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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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월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지사항- 월든 (WALDEN)
(책만드는집) Henry David Thoreau 지음, 2004년.

1)저자소개

2)내용요약

3)기억할 내용

(4)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즐거움 에세이

(5)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대가 에세이

본문내용

기름지게 하는 고마운 존재이다.>
즐거움과 반대되는 말은 슬픔, 우울함, 고독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선택한 이 부분은 자연 속에서 앞서 말한 슬픔, 우울함, 고독을 없애준다고 한다. 즉 자연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이 아닐까? 작은 것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고 더 좋은 것을 원한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이 충분함을 깨닫고 그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낀다면 즐거움을 쉬이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숲에서 자연과 함께 생활하면서, 그 일상 속에서 작고 작은 행복들을 느끼는 것만큼 살아 있음을 느끼는 순간도 없을 것이다. 일상 속에서 즐겁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행운이다. 평생 행복이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지만 자연 속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것을 추억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자연이 주는 즐거움이다. 자연은 인간 이외의 많은 생명을 품고 있다. 많은 동식물들 곤충들이 서식하는 그 생명의 터전의 한가운데서 그 많은 생명의 힘 과 기를 느끼는 것이 진정한 건강을 찾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산으로 요양을 가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다. 그 산이 품은 그 많은 기를 받아 몸이 회복된다고 믿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렇게 자연은 인간의 건강과, 즐겁다는 감정 그리고 정신적인 증세 (우울증, 강박증, 혐오증 등)를 치유해주니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자연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다. 자연에서 도를 닦는 다는 명목 하에 머리를 기르고 자연 속으로 훌쩍 떠나는 경우도 있다. 자연에서 득도를 하여, 비범한 능력을 얻어왔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만약 그들이 말하는 '득도'라는 경지가 실제로 있다면, 자연은 사람을 깨우치게 하고, 스스로 깨우치면서 능력을 얻는 좋은 장소를 제공해 주고 그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럼에 있어 자연은 우리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그저 베풀기만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자연 속에서 많은 즐거움과 많은 이익을 얻어간다. 산에 올라 힘들고 슬펐던 감정들은 다 버리고 돌아왔다는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나는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 진 몰라도, 그렇게 멀리까지 떠나 이 금 같은 시간을 소비하고 온다는 것이 이해가 안됐고, 한번 그렇게 떠났다가 돌아오면 여태 받았던 스트레스가 마치 처음부터 없었다는 것처럼 행동 하니 나는 자연에 대한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월든을 읽으면서 자연은 사람을 품고, 사람의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고 긍정의 기를 불어넣어주는 아주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됐고, 사람들이 자연을 통해 즐거움을 얻는 다는 것 또한 알게 됐다. 자연은 사람들이 필요로 할 때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고 또 반겨줄 것이다. 사람들은 자연이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 이 월든 책을 읽고 깨닫길 바란다.
(5)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대가
<수면 위로 한 마리 물고기가 뛰어오르고 한 마리의 곤충이 떨어져도 그것이 마치 샘의 끝임 없는 용출, 그 생명의 부드러운 맥동, 그 가슴의 큰 고동처럼 원을 그리는 아름다운 곡선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다. 환희의 전율과 고통의 떨림은 구별할 수가 없다. 이 호수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얼마나 평화에 가득 차 있는가. 노를 저어 그런가, 벌레의 움직임 때문인가,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다. 노가 물 위로 떨어질 때엔 또 얼마나 아름다운 메아리가 퍼지는가!>
자연 속에서 자연이 보여주는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보고 반한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 그 감동이라는 것은 일종의 미적 혼합감정이다. 인간의 정신 기능을 지(知) ·정(情) ·의(意)로 나눈다면 정에 해당한다. 보다 좁은 뜻으로는 기쁨이나 흥분 등을 의미하기도 하고, 때로는 특정 대상에 대한 감정 반응을 가리키기도 한다. J.폴켈트에 의하면 감동은 미적 대상에 의해 우리의 생명감정이 억압되고 약화되는 경우와, 그것에 의해 생명감정이 신선하게 고양되는 경우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쾌 ·불쾌의 감정이 혼합된 심리상태라고 한다. O.퀼페는 이것을 ‘공감적 상태감정’이라고 했고, H.코엔은 상대적 감정의 단계를 넘어 쾌 ·불쾌 ·동경과 만족의 통일, 내적 조화에 이른 ‘순수감정’의 표현이라 하고, 이를 감동에서 인간에 대한 사랑을 체험한다고 한다. -백과사전 하루 종일 힘든 일을 하고 지쳐 집에 들어온 아버지는 귀여운 딸, 아들의 미소를 보고 그날의 힘든 일을 잊어버린다. 그 아이들의 미소가 부모님들에게는 큰 감동으로 와 닿는다고 했다. 자연속이 아닌 지금 이 세상에서 생활하는 많은 부모님들은, 월든에 나오는 자연을 보고 감동을 받는 것 대신에 집에 돌아와 아이들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는 것이다. 자연은 인간에게 건강을 준다. 자연과 함께 함으로서 사람들의 몸은 보다 건강하게 된다. 자연을 점점 잃어가며 많은 사람들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질병을 얻게 되는 것이다. 자연은 그 자연을 바라보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그리고 자연 속에서 살다 보면 생활을 위해 밭을 가꾸곤 하는데, 자연은 공을 들인 만큼, 그 노력만큼의 대가를 지불해 준다. 고생 끝에 행복이 온다는 고진감래. 자연은 그 노력과 고생을 그대로 다 돌려주는 것이다. 자연은 항상 사람들에게 주기만 한다. 사람들은 자연에게 무엇이든 주는 법이 없다. 자연은 그 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그 대가를 지불 한다. 이제 지구상에 '자연'은 벌써 많이 없어졌다. 항상 베풀기만 하고 대가를 지불하는 자연은 사람들의 손에 의해 훼손당하고 없어졌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의 대가는 많지만 우리가 자연에게 주는 것은 없다는 것을 항상 깨닫고, 더 이상의 자연 훼손은 멈추고 지금이라도 우리가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삶 을 가진 것만으로도 많은 대가를 받는 것이, 이젠 더 이상 없어질지도 모른다. 사람은 가진 것에 만족을 느끼면, 행복을 느낀다. 자연이 지금 베풀고 있는 대가만으로도 만족하며, 이제는 받은 만큼 자연에게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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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19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8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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