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타운하우스란?
타운하우스 사례
결론
타운하우스 사례
결론
본문내용
라의 최초의 타운하우스는 서울 구로구 항 동의 ‘그린빌라’이다. 최초의 타운하우스라 할 수 있는 서울 구로구 행동 '그린빌라'는 집과 집이 서로 벽으로 붙어 있는 연벽형이다. 33~65평형 137가구로 지난 1983년 박동선 씨 소유의 목장 부지 2만여 평에 지어졌다. 외부에선 2층으로 보이지만, 내부는 4층으로 돼 있고, 가구끼리 벽을 공유하고 있다. 이 단지는 골프장연습장, 농장, 수영장, 테니스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때 최고급 주택의 대명사로 꼽혀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이 많이 살았다. 현대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대지 지분만 94~183평에 달해 요즘엔 강남 투자자들이 사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부철시 와의 경계에 위치해 시계경관지구로 묶여 있지만 이 덕분에 자연환경은 최상급이라는 평이다. 최근 인근 야산에 수목원이 들어서기로 결정돼 자연친화적 가치가 더욱 상승한 상태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부천 시와의 경계에 위치해 시계경관지구로 묶여 있어 지리적인 위치가 좋지 않고, 이러한 지리적인 위치의 불리로 인해 학군이 좋지 않아 자녀들의 교육에도 불리하다.
파주 출판단지에서 들어선 헤르만 하우스
조감도 GATE HOUSE
전경
위치: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고하택지개발지구 1800번지
부지면적:6,619평
건축 연면적: 5,620평
건폐율 :29.48%
용적율:51.42%
사업규모:120평형 타운하우스 총 4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콘서트홀 포함)
헤르만 하우스는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만을 취합해 만든 타운 하우스로, 독립적이지만 이웃과 한 가족처럼 살 수 있는 마을의 형태를 띤 주거 공간이다. 특히 도심에서 가까운 이점과 전원 주택 못지않은 자연경관을 확보하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한 공간이 있다.
헤르만 하우스를 설계,시공을 한 액시스(AXIS)는 신 주거 문화로 정착된 4가지 타입의 엔터테인먼트 룸인 웰빙 의 화두로 자리한 요가와 차를 마실 수 있는 다도 공간, 홈시어터 룸과 파티를 위한 파이어 플레이스, 바를 갖춘 서재 등 좀 더 기능적인 룸의 형태를 갖춘 공간을 갖추었다.
파주 출판 도시 ‘북 시티’에 위치한 헤르만 하우스는 서울에 인접해 있으며 자연을 품에 안은 최적의 장소에 터를 잡아 건축되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주목받고 있다. 또 헤이리 아트벨리까지 연결되는 개발의 중심지이자 ‘북 시티’ 핵심 공간에 자리한 것도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큼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건축 전시장을 방불케 할 만큼 조형미 넘치는 건물들이 즐비한 ‘북 시티’ 내에 자리해 그 명성에 걸맞은 외관 또한 갖추고 있다. 구겐하임 미술관을 건축할 때 사용했다는 최고급 외장재인 징크 패널로 만든 지붕과 외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통창, 비스듬한 천장 프레임이 어우러져 모던하게 건축된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서로 같은 모습으로 벽과 벽이 붙어 있으며 지붕 또한 공유하고 있어 외형은 공동 주택의 모습을 띠고 있지만 각각 분리된 출입문과 지하층과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복층형 구조를 한 세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단독 주택에서 가능했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죽전의 웰리드, 아펠바움
<죽전웰리드>
죽전의 웰리드는 합벽개발은 하고 있으나, 층별 세대구분, 비접지형으로 세대별 주차, 개별 정원 확보가 되어있지 않다. 저층 집합주택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타운하우스의 기본개념에서 벗어난 단지이다.
<아펠바움 조감도>
<아펠바움전경>
아펠바움과 발트하우스는 합벽개발되지 않은 것을 제외하면 타운하우스의 기본 개념인 전층사용, 접지형, 개별 정원 등의 요소를 갖추고 있고 블록형 외부공간의 배치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근 타운하우스라 칭하며 분양되는 사례가 많지만 외국의 사례를 통해 본 타운하우스의 성립 요소를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몇 되지 않았으며, 기존의 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특히 세대 간 상하 중첩이 이루어지지 않아야 하는 타운하우스의 계획개념과 달리 세대가 전 층을 사용하는 개발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것은 전 세대가 토지에서 각 주호로 진입하는 형태가 사실상 불가능한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외부공간이 공유에 따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만을 차용하여 이를 타운하우스 개념으로 반영하여 연립주택단지에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이것을 타운하우스라고 정의하고 있다.
국내에서 획일화 되어있는 주거유형에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해 개발이 필요한 타운하우스의 주거유형이 결국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와 유사하게 개발되어 진다면 주거유형의 다양성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
이 외에도 최근 타운하우스라 칭하며 분양되는 사례가 많지만 외국의 사례를 통해 본 타운하우스의 성립 요소를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몇 되지 않았으며, 기존의 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특히 세대 간 상하 중첩이 이루어지지 않아야 하는 타운하우스의 계획개념과 달리 세대가 전 층을 사용하는 개발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것은 전 세대가 토지에서 각 주호로 진입하는 형태가 사실상 불가능한 결과를 가져온다.
타운하우스는 공유벽을 갖는 2호 이상의 주호가 수평으로 연속되는 4층 이하의 저층고밀 단지형 주거 유형이다. 전정과 후정을 갖는 양면 개구형으로 집지성 결여를 해소하며, 기반 시설과 토지 공유 및 커큐니티 시설 확보 등 단독 주택과 차별화된 단지 차원의 특성을 포함한다.
국내 타운하우스는 고급화되고 대형 평형이 주류인 국내 타운하우스의 한계를 인식하고 유형에 따라 제도적으로 적합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향후 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주거 유형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고령화 사회로 인한 상류층의 노후대책,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는 주거선호도 등의 이유로 국내 타운하우스가 활성화될 가능성을 충분히 있어 보인다. 겉으로만 요란하고 결국은 획일적인 저층 집합 주택이 아니라, 기존 주거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거주자들에게 만족할만 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업계뿐만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 학계 등 건축계 전반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부천 시와의 경계에 위치해 시계경관지구로 묶여 있어 지리적인 위치가 좋지 않고, 이러한 지리적인 위치의 불리로 인해 학군이 좋지 않아 자녀들의 교육에도 불리하다.
파주 출판단지에서 들어선 헤르만 하우스
조감도 GATE HOUSE
전경
위치: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고하택지개발지구 1800번지
부지면적:6,619평
건축 연면적: 5,620평
건폐율 :29.48%
용적율:51.42%
사업규모:120평형 타운하우스 총 46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콘서트홀 포함)
헤르만 하우스는 아파트와 주택의 장점만을 취합해 만든 타운 하우스로, 독립적이지만 이웃과 한 가족처럼 살 수 있는 마을의 형태를 띤 주거 공간이다. 특히 도심에서 가까운 이점과 전원 주택 못지않은 자연경관을 확보하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한 공간이 있다.
헤르만 하우스를 설계,시공을 한 액시스(AXIS)는 신 주거 문화로 정착된 4가지 타입의 엔터테인먼트 룸인 웰빙 의 화두로 자리한 요가와 차를 마실 수 있는 다도 공간, 홈시어터 룸과 파티를 위한 파이어 플레이스, 바를 갖춘 서재 등 좀 더 기능적인 룸의 형태를 갖춘 공간을 갖추었다.
파주 출판 도시 ‘북 시티’에 위치한 헤르만 하우스는 서울에 인접해 있으며 자연을 품에 안은 최적의 장소에 터를 잡아 건축되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시선을 주목받고 있다. 또 헤이리 아트벨리까지 연결되는 개발의 중심지이자 ‘북 시티’ 핵심 공간에 자리한 것도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큼 충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
대규모 건축 전시장을 방불케 할 만큼 조형미 넘치는 건물들이 즐비한 ‘북 시티’ 내에 자리해 그 명성에 걸맞은 외관 또한 갖추고 있다. 구겐하임 미술관을 건축할 때 사용했다는 최고급 외장재인 징크 패널로 만든 지붕과 외부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통창, 비스듬한 천장 프레임이 어우러져 모던하게 건축된 외관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서로 같은 모습으로 벽과 벽이 붙어 있으며 지붕 또한 공유하고 있어 외형은 공동 주택의 모습을 띠고 있지만 각각 분리된 출입문과 지하층과 지상 1~2층으로 구성된 복층형 구조를 한 세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단독 주택에서 가능했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죽전의 웰리드, 아펠바움
<죽전웰리드>
죽전의 웰리드는 합벽개발은 하고 있으나, 층별 세대구분, 비접지형으로 세대별 주차, 개별 정원 확보가 되어있지 않다. 저층 집합주택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타운하우스의 기본개념에서 벗어난 단지이다.
<아펠바움 조감도>
<아펠바움전경>
아펠바움과 발트하우스는 합벽개발되지 않은 것을 제외하면 타운하우스의 기본 개념인 전층사용, 접지형, 개별 정원 등의 요소를 갖추고 있고 블록형 외부공간의 배치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근 타운하우스라 칭하며 분양되는 사례가 많지만 외국의 사례를 통해 본 타운하우스의 성립 요소를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몇 되지 않았으며, 기존의 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특히 세대 간 상하 중첩이 이루어지지 않아야 하는 타운하우스의 계획개념과 달리 세대가 전 층을 사용하는 개발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것은 전 세대가 토지에서 각 주호로 진입하는 형태가 사실상 불가능한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외부공간이 공유에 따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만을 차용하여 이를 타운하우스 개념으로 반영하여 연립주택단지에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고 이것을 타운하우스라고 정의하고 있다.
국내에서 획일화 되어있는 주거유형에 다양성을 부여하기 위해 개발이 필요한 타운하우스의 주거유형이 결국 단독주택, 연립주택, 아파트와 유사하게 개발되어 진다면 주거유형의 다양성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결론
이 외에도 최근 타운하우스라 칭하며 분양되는 사례가 많지만 외국의 사례를 통해 본 타운하우스의 성립 요소를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몇 되지 않았으며, 기존의 연립주택이나 단독주택과 크게 차이가 없었다. 특히 세대 간 상하 중첩이 이루어지지 않아야 하는 타운하우스의 계획개념과 달리 세대가 전 층을 사용하는 개발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것은 전 세대가 토지에서 각 주호로 진입하는 형태가 사실상 불가능한 결과를 가져온다.
타운하우스는 공유벽을 갖는 2호 이상의 주호가 수평으로 연속되는 4층 이하의 저층고밀 단지형 주거 유형이다. 전정과 후정을 갖는 양면 개구형으로 집지성 결여를 해소하며, 기반 시설과 토지 공유 및 커큐니티 시설 확보 등 단독 주택과 차별화된 단지 차원의 특성을 포함한다.
국내 타운하우스는 고급화되고 대형 평형이 주류인 국내 타운하우스의 한계를 인식하고 유형에 따라 제도적으로 적합한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무엇보다 향후 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새로운 주거 유형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고령화 사회로 인한 상류층의 노후대책, 다양화되고 고급화되는 주거선호도 등의 이유로 국내 타운하우스가 활성화될 가능성을 충분히 있어 보인다. 겉으로만 요란하고 결국은 획일적인 저층 집합 주택이 아니라, 기존 주거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거주자들에게 만족할만 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업계뿐만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 학계 등 건축계 전반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