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관련서적 독후감 레포트 [경제학클래식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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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관련서적 독후감 레포트 [경제학클래식 카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장 ~ 40장 요약

느낀점

본문내용

서 언급한 여러 경제학자를 비롯해서 파레토도 그다지 가정생활이 순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내가 집안 요리사와 함께 야반도주를 했다고 합니다. 이 분노와 슬픔을 학문 연구로 승화시킨 파레토. 아내 대신 고양이를 택했다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로 고양이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파레토는 왈라스의 균형모형을 더욱 발전시켜 파레토 최적개념을 도출하고, 무차별곡선 개념까지 발견해냈습니다. 파레토의 법칙만큼 경험칙에 근거를 둔 경제 법칙은 더 이상 없을 정도로 파레토는 소득분배곡선을 경험을 통해서 발견했습니다. 이 파레토 최적개념은 현대복지이론에 그대로 적용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제 15장 : 강의시간 중에 교수님께서 가장 많이 말씀하신 그 이름 케인스. 콧대 높고 자뻑(?)이 심하고 주식투자 좋아하고 예술품 감상하는 것 좋아한 것 등이 떠오릅니다. 케인스는 당시 공황에 따른 유효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부주도의 산업 변화로 정부역할이 증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균형과 저축보다는 적자재정과 소비의 미덕을 강조합니다. 어쩌면 이번에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의 원인은 각 국가가 케인스적인 시장경제정책을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버블의 기미가 보이면 정부가 적절히 시장에 개입하여 대처했어야 하는데 자유 시장 만능주의에 빠져 제대로 손을 보지 않았습니다.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해 한 일간지는 시카고학파가 무너지고 다시 케인즈의 경제학이 뜰 것이라는 기사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 말대로 지금 각 국의 중앙정부는 초저금리에 적극적인 적자재정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케인스의 승수효과와 이자율. 재정정책은 지금 각 나라의 위정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이론입니다.
제 16장 : 창조적 파괴라는 말로 대변되는 슘페터. 학과에서 개설되는 기술 경제학강의 시간에 주로 슘페터의 이론을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 것 같습니다. 그의 경제발전이론의 중핵은 이윤 추구를 위하여 기업가가 행하는 새로운 생산방식과 상품개발이 기술혁신이고 이와 같은 구상이 <경기 순환론>의 주를 이루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슘페터는 경기변동을 4단계로 나누면서 회복, 호황, 후퇴, 불황이 고리를 이루며 순환한다고 말했습니다. 불황을 벗어나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하기 위해서 바로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제 21장 : 재정학은 물론 행정학에서 까지 칼도 - 힉스기준이 등장합니다. 그만큼 힉스의 이론이 학제적이고 보편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힉스를 인용하지 않은 복지경제학 책이 거의 없을 정도로 복지명제에 대해서는 독보적입니다. 이전에는 경기와 성장이 따로 분리되어 고찰되었지만 힉스는 성장을 중심으로 경기변동을 설명하는 모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케인스의 정리를 자기 자신의 관점에서 서술한 IS-LM 모형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힉스는 경제학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20세기 경제학자의 한 사람이라 할 만 합니다.
제 25장 : 케인스 이론에 바탕을 둔 핸들 정책에 늘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던 프리드먼. 하이예크가 진화론적 자유주의를 주창했다면 프리드먼은 통화론적 자유주의를 내세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실업의 원인은 통화교란에 있다고 보았고, 대공황의 원인은 시장경제 질서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정부의 경제정책에 있다고 보았습니다. 필립스 곡선, K%준칙, 기대심리 등 현대 경제학 교과서의 대부분이 그의 이론을 담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리드먼의 말대로 했다면 금융위기는 오지 않는 것이 정상인데핸들에서 손을 때라고 해서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닥쳤고 지금도 그 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가는 중입니다. 그러고 보면 완전. 완벽한 경제이론은 없는 것 같습니다. 프리드먼의 통화주의와 케인즈의 총수요정책을 적절히 융화시키는 게 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 32장 : 코즈의 정리로 자신을 알린 코즈. <사회비용 문제>라는 논문에서 긍정적 외부효과와 부정적 외부효과의 결과를 분석해서 국가의 간섭이 없이도 최적의 복지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단 여기서 양 당사자 간의 재산권은 명확히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 코즈의 정리는 이론적으로 설득력이 있지만 비현실적인 조건과 많이 결부되어 있어 실용적 의미는 별로 없다고 봅니다. 마치 마샬의 다른 조건이 같다면처럼 일정한 상황을 설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국가의 개입이 없고 소유권의 명확한 확정이 없으면 외부효과는 내면화 될 것인데 그 결과 어느 정도까지가 과연 파레토 최적인지는 분명히 말할 수 없습니다. 코즈는 고전학파. 신고전학파. 케인스학파 경제학자들이 150년 넘게 간과한 기업이 어떻게 해서 생기는가 하는 문제를 다룹니다. 옳다고 믿는 거대한 기성의 이론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보완할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1910년 생으로 아직 살고 있다던데 정말 장수하는 것 같습니다.
소위 조선시대의 사색당파처럼 경제학자들도 파를 나누어서 서로를 비판했습니다. 고전학파와 신고전학파. 케인스주의. 통화주의. 새 고전학파. 신 케인스주의. 새 케인스주의까지 경제발전과 함께 경제이론들도 병행해서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한 이론이 등장해서 사회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 그 이론을 반박하는 새로운 이론이 나오고 또 다시 그 이론을 뒤집는 사상이 등장합니다. 새 이론은 기존의 이론을 완전히 반박하고 나온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수용은 했다고 봅니다. 예를 들면 프리드먼의 신화폐수량설은 고전학파의 화폐수량설과 케인스의 총수요이론을 합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경제이론과 성장에는 정반합을 이루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변증법적 사고가 주요한 키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책 41장에는 다양한 경제학파를 소개했습니다. 역사학파. 오스트리아 학파. 프라이부르크학파. 스톡홀름 학파. 시카고학파. 프랑크푸르트학파. 로잔느 학파까지의 흐름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간략히 정리해 놓은 것 같습니다. 끝으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국인 경제학자는 결국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를 중심으로 서술하고 작가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독창적이고 보편적인 경제이론의 부재가 주요 원인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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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9.12.16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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