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estek의 관계형성에 대한 7가지 원친에 따라 하는 상담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초기 관계형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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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작하며

2. 면접에 대한 사전 준비
2.1 클라이언트의 선정 및 선정 이유
2.2 클라이언트에 대한 사전 정보
2.3 면접 전의 만남

3. 면접 내용
3.1 면접에 대한 기본 정보
3.2 면접 내용 - 녹취록

4. 면접 내용의 분석
4.1 개별화의 원리
4.2 의도적인 감정표현의 원리
4.3 통제된 정서관여의 원리
4.4 수용의 원리
4.5 비심판적 태도의 원리
4.6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 원리
4.7 비밀보장의 원리

5. 나가며

본문내용

황이 상당히 절박하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반응(70점)
클라이언트가 대화를 마칠 때 사회복지사가 언어적으로 반응하는 것은 제일 힘들다고 생각한다. 비언어적으로 반응 하는 것이 면접의 전반의 중심이었다. 언어적으로의 반응은 주로 클라이언트의 정서적 공감, 문제 상황을 다시 정리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특히 클라이언트가 문제 상황이 길게 말하고 마치는 경우에는 공감과 정리만 하였다. 이번에 상담에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기술이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4.4 수용의 원리(65점)
처음부터 클라이언트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작하게 하였고, 이야기되는 문제 상황에 대해 가치관을 개입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사실 클라이언트가 말 하는 문제 상황은 본인이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그러나 상담 중에서 본인의 생각을 나타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 클라이언트는 자신이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편안감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들었다.
클라이언트가 부정적인 감정이 상당에서 많이 나왔다. 이렇게 솔직히 털어놓는 것은 자기의 경험을 수용한 것 같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자기 방어에서 벗어나고 원래 자신의 모습을 상담에서 본인에게 보여주었다. (소개한 친구로서 받은 정보와 완전 일치)
사실 클라이언트가 이야기하게 된 문제 상황은 본인이 예전에 경험했던 일과 많이 같다. 따라서 본인이 쉽게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판단하는 경향도 나왔다. 그러나 이것은 상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상담에서 클라이언트가 자주 부정적인 감정을 나오기 때문에 본인이 클라이언트에게 있어서는 조금은 성급한 결론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이번 상담에서는 클라이언트에게 아주 미해결 문제나 심각한 수준에서 문제가 아니지만 만약에 사회복지사의 태도가 이런 점에서 크게 잘못되면, 클라이언트에게 있어서는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문제 상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쉽게 본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어서 커다란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상담에서 만약에 클라이언트에게 가끔씩 개인적인 대안을 제시하려면 여러 가지를 제시하는 것보다는 하나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문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제를 단순화하다고 태도가 조금만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이 태도는 상담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밖에 클라이언트에게 무리하게 자신의 문제 상황에 대한 시인을 요구하거나, 클라이언트에 대한 존경심을 상실하거나, 클라이언트와 본인을 과잉동일시하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4.5 비심판적 태도의 원리(80점)
클라이언트가 상담하는 과정 중에서 현재의 유학생활에 대해서 힘들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생기는 원인이 본인이 클라이언트가 자신에게 욕구가 많다는 것은 제일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서 클라이언트를 칭찬을 주거나 주변들 다른 학생과 비하면 좋다고 하는 말은 클라이언트에게 자신감을 주려고 노력하였다. 사실상 클라이언트가 칭찬의 말을 듣고 표정으로 볼 수 있듯이 클라이언트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었다. 수용적인 분위기 형성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는 사회복지사의 비심판적인 태도에 의해 자신의 자기방어적인 태도를 거두고 이야기하기 힘든 부분까지도 조심스럽게나마 이야기해주었다.
사회복지사의 비심판적인 태도는 클라이언트에게 전달되었을 때에만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상담이 클라이언트의 행동에 대한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원조하려는 것을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였다.
4.6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 원리(50점)
녹취록의 내용에서 나와 있는 듯이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문제 상황을 많이 이해하고 있고 해결책도 찾았다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본인이 항상 클라이언트에게 자기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하는데 클라이언트가 이미 문제 발생하는 원인을 구체적으로 인식하고 대처방법도 스스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그 결과를 판단을 하지 않고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였다. 그래서 이 원리에서 클라이언트가 자기결정능력이 높아서 본인이 거의 도움이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4.7 비밀보장의 원리(100점)
면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클라이언트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통해서 얻었는데, 이는 클라이언트에게 사전 동의를 얻지 못한 부분이었다. 미리 동의를 얻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이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고민을 했었는데, Biestek에 의하면 사후에 맥락을 설명하는 것도 비밀보장의 한 측면으로 보고 있었다. 때문에 과제의 특성을 설명하고 클라이언트에게 사전에 정보를 얻은 사실을 알렸으며 동의를 구하였다.
클라이언트에게 녹음을 하는 이유는 놓치기 쉬운 부분을 기록하고 다시 들으면서 필요한 부분을 알기 위한 과정이며 기본적으로 비밀보장이 됨을 밝혔다. 그리고 녹음 전에 클라이언트에게 동의를 받고 녹음을 시작되고 만약에 나중에 더 클라이언트의 정보를 필요하면 먼저 연락해서 허락을 받고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5. 나가며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서 많이 배웠다. 수업에서 배운 것은 실제 상담에서 이용하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정말 크게 어려울 것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클라이언트를 만나고 상담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상담 내용을 평가할 때도 이러한 말을 하면 상대방의 심정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과제를 수행하는 것은 지식을 배우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대인관계에게 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상담은 중국어로 진행하는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한다. 왜냐하면 기록을 할 때 어조와 단어의 의미가 한국어로 번역해서 좀 이상한 말도 나왔다. 본인이 나중에 한국어를 좀 더 열심히 공부해 한국사람과 상담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참고문헌:
김융일 조흥식 김연옥 공저, ≪사회복지실천론≫, 나남, 2000.
Felix P. Biestek, ≪케이스웍 관계론(The Casework Relationship)≫, 홍익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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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2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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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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