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실과 민족 정신을 나타냄.
<모란이 피기까지는>(1934년) : 《문학》에 실린 김영랑의 작품. 모란이 피기까지의 기다림을 통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
<오감도>(1934년) : 《조선중앙일보》에 실린 이상의 작품. 반복의 수법을 사용했으며 초현실주의 경향을 보임. 식민지 지식인의 공포 의식과 좌절 의식을 나타냄.
<상록수>(1935년) : 《동지》에 연재된 심훈의 작품. 주인공 동혁과 영신을 통해 농촌계몽에의 의지를 표현.
<깃발>(1936년) : 《조선문단》에 실린 유치환의 작품. \'깃발\'을 통해 이상향에 대한 향수와 비애를 나타냄.
<날개>(1936년) : 《조광》지에 연재된 이상의 작품. 무기력한 주인공 \'나\'를 통해 무력한 삶과 자아 분열 속에서 벗어나 본래의 자아를 지향하는 인간의 의지를 표현.
<태평천하>(1938년> : 《조광》지에 연재된 채만식의 작품. 개화기에서 일제시대에 이르는 윤직원 일가의 타락한 삶과 몰락 과정을 그림.
<무영탑>(1938~1939년) : 《동아일보》에 연재된 현진건의 작품. 역사소설로 한 석공의 사랑과 예술을 다룬 작품.
<와사등>(1939년) : 《조선일보》에 실린 김광균의 작품. \'와사등(등불)\'을 통해 현대인의 고독감과 불안의식을 드러낸 작품.
<승무>(1939년) : 《문장》에 실린 조지훈의 작품. \'승무\'를 통해 인간 번뇌의 종교적 승화를 나타냄.
<서시>(1941년) : 윤동주가 지음. 자연적 소재들을 통해 부끄러움 없는 삶에 대한 소망을 노래함.
<광야>(1946년) : 《육사시집》에 실린 이육사의 작품. \'광야\'를 통해 조국 광복에의 신념과 의지를 노래함.
<나그네>(1946년) : 《상아탑》에 실린 박목월의 작품. \'나그네\'를 통해 체념과 달관의 경지를 드러냄.
<해>(1946년) : 《상아탑》에 실린 박두진의 작품. \'해\'를 통해 민족의 웅대하고 기쁨에 찬 미래상을 그림.
<국화옆에서>(1947년) : 《경향신문》에 발표된 서정주의 작품. \'국화\'를 통해서 온갖 고뇌와 시련을 거쳐 도달한 생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나타냄.
광복 이후
대한민국
<자명고>(1947년) : 유치진이 지은 역사 희곡. 낙랑공주가 고구려 호동왕자와의 사랑 때문에 낙랑공주로 하여금 자명고를 찢게 하여 낙랑이 망하고 자신도 죽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당시 시대 상황을 한사군(漢四郡)시대에 비유하여 외세의 배척과 민족단결을 바탕으로 한 조국통일의 염원을 드러냄.
<혈맥>(1948년) : 《대조》에 발표된 김영수의 작품. 서울 성북동 방공호 및 그 주변 주민들인월남피난민, 일제징용에서 돌아온 동포 등을 통해 광복 직후 우리 민족의 삶의 세태를 묘사한 작품.
<별 헤는 밤>(1948년)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 윤동주의 작품. \'별\'을 통해 고향에 대한 동경과 자아성찰을 나타냄.
<효풍>(1948년> : 《자유신문》에 연재된 염상섭의 작품. 연애소설 형식을 통해 이념에 의한 나누어진 한국 현실의 불안감과 단절감을 표현한 작품.
<민족의 죄인>(1948~1949년> : 《백민》에 연재된 채만식의 작품. 광복 이후의 시점에서 일제 강점기의 친일 행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과거의 친일 행위에 대한 자기 반성과 민족 앞에서의 참회를 시도.
참고문헌
<國文學新講>, 國文學新講 編纂委員會, 새문사, 2005
<국문학강독>, 조규익, 보고사, 2003
<이야기 국문학사>, 장덕순, 새문사, 2001
<국문학개론>, 김기동, 태학사, 2004
<디딤돌 문학자습서>, 맹용재, 디딤돌, 2006
참고사이트
http://www.ojirap.com(사이버 국어 서당)
http://www.wow.good.to(김대남의 국어교실)
<모란이 피기까지는>(1934년) : 《문학》에 실린 김영랑의 작품. 모란이 피기까지의 기다림을 통해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
<오감도>(1934년) : 《조선중앙일보》에 실린 이상의 작품. 반복의 수법을 사용했으며 초현실주의 경향을 보임. 식민지 지식인의 공포 의식과 좌절 의식을 나타냄.
<상록수>(1935년) : 《동지》에 연재된 심훈의 작품. 주인공 동혁과 영신을 통해 농촌계몽에의 의지를 표현.
<깃발>(1936년) : 《조선문단》에 실린 유치환의 작품. \'깃발\'을 통해 이상향에 대한 향수와 비애를 나타냄.
<날개>(1936년) : 《조광》지에 연재된 이상의 작품. 무기력한 주인공 \'나\'를 통해 무력한 삶과 자아 분열 속에서 벗어나 본래의 자아를 지향하는 인간의 의지를 표현.
<태평천하>(1938년> : 《조광》지에 연재된 채만식의 작품. 개화기에서 일제시대에 이르는 윤직원 일가의 타락한 삶과 몰락 과정을 그림.
<무영탑>(1938~1939년) : 《동아일보》에 연재된 현진건의 작품. 역사소설로 한 석공의 사랑과 예술을 다룬 작품.
<와사등>(1939년) : 《조선일보》에 실린 김광균의 작품. \'와사등(등불)\'을 통해 현대인의 고독감과 불안의식을 드러낸 작품.
<승무>(1939년) : 《문장》에 실린 조지훈의 작품. \'승무\'를 통해 인간 번뇌의 종교적 승화를 나타냄.
<서시>(1941년) : 윤동주가 지음. 자연적 소재들을 통해 부끄러움 없는 삶에 대한 소망을 노래함.
<광야>(1946년) : 《육사시집》에 실린 이육사의 작품. \'광야\'를 통해 조국 광복에의 신념과 의지를 노래함.
<나그네>(1946년) : 《상아탑》에 실린 박목월의 작품. \'나그네\'를 통해 체념과 달관의 경지를 드러냄.
<해>(1946년) : 《상아탑》에 실린 박두진의 작품. \'해\'를 통해 민족의 웅대하고 기쁨에 찬 미래상을 그림.
<국화옆에서>(1947년) : 《경향신문》에 발표된 서정주의 작품. \'국화\'를 통해서 온갖 고뇌와 시련을 거쳐 도달한 생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나타냄.
광복 이후
대한민국
<자명고>(1947년) : 유치진이 지은 역사 희곡. 낙랑공주가 고구려 호동왕자와의 사랑 때문에 낙랑공주로 하여금 자명고를 찢게 하여 낙랑이 망하고 자신도 죽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당시 시대 상황을 한사군(漢四郡)시대에 비유하여 외세의 배척과 민족단결을 바탕으로 한 조국통일의 염원을 드러냄.
<혈맥>(1948년) : 《대조》에 발표된 김영수의 작품. 서울 성북동 방공호 및 그 주변 주민들인월남피난민, 일제징용에서 돌아온 동포 등을 통해 광복 직후 우리 민족의 삶의 세태를 묘사한 작품.
<별 헤는 밤>(1948년)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실린 윤동주의 작품. \'별\'을 통해 고향에 대한 동경과 자아성찰을 나타냄.
<효풍>(1948년> : 《자유신문》에 연재된 염상섭의 작품. 연애소설 형식을 통해 이념에 의한 나누어진 한국 현실의 불안감과 단절감을 표현한 작품.
<민족의 죄인>(1948~1949년> : 《백민》에 연재된 채만식의 작품. 광복 이후의 시점에서 일제 강점기의 친일 행위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과거의 친일 행위에 대한 자기 반성과 민족 앞에서의 참회를 시도.
참고문헌
<國文學新講>, 國文學新講 編纂委員會, 새문사, 2005
<국문학강독>, 조규익, 보고사, 2003
<이야기 국문학사>, 장덕순, 새문사, 2001
<국문학개론>, 김기동, 태학사, 2004
<디딤돌 문학자습서>, 맹용재, 디딤돌, 2006
참고사이트
http://www.ojirap.com(사이버 국어 서당)
http://www.wow.good.to(김대남의 국어교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