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1.1 오늘날의 경제 배경과 이론
1.2 비직선형 상호 연결성의 법칙
1.3 경제의 역동성
1.4 미래 경제학의 모습
1.5 미래의 경제
1.6 에너지의 위기 및 현실
2. 본 론
2.1 태양 에너지 탄생 배경
2.2 태양 에너지 영향
2.3 태양 에너지 장점
2.4 태양 에너지 사용에 따른 장애 요인
3. 결 론
3.1 태양 에너지 시대의 사회상
3.2 소감
1.1 오늘날의 경제 배경과 이론
1.2 비직선형 상호 연결성의 법칙
1.3 경제의 역동성
1.4 미래 경제학의 모습
1.5 미래의 경제
1.6 에너지의 위기 및 현실
2. 본 론
2.1 태양 에너지 탄생 배경
2.2 태양 에너지 영향
2.3 태양 에너지 장점
2.4 태양 에너지 사용에 따른 장애 요인
3. 결 론
3.1 태양 에너지 시대의 사회상
3.2 소감
본문내용
수요의 98%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체 수입액의 16%이상을 에너지 수입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에너지 수요증가율은 연 10%에 달하여 경제성장을 초월한 증가세를 보여 오고 있다. 여기다 계속되는 경제 성정과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에너지 소비는 더욱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에너지수요의 증가는 에너지 부분이 국민경제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를 보여줌과 동시에 에너지수입국으로서 양적 경제성장을 추구해온 우리나라가 가질 수 있는 구조적 취약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지금 세계는 전쟁 중이다. 인류는 에너지 없이는 살 수 없는 문명을 건설해놓았다. 거의 에너지 중독에 가깝다. 하지만 석유는 고갈되어가고 있는 반면 에너지 사용은 폭증하고 있다. 대안을 모색하지 않으면 한 세기 안에 현대 문명은 폐허가 될지도 모른다.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 20세기 말부터 추진되어온 원자력에너지 정책은 과연 합리적인 대안인가? 석유가 그랬듯이, 우라늄은 단지 50년이 지나면 고갈되어버릴 뿐 아니라 이후 수백 년 동안 핵폐기물로 인한 생명 위협의 대가를 남겨줄 것이다. 이는 석유가 이룩한 문명의 대가로 엄청난 기후 변화라는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과 같다.
에너지 자원은 점점 줄어드는데 에너지 소비가 자꾸 늘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에너지 부족 사태가 닥치리라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에너지 부족이 실제 삶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줄지에 대해얼마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뉴욕에서 끔찍한 정전사태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엄청난 공황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에너지 단절 사태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던 것이다. 인류가 현재 가장 크게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는 화석에너지, 그중에서도 석유에너지이다. 하지만 석유는 새로 발견되는 양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고, 대략 2010년경이면 석유 생산의 최대값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최근 국제사회의 중대한 쟁점인 부시의 이라크 침공도 석유를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확보된 석유도 결국은 고갈될 것이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화석에너지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인류는 무분별하게 에너지와 자원을 사용했고, 그 결과가 오늘날의 위기를 초래했다. 그러므로 이 위기는 우리가 제2의 태양에너지 시대를 만들어감으로써만 극복될 수 있다. 햇빛, 바람, 물, 생물 들을 다시 에너지와 자원으로 이용하는 시대로 나아가야만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은 이미 풍부하게 존재한다. 우리가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기술의 이용이 늦어지고 있을 뿐이다. 햇빛을 이용한 발전과 난방, 바람과 물을 이용한 발전, 지열을 이용한 난방과 냉방, 생물자원을 이용한 발전, 난방, 자원생산 등 모든 기술이 존재한다.
이미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결국은 핵심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다.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석유 권력을 극복하고 ‘전환의 시대’를 열어갈 용기와 의지가 필요한 때다.
앞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선진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양과 질 좋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 요구되고 있다. 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에너지 관련 분야의 개척, 기술개발, 그리고 정책적인 대응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산업사회를 움직여 온 화석 연료는 고갈문제 이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환경오염을 일으키므로 화석연료중심의 현재 에너지공급체계는 다양한 대체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하는 체계로 바뀌어 가지 않을 수 없다. 미래의 에너지 공급은 태양에너지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소규모 대체에너지를 다양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다. 에너지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하여 수소에너지 또는 핵융합 에너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인류는 현재처럼 에너지를 많이 쓰는 생활양식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공급위주의 에너지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의 수준에 맞게 이제는 수요관리에 눈을 돌려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의 절약을 유도하여야 한다.
현재 한국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일인당 국민소득이 한국의 세 배나 되는 일본이나 독일보다 더 많다. 1인당 전기 소비량도 독일, 영국, 덴마크 등보다 더 많다. 한국의 1인당 연간 일차에너지 소비가 일본과 독일을 앞지른 것은 2001년의 일이었다. 이는 한국의 경우 에너지 소비가 해마다 크게 증가한 반면 일본이나 독일의 에너지 소비는 정체 상태이거나 조금씩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10년 후 한국의 1차에너지 소비는 OECD 국가 중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정부의 2004년 제2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한국에서 2000년대에 증가할 전력 소비량은 거의 모두 원자력이나 화력으로 채우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한국에서 에너지 위기가 얼마나 과소평가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한국도 에너지 고갈과 기후 변화로부터 벗어나려면 두말할 필요 없이 덴마크나 독일처럼 재생가능 에너지로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정부의 전력수급 계획이나 에너지 기본계획에서는 에너지 소비가 필연적으로 늘어나고 이것을 화력이나 원자력을 대대적으로 확대해서 충당하겠다는 생각이다. 그 속에서 소비절약이 차지한 자리는 아주 적은 부분이다. 전력의 경우 소비가 필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설사 어느 정도 증가한다 해도 그 증가분을 화력이나 원자력으로만 채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전력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수요관리를 하고,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적극 개발하면 수요증가를 줄일 수 있고, 화력이나 원자력의 비율을 낮출 수 있다. 전력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수요관리를 하고,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적극 개발하면 수요증가를 줄일 수 있고, 화력이나 원자력의 비율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 조력 등의 재생가능 에너지원은 풍부하게 존재한다. 이들 에너지원을 장기 계획을 세워서 개발하면 앞으로 닥칠 에너지원 고갈과 기후 변화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세계는 전쟁 중이다. 인류는 에너지 없이는 살 수 없는 문명을 건설해놓았다. 거의 에너지 중독에 가깝다. 하지만 석유는 고갈되어가고 있는 반면 에너지 사용은 폭증하고 있다. 대안을 모색하지 않으면 한 세기 안에 현대 문명은 폐허가 될지도 모른다.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 20세기 말부터 추진되어온 원자력에너지 정책은 과연 합리적인 대안인가? 석유가 그랬듯이, 우라늄은 단지 50년이 지나면 고갈되어버릴 뿐 아니라 이후 수백 년 동안 핵폐기물로 인한 생명 위협의 대가를 남겨줄 것이다. 이는 석유가 이룩한 문명의 대가로 엄청난 기후 변화라는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과 같다.
에너지 자원은 점점 줄어드는데 에너지 소비가 자꾸 늘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에너지 부족 사태가 닥치리라는 것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에너지 부족이 실제 삶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줄지에 대해얼마어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뉴욕에서 끔찍한 정전사태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엄청난 공황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에너지 단절 사태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던 것이다. 인류가 현재 가장 크게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는 화석에너지, 그중에서도 석유에너지이다. 하지만 석유는 새로 발견되는 양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고, 대략 2010년경이면 석유 생산의 최대값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최근 국제사회의 중대한 쟁점인 부시의 이라크 침공도 석유를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렇게 확보된 석유도 결국은 고갈될 것이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화석에너지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인류는 무분별하게 에너지와 자원을 사용했고, 그 결과가 오늘날의 위기를 초래했다. 그러므로 이 위기는 우리가 제2의 태양에너지 시대를 만들어감으로써만 극복될 수 있다. 햇빛, 바람, 물, 생물 들을 다시 에너지와 자원으로 이용하는 시대로 나아가야만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기술은 이미 풍부하게 존재한다. 우리가 위기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기술의 이용이 늦어지고 있을 뿐이다. 햇빛을 이용한 발전과 난방, 바람과 물을 이용한 발전, 지열을 이용한 난방과 냉방, 생물자원을 이용한 발전, 난방, 자원생산 등 모든 기술이 존재한다.
이미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결국은 핵심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다.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석유 권력을 극복하고 ‘전환의 시대’를 열어갈 용기와 의지가 필요한 때다.
앞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선진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더 많은 양과 질 좋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이 요구되고 있다. 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에너지 관련 분야의 개척, 기술개발, 그리고 정책적인 대응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산업사회를 움직여 온 화석 연료는 고갈문제 이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환경오염을 일으키므로 화석연료중심의 현재 에너지공급체계는 다양한 대체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하는 체계로 바뀌어 가지 않을 수 없다. 미래의 에너지 공급은 태양에너지를 중심으로 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소규모 대체에너지를 다양하게 이용하게 될 것이다. 에너지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과학기술의 발달에 의하여 수소에너지 또는 핵융합 에너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인류는 현재처럼 에너지를 많이 쓰는 생활양식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 공급위주의 에너지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의 수준에 맞게 이제는 수요관리에 눈을 돌려 산업과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의 절약을 유도하여야 한다.
현재 한국의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일인당 국민소득이 한국의 세 배나 되는 일본이나 독일보다 더 많다. 1인당 전기 소비량도 독일, 영국, 덴마크 등보다 더 많다. 한국의 1인당 연간 일차에너지 소비가 일본과 독일을 앞지른 것은 2001년의 일이었다. 이는 한국의 경우 에너지 소비가 해마다 크게 증가한 반면 일본이나 독일의 에너지 소비는 정체 상태이거나 조금씩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10년 후 한국의 1차에너지 소비는 OECD 국가 중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정부의 2004년 제2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한국에서 2000년대에 증가할 전력 소비량은 거의 모두 원자력이나 화력으로 채우도록 되어 있다. 이것은 한국에서 에너지 위기가 얼마나 과소평가되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한국도 에너지 고갈과 기후 변화로부터 벗어나려면 두말할 필요 없이 덴마크나 독일처럼 재생가능 에너지로 넘어가야 한다. 하지만 정부의 전력수급 계획이나 에너지 기본계획에서는 에너지 소비가 필연적으로 늘어나고 이것을 화력이나 원자력을 대대적으로 확대해서 충당하겠다는 생각이다. 그 속에서 소비절약이 차지한 자리는 아주 적은 부분이다. 전력의 경우 소비가 필연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설사 어느 정도 증가한다 해도 그 증가분을 화력이나 원자력으로만 채워야 하는 것도 아니다. 전력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수요관리를 하고,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적극 개발하면 수요증가를 줄일 수 있고, 화력이나 원자력의 비율을 낮출 수 있다. 전력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수요관리를 하고, 재생가능 에너지원을 적극 개발하면 수요증가를 줄일 수 있고, 화력이나 원자력의 비율을 낮출 수 있는 것이다.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수력, 조력 등의 재생가능 에너지원은 풍부하게 존재한다. 이들 에너지원을 장기 계획을 세워서 개발하면 앞으로 닥칠 에너지원 고갈과 기후 변화라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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