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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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문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문
●신문의 역사
●한국의 신문역사
●현황
●신문의 역활
●제작
●편집
●인쇄
●전자신문

본문내용

면별 그룹으로 나뉘어 각 면마다 데스크 및 그 보조자가 있어, 원고정리 및 각 면별로 활자화된 기사를 짜맞추어서 조판(組版)의 원형을 만든다. 기대에 못 미치는 소재에 대해서는 가필 ·삭제 ·정정을 해가며, 이들 자료 하나하나에 종합적인 가치를 부여하고, 그에 따른 표제를 붙이고, 활자의 크기와 조판에 대한 지시를 적어서 활판부(活版部)로 보낸다. 편집은 시간에 쫓기는 싸움이다.
신문 판매점이나 도착역의 시간에 어긋나지 않는 계산된 시간 내에 여러 개의 판을 순차적으로 편집해야 한다. 게다가 끊임없이 흘러들어오는 최신 뉴스를 마감시간까지 빠뜨리지 않고 수용하는 것이 요구된다. 말하자면, 지면의 양부(良否)는 편집기자의 재량에 달려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편집부문의 최종 관문은 교열부이다. 이곳에서 틀린 부분을 정정하지 않으면 그대로 독자의 눈에 띄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교열부에서는 하나하나의 원고의 교정쇄(校正刷)를 초교(初校) ·재교 ·대조 ·검열 등 철저한 관문을 거쳐 점검하여 오류를 없앤다. 한편, 신문 편집법에서는 종래의 면별(面別)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그날의 토픽을 제1면(front page)으로 모으자는 종합편집법이 대두되었다.
이렇게 하면, 대사건의 경우 제1면에는 요점만 싣고 상보(詳報)는 해당 면별로 취급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독자에게 강렬하게 어필하는 동시에 기사수용을 합리화하게 되며, 독자는 제1면만 보면 그날의 중대 뉴스를 모두 알 수 있는 셈이다. 실제로 오늘날의 신문에서는 면별 편집법과 종합편집법이 병용되고 있다
●인쇄
신문의 인쇄공장에서의 작업은 보통 활판 ·제판 ·인쇄의 3공정으로 대별된다.
①활판
편집부에서 돌아온 원고대로 활자를 줄세우고, 그 지정대로의 형태로 조립하여 신문의 각 페이지를 만드는 작업이다. 1970년대 초기까지는 이러한 작업은 모두 인력에 의지해 왔다. 그러나 근래에는 전자동활자주식기(全自動活字鑄植機)가 보급되기 시작하여 보다 간편 신속하게 조판이 이루어지다가 전산조판에 이어 컴퓨터가 출판에 도입되면서 예전의 활판방법은 사라지고 전자출판의 형태를 띠고 있다.
②제판
사진 ·삽화 ·그래프 ·컷 등을 인쇄에 적당한 요철판(凹凸版)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원화(原畵)를 희망하는 크기로 확대 혹은 축소하여, 음판 필름으로 복사한 후 판재(版材)에 대고 굽는다. 기사 ·사진 ·광고 등 각부분이 활자 또는 철판(凸版)으로 만들어지면 1페이지 크기의 전판(全版)으로 꾸민 후, 지형용지(紙型用紙)를 씌우고 고압을 주어 원판과는 요철이 뒤바뀐 지형(紙型)을 뜬다. 이 지형을 반원통상(半圓筒狀)으로 굽히고 납을 녹여 부어, 대량 ·고속인쇄가 가능한 윤전인쇄기(輪轉印刷機)에 적합한 원연판(圓鉛版)을 만든다. 그러나 이 방법도 전자출판으로 바뀌면서 컴퓨터에 의한 조판으로 바로 필름으로 출력되고 오프셋인쇄를 위하여 제판으로 넘어간다.
③인쇄
원연판을 장치한 판동(版胴)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인쇄하는 윤전인쇄기에 의해 이루어진다. 판동의 수(數)에 따라 양면 8색(양면 원색)이 가능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4페이지짜리 신문을 시간당 15만 부나 인쇄해 낼 정도로 실용화되어 있다.
●전자신문
1982년 처음으로 발행한정보기술(IT) 관련 일간신문이다. 주요 사업은 전자정보통신 산업 관련 전문지 발행이다.
1982년 9월 22일 주 2회 발행 《전자시보》로 출범하였다. 1989년 9월 22일 《전자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한 뒤, 1996년 4월부터 주 6회 발행하는 일간신문으로 바꾸었다. 1995년 3월 신문제작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1996년 3월 정보통신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을 발족하고, 다음달부터 전면 가로쓰기 체제로 바꾼 뒤,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1997년 4월 부설 통일정보통신연구소를 설립하고, 같은 해 5월부터 인터넷 영문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어 9월부터는 32면 체제로 윤전설비를 보완하였다. 1999년 5월에는 아이비즈포럼을, 2000년에는 통일IT(정보기술)포럼·통일IT사업단·게임콘텐츠포럼을 각각 발족하였다.발행 지면은 32면이다. 1987년 제1회 한국컴퓨터·소프트웨어전시회(SEK)를 개최한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그 밖에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전자신문광고대상 등을 제정·시상한다. 간행물로는 주간 《정보통신신문》 《전자저널》 《더게임스》 외에 《정보통신연감》 《인터넷연감》《전자정보업체총람》 《유비쿼터스백서》 등이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94-152번지에 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12.29
  • 저작시기2009.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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