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평가- 전반적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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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평가- 전반적 발달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전반적 발달장애
*전반적 발달장애아의 언어치료 관찰 보고서 -전반적 발달장애란
-전반적 발달장애 증상 -전반적 발달장애 원인

자폐 -자폐란
-자폐의 원인 -자폐의 역학
-자폐의 특성 -자폐의 진단
-자폐의 치료 -자폐 동영상 싸이트

아스퍼거 증후군
-아스퍼거 증후군이란 -아스퍼거 증후군의 원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역학 -아스퍼거 증후군의 진단
-아스퍼거 증후군의 특성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의 치료
*아스퍼거 증후군의 1차 검사
*신문기사> 친구가 없는아이 아스퍼거 장애 영재로 혼동 쉬워
*과학뉴스> 천재는 자폐증 환자?

레트장애
-레트장애란 -레트장애의 진단기준
-레트장애의 진단적 특징 -레트장애의 부수적 특징 및 장애
-유병률 - 경과
-감별진단 - 치료

소아붕괴성장애
-소아붕괴성 장애란 -소아붕괴성 장애의 진단기준
-소아붕괴성 장애의 진단적 특징 -소아붕괴성 장애의 부수적특징 및 장애
-유병률 -경과
-감별진단 -치료

서번트 증후군
-서번트 증후군이라 -서번트 증후군의 개요
*서번트 증후군의 사람들
*신문기사
*동영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이 그 장애와는 전혀 대조적인 경이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라 정의하고 있다. 조기유아자폐증은 현재 그냥 자폐증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정신분열증 및 정신지체 중에서도 자폐증적 징후를 나타내는 환자가 서번트 증후군의 대상이 된다.
2. 서번트 증후군의 개요
서번트 증후군의 자폐증환자의 10분의 1의 비율로 그리고 뇌손상장애자 혹은 정신지체 장애자의 2000분의 1의 비율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자폐증 출현빈도가 현재 1000분의 1~2 정도이니까 서번트 증후군이 얼마나 희귀한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1887년 L.Down이 처음으로 서번트에 대해 기술한 이후 100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보고 된 서번트 증후군 환자는 100명 이내이기 때문에 현재생존 해 있는 사람만 계산한다면 아마도 50명 미만일 것으로 Treffert는 예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 증후군에 대한 연구나 관심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번트 증후군은 압도적으로 남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남녀비율을 보면 6:1 정도이다. 또한 IQ 40~70 사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지만 예외적으로 100이상의 사람에게서도 서번트 증후군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서번트의 능력에도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가장 흔한 형태로서는 음악과 관련된 재능, 수와 관련된 계산이나 기억, 그리고 미술적 재능등이 있다.
*서번트 증후군의 사람들
이 중에서도 음악과 관련된 서번트가 가장 많은데 KBS1 텔레비전에서 나왔던 한국계 9세 음악 천재 코디 태현 리도 이러한 음악과 관련된 서번트라 할 수 있다. 한국계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코디는 앞을 보지 못할 뿐 아니라 자폐증과 발달장애를 앓고 있으나 피아노 연주만큼은 경지에 올라 있다. 코디는 어떤 곡이든 한두 번 들으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연주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한 번도 피아노 연주를 배운 적이 없다. 이렇듯 음악적 재능을 가진 서번트들은 완벽한 음조를 표현하며, 곡에 대한 뛰어난 기억력을 나타낸다. 어떤 사례에서는 클래식 작품을 한 번 들은 후에, 바로 전곡 연주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다음으로 흔한 형태가 기억과 관련된 능력으로 수와 관련된 것들을 기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그들에게 “1961년 5월 22일은 무슨 요일이었습니까?”라고 질문하면 그들은 몇 초안에 “월요일”이라고 대답을 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암산으로 큰 수를 곱하고 나눌 수 있으며, 망설임 없이 평방근 계산과 소수 계산도 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영화 레인맨의 실제 모델이었던 54세의 킴 픽 (Kim Peek)이다. 그는 미국의 우편번호부를 통째로 외우고 1만권 이상의 책을 그대로 암기한다고 한다. 실제 텔레비전에서도 숫자와 관련된 실험을 했는데 질문자가 자신의 생년월일을 말하면 “올해 생일은 몇요일이다.”그리고 “55세를 정년으로 한다면 몇 년 몇월 며칟날 퇴직할 것이다.”와 같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즉답을 한다.
이들 서번트 증후군 중,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하는 분야가 미술분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방송에서도 작품 한 점에 10만달러가 넘게 팔린다는 말레이시아의 11세 천재화가 핑 리안 등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미술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 나디아(Nadia)라는 소녀이다. 나디아는 원근화법을 이요해 입체적으로 훌륭한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데 그러한 재능은 ‘언어능력의 결여에 대한 보상’인 것 같았다고 나디아를 담당했던 심리학자 Selfe(1997)는 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alfe는 ‘발달단계에 있는 아이는 성장과 함께 언어가 발달하면서 심상이 퇴행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나디아의 경우는 언어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을 보충하는 형태로 시각 이미지가 엄청 발달한 것 같다.’는 가설을 내놓고 있다. 이 가설에 따르면 나다아의 언어능력이 향상한 경우, 그녕의 미술능력은 소멸해 버리고 말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집중적인 교육의 결과 언어가 발달한 나디아는 천재적인 화가의 재능을 완전히 읽어 버렸다고 한다.(Treffert, 1990)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서번트이 능력의 태반은 우리 뇌의 우반구의 능력에 한정되어 있다. 즉, 죄를 좌뇌와 우뇌로 나눌 때 기능은 현저히 떨어진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서번트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옛날부터 우반구에 대한 연구가 행해져 왔는데 (Gecshwind & Galaburda, 1997)은 ‘우월성의 병리’라는 말로 이것을 설명하고 있다. 즉, 좌뇌의 발달이 정체한 결과로서 다른 부분이 보상적으로 성장해 추월적인 발달을 이룬 것으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뇌의 연구가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신문기사>
경이로운 천재들 ‘서번트 신드롬’(석학증후군) 최초 보고
KBS 1TV 'KBS 스페셜'이 석학증후군이라 불리는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을 집중 조명한다. '서번트 신드롬'은 지능이 보통 사람들보다도 떨어지지만 음악 연주나 달력 계산, 암기, 암산 등에 특별히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는 사람들(idiot savant)처럼 발달장애나 자폐증 등 뇌기능 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 장애와 대조되는 천재성이나 뛰어난 재능이 나타나는 현상을 지칭한다.
'KBS 스페셜' 제작진은 이 방송에서 자폐증과 발달장애를 가진 8살짜리 맹인 천재 피아니스트 코디 태현 리, 색채의 마술사라 불리는 자폐증 소년 화가 핑 리안, 전화번호부를 통째로 외우는 54살의 '레인 맨' 킴 픽 등을 소개한다. '최초 보고 서번트 신드롬-경이로운 천재들'은 17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 뉴스엔=박준범 기자 >[e-mail]
뉴스엔 | 기사입력 2005.09.15 00:16
동영상
‘최초 보고 서번트 신드롬- 경이로운 천재들’
h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362177_11686.html
참고문헌
이보연 아동ㆍ가족상담센타 - 마음의 문제
동영상 - K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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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평가,   전반적발달장애,   자페,   아동자페,   아스거퍼증후군,   시번트증후군,   레트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