는 ‘불리한 정책을 폈다’가 ‘유리한 정책을 폈다’보다 훨씬 많았고 이같은 부정적인 평가는 모든 소득계층에서 비슷하게 높았다고 한다.
또 노대통령의 지난 5년간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전박적으로 ‘잘못했다’가 ‘잘했다’의 3배가량에 달했으며 ‘보통이다’는 10.4%, ‘모름·무응답’은 5.3%였다.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통일정책, 부동산 정책, 열심히 했다, 부정부패가 없었다, 서민을 위한 정치 등이었다. 반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경제악화, 부동산 정책, 일관성이 없었다, 빈부격차 심화, 물가 상승 등이었다고 한다.
12) 이명박 정부 - 이명박 대통령
① 생애
현 제17대 대통령을 맡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본관은 경주이다. 호는 청계(淸溪)이다. 1941년 12월 19일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동지상업고등학교 야간부를 거쳐, 1965년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명예 이학박사(1998), 서강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2004) 학위를 받았다.
1964년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학생회장으로 있을 때 6·3사태를 주도해 대법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6개월 동안 복역하였다. 이듬해 현대건설(주)에 입사해 5년 만에 이사, 12년 만인 35세에 최고경영자가 되면서 '샐러리맨의 신화'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뒤 1992년까지 현대건설·인천제철(주) 등 현대그룹의 8개 계열사 대표이사·회장을 지냈다.
1992년부터 정계에 몸담아 제14·15대 국회의원을 거쳐, 2002년 한나라당 후보로 민선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해 같은 해 7월 1일 취임하였다. 그밖에 해외건설협회 업계 대표회장(1980),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1982), 대한수영연맹 회장(1982), 6·3동지회 회장(1992),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운영이사회장 겸 부회장(1993), 한국청년실업인협회 회장(1993), (재)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1994), 제15대 대통령선거 신한국당 서울시 선거대책본부장(1997), 한나라당 혁신위원회 미래경쟁력 분과위원장(2001) 등을 지냈다.
2007년 8월에 경선을 통해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고, 12월 19일 치러진 선거에서 유효투표총수 2373만 2854표 가운데 1149만 2389표(48.7%)를 얻어 617만 4681표(26.1%)를 얻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물리치고 제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다음해 2월 25일에 제17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② 리더십 특성
이명박 대통령의 리더십 유형은 ‘실용주의적 프로젝트(project)형’ 리더십이라 하겠다. CEO출신의 대통령 답게 실용주의를 강조하는 그는 이미 서울시장직을 맡을 때의 청계천 복원 사업 등의 사건들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더하여 현재 청와대에서의 이명박 대통령의 직무 10계명을 살펴보면 업무에 있어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창의적으로 일하기, 현장을 중시하는데 현장과 격리되는 순간 청와대는 위험한 곳이라 했으며, 추상적인 계획 말고 가능한 액션 플랜을 짜라고 지시했으며, 두바이의 모든 공직자, 통치자와 같은 철학을 가지고, 일 위한 전화, 개인 청탁 전화 확실히 가려라라는 공사의 엄격한 구분과 비서관의 말이 곧 대통령의 말과 같으니 언행을 조심하라, 제너럴리스트가 아닌 프로가 되라며 전문성을 강조했고, 혼자 독불장군식으로는 성과를 못 낸다며 팀워크를 강조했으며, 경호 부문에 있어서는 일 위하 경호지, 경호 위한 경호는 안 된다고 했으며, 마지막으로 인맥에 있어 나는 일 중심이며 친소관계는 중요하지 않다고 청와대의 직무계명으로 묶어두고 있다.
③ 리더십 유형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적 프로젝트형’ 리더십은 협력도 중요하지만 경쟁을 서열보다는 전문성을 중시함을 내세운다. 또한 이 대통령은 저서에서 정주영 회장을 ‘과감하고 즉각적인 판단을 내리는 스타일’,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을 ‘심사숙고하는 스타일’로 표현하며 자신은 줄리아니 스타일을 추구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그의 리더십은 서울시장을 맡을 때 청계천 복원 사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단 실용적이라 생각돼 결정된 정책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사회 문제와 정책추진에 있어 이같은 경향이 여론과 부딪치면서 난항을 겪기도 했다.
Ⅲ. 결 론
(1)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의 올바른 미래상
지금까지 한국의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유형과 그 특성에 대해 살펴보았다. 우리가 이처럼 과거의 대통령들의 리더십을 연구해야 하는 것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리더십을 가진 대통령을 뽑기 위해서 일 것이다. 그렇다면 미래의 가장 이상적인 대통령 리더십은 무엇일까? 역사를 돌아보자. 일단 국제정세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국제정세에 무뇌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그것은 침몰하는 방향을 잃고 암초로 향하는 한척의 배와도 같다. 또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은 독재자를 원하지 않는다. 독재가 일관되고 확실한 정책을 펼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자유억압, 인권탄압 등 자유 민주주의와는 동떨어지게 된다. 국민의 여론을 한데 모을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며 정책 추진에 있어 각 분야와 적절히 조화를 추구하는 다문화주의적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요컨대,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국가로서 국제정세에 밝으며 임기응변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며 정책을 펼치며,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과 적절한 조화를 이룰 줄 아는 다문화주의적 리더십을 가진 리더가 나오는 것이 대한민국의 올바른 대통령 미래상이라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1. 김호진, ‘한국의 대통령과 리더십’, (청림출판, 2008)
2. 한국신문기자클럽, ‘대통령이야기1’, (한국신문기자클럽, 2008)
3. 주돈식, ‘우리도 좋은 대통령을 갖고 싶다’, (사람과 책,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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