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nckingbird)독후감

소개글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nckingbird)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거나, 또는 훌륭한 가문 출신이거나 하는 것과는 무관하게 인간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아버지는 이렇게 이야기한다. 누구에게나 자신에 대한 소중함으로 남을 괄시하거나, 심한 경우 멸시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사회를 혼란스럽게하고 사회적 동물의 인간인 사람이 사람관계를 스스로 어렵게 하는 것이다. 어린 소녀 스카웃과 그의 오빠 젬은 이러한 모습을 보고 느끼며, 아버지에게 이에 대한 정의로움이 어떤 것인지, 아버지의 자상함 속에서 배워가면서 자신의 가문에 대한 정의를 몸으로 정신으로 느낀다. 이러한 문제를 면밀하게 다루는 이 소설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는 읽을수록이 밀려 온다.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이루어지관계와 다음에 에피소드로 넘어가는 릴레이션의 긴밀감이 나로 하여금 인종문제를 스카웃이라는 아이의 눈으로 순수하게 바라 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여기에서 대두대는 인종문제의 심각성은 비단 이 이시대적 배경에 만국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범사회적 문제라고 생각되며 국제 사회에서 심각하게 다루어 지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비슷한 경우의 모습은 종교문제에서 비롯 되는 종교의 배타성문제이다. 유일신을 섬기는 기독교에 교리에서 타종교의 문화와 모습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적대화 하려는 경향이 큰 문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이 때문에 남북전쟁보다 빈번하고 끝이지 않은 전쟁으로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고 편법한 재판으로 평등하지 못한 판결을 내리기 일 수 있다. 인류는 글로벌화 되어감에 따라 보편 타당하고 합리적인 결론으로 수렴해 가는데, 아직도 많은 서로간의 이기적이고 배타적이 관계 놓여져 협상과 타결을 이루어 가고 있다. 수도 없는 끝 없는 타협과 해결을 이루어져 가는 상황 속에서 서로간의 불화가 힘으로 해결되어 가는 상황이 전쟁으로 갈등 상황을 만든다. 어쩜 이것은 집단 이기주의로 보아야 할지도 모른다. 공통성을 갖고 있는 집단이 타 집단을 배척하여 생기는 집단이기주의 말이다. 가까이 내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인근 학교에서 선거철에 항상 이런 문제를 빚는다. 수가 월등이 많고 전통성이 있는 집단이 진보적이고 발전적인 소규모 집단을 명백한 이유없이 짓 밟아버리는 짓이 하나의 관행처럼 이루어져 힘이 약하고 규모가 작은 집단은 보장 받을 길이 없는 힘의 원리인 집단이기주의 말이다. 또한 이 같은 집단이 다른 집단을 힘의 원리로 정당화하여 삼켜 버리는 일들이 수도 없이 발생한다. 무시무시한 이러한 사회를 아이의 눈으로 현실을 이 소설은 이런 부분의 한쪽면을 자세 보여주었다. 나는 기독교인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서로 100%믿음은 없어도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서로 간의 사랑으로 가 아닌 이익관계로 관계가 이루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매우 위험한 관계이다. 서로간의 신뢰가 조금이라도 깨어진다면 서로가 갈라져서 갈등이 생기는 것이 시간에 따라 그 차이가 심하게 생기기 때문이다. 이 소설을 읽고 여러 부분에서 느낀점이 많아 순차적인 진행에 따라 나의 생각을 조금씩 조금씩 감동이 오는 부분에 생각을 상고해 보았다.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시간을 두어 생각해 보면 조금 더 그 폭이 넓어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깊은 고찰을 해 볼 것을 나에 미래에 약속해 본다. 이 책을 택한 나의 선택이 시간을 낭비한 나의 일이라고 생각할 수 없게 끔 나의 마음속에서 나에게 희망의 미래를 향한 슬로건 "긍정의 힘"이 메아치어 내 뇌를 두드린다. 긍정의 힘은 즉 모든 사물을 밝게 보는데서 시작해서 서로 사랑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칭찬을 아끼지 않고, 노벨재단의 퓰리처 상이 아깝지가 않으며, 영어를 사용하는 어느 나라 책방에서도 가장 좋은 자리를 차지고 있는 이책을 내 주변사람에게도 알려주고 싶다. 또 내 독후감을 보는 독자에게 또한 내 독후감을 보므로써 나와 같은 감동을 느끼게 나보다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이끌고 싶다. 처음에 편하게 제출하려고 레포트 월드를 뒤적 거리던 나의 모습이 지금은 나를 부끄럽게 만든다. 나는 조만간 캐나다로 교환학생을준비하여 떠날 예정이다. 이곳으로 떠나기전에 원서를 접해보고 원서에서 뿜어져 나오는 옮긴이의 생각으로 옮겨진 글이 아닌 작가의 글의 본연에 맛을 느껴보고 나 스스로 이 부분에 대한 마음을 깊게 갖고 싶다. 내 생에 이런 가치있는 경험이 또 있을 꺼라 굳게 믿으며, 인종에 대한 열려 있는 마인드를 더욱 더 활짝 펼쳐 놓으며 나에 독후감을 마치고 싶다.

키워드

앵무새 죽이기,   독후감,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