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마케팅 관련 기사와 나의 생각 -14주분 14개 기사및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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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마케팅 관련 기사와 나의 생각 -14주분 14개 기사및 생각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되고 있다.
발단은 지난달 24일 현대카드가 3분기에서도 두 분기 연속 삼성카드를 제치고 '업계 2위'에 등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부터다. 경쟁사들은 전체 신용카드 사용 실적 3위인 현대카드가 개인신용 판매액만을 근거로 2위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신용카드 시장점유율은 신한카드(23.5%)에 이어 KB카드(15.2%)가 2위, 현대카드(11.0%)가 3위를 점하고 있다.
카드업계는 "현대카드는 마치 업계 2위가 된 것처럼 광고를 내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반면 현대카드 측은 "개인신용 판매액이 카드 실적 기준으로 많이 활용되기 때문"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그러나 논란의 핵심은 다른 곳에 있다. 매출액 기준 전업계 카드사 2위인 현대카드가 카드 겸업 은행을 포함한 모든 카드사들 중 2위로 비치는 것에 대한 불만 때문이다.
특히 현대카드와 삼성카드 간 갈등은 점입가경이다.
현대카드는 2분기 매출액 기준 최초로 삼성카드를 앞지른 데 이어 3분기에도 총 취급액은 13조1119억원으로 12조9590억원에 그친 삼성카드를 앞섰다.
반면 순이익을 보면 삼성카드가 여전히 2위다. 이 때문에 삼성카드는 '업계 2위'로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현대카드에 불만이 있다. 특히 3분기 실적 발표 후 차 판매실적을 제외하고도 현대카드에 1249억원 뒤져 경영진이 질책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일부 카드업계는 현대카드 전체 매출액 실적의 14%를 차지하는 차 할부판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현대카드 고객은 현대ㆍ기아차 구매 시 최고 50만원을 검색하기 href=" target="new">세이브포인트로 할인받는 대신 이후 3년간 신용카드 결제금액의 2%를 적립해 되갚을 수 있다.
경쟁 업체들은 "현대ㆍ기아차가 세이브포인트 할인금액의 70%를 부담하고, 현대카드가 30%만 부담하고 있다"며 "그런데 고객이 카드 사용으로 되갚는 포인트는 현대카드가 독차지하고 있어 사실상의 부당 지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카드 측은 "이미 2004년 법원 판결에 의해 무혐의로 결정난 사안"라며 "카드사와 제조ㆍ유통업체의 '전략적 제휴'는 더 이상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과열 경쟁'으로 인한 '제2의 카드대란'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9월 말 현재 카드사들의 연체율은 2.53%로 자산건전성은 계속 개선되는 추세지만, 2003년 카드대란에서 보듯 언제 돌발사태가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금서비스 금리 인하 등으로 카드사들의 수익이 줄어들 경우 부대사업으로 판로를 확장하는 '검색하기 href=" target="new">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며 "차 할부 판매의 경우 이른바 '자동차깡'(불법유통) 등에 악용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카드사들은 캐피털 업체와 달리 할부판매 차량에 근저당을 설정하지 않는다. 현재는 엄격한 신용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차단하고 있지만 업계가 과열경쟁 구도에 돌입할 경우 '구멍'이 발생할 염려가 높다는 것. 이미 현대카드에 이어 삼성카드도 최장 36개월까지 연 9%대의 금리를 제공하는 할부금융상품을 내놓은 데 이어, 신한카드도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뛰어든 상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미 주요 카드사들에 대해 TV광고를 포함해 지나친 경쟁을 자제해 달라는 요청을 한 상태"라며 "다만 카드대란 이후 업체별로 리스크 관리에 크게 신경쓰고 있는 만큼 단기간에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 멘 트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광고들중 하나가 카드광고들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단연 돋보이는 카드광고는 현대카드 광고라고 할 수 있다. 예전부터 특이한 광고로 눈길을 사로잡는 다고 생각했었다. 치밀한 광고와 광고의 마케팅적 기능을 통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더니 요즘엔 “어느새 2위”라는 문구를 삽입한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어버지는~말하셨지~인생을 즐겨라~”그때부터 시작된 현대카드만의 카피와 음악은 당시에 누구나 흥얼거리는 트랜드 음악처럼 불리워졌었고 “옆면 앞면 뒷면 ~”하는 광고도, 카드에 “컬러”를 집어 넣는 아이디어도 다 현대카드가 히트친 광고들이다. 이런 생각을 지금 내가 하고 있다는 사실은 광고로서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해 내 머실속에 각인시켰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 흔한 유명 연예인도 없이 현대카드의 고유 ID를 만들어 냈다는게 대단해 보였다.
그런데 이런 마케팅이 진위논란에 휩싸이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현대카드 선전을 보면 “7년만에 8배성장”이라는 문구에 이어 “2위”를 강조하는 문구를 연이어 내보내는데 위의 기사를 읽고 보니까 전체적인 2위가 아닌 일부 분야에서의 “2위”를 전체 “2위”인 것처럼 확대해석하여 광고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광고에서도 “개인신용구매액 기준”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반짝거리는 8배성장이라는 단어에 시선이 집중되어 잘 보이지는 않았다. 당기순이익에서만 보자면 삼성카드가 압도적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현대카드가 눈속임을 통해 판매촉진을 하려고 한다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금 나와있는 근거를 미루어 봤을 때 현대측이 극적인 효과를 위하여 무리수를 둔 것 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곧 모든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2위”를 굳혀나갈 것을 삼성카드에서 견제하는 듯한 느낌도 받았다. 이렇게 치열한 시장에서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말해주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 생각엔 광고를 전략적으로 기획하는 현대카드에서는 이번 또한 치고 오르는 추세에 터보 엔진을 단 것과 같은 광고 촉진 효과를 극대화 했다고 보여진다. 현대카드 광고의 심플함은 실제 카드에도 고스란히 이어져 있다. 현대카드만의 고유 디자인을 개척하면서 소비자로 하여금 광고를 통해 욕구를 키우고 디자인적으로 눈을 즐겁게하여 카드를 쓰는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하게 공략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이런 현대카드의 광고가 계속 이어지고 치밀한 마케팅이 뒷받침 된다면 명시적인 2위가 아닌 실질적인 2위로 당당하게 등극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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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9.12.14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6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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