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장제 사회와 미디어 세계에서의 여성 차별 및 지성인들의 비판과 반론

소개글

가부장제 사회와 미디어 세계에서의 여성 차별 및 지성인들의 비판과 반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가부장제 사회와 미디어 세계에서의 여성 차별
(1) 가부장제와 여성 차별의 인식론
(2) 미디어와 여성
(3) 매스미디어에서의 여성 이미지
2. 미디어 분석 (드라마, 영화, 광고, 버라이어티 쇼)
(1) 드라마
(2) 영 화
(3) 광 고
(4) 버라이어티 쇼
3. 미디어가 제시하는 ‘여성의 美 ’에 대한 지성인들의 비판과 반론
(1) 신문 사설, 비평
(2) 현대문학
(3) 예술 전시
(4) 심영섭 교수님과의 인터뷰
4. 우리 사회에서의 여성 주의적 미디어 활동
(1) 여성 주체의 미디어
(2) 미디어에 부는 여성의 바람
(3) 기업의 광고 활동 - 새로운 미의 바람

Ⅲ. 결 론

본문내용

인 남성들도 자연스럽게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3) 기업의 광고 활동- 새로운 미의 바람
1) 도브 리얼 뷰티 캠페인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름답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기처럼 뽀얀 피부, 모델처럼 큰 키와 날씬한 다리 , 긴 생머리 등 지극히 한정된 범위 내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지요?
오늘날 아름다움의 기준은 진정한 아름다움의 주체인 여성이 아니라 미디어, 남성 등에서 비롯된 정형화 된 시각에서 정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여성들의 생각과 행동을 제약시키고 자신의 본래 타고난 아름다움에 대해 깨닫지 못 하게 합니다.
도브에서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리서치 결과 단 1%만이 자신이 아름답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이는 다른 나라 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으로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잘못된 미의 기준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하는지 보여줍니다. 따라서 도브는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당당하게 내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리얼뷰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리얼뷰티 캠페인은 기존의 편협한 통념에 맞서 다양한 아름다움의 이미지와 생각을 보여주어 결과적으로 아름다움의 정의가 넓어지고 더 많은 여성들이 있는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여 실시한 캠페인입니다.
2) 니베아 ‘아름다움이란...’ 캠페인
니베아 서울 ㈜ (대표 폴헤링가)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으로 현재 세계 30여개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니베아의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인 ‘아름다움이란…’ 캠페인을 실시한다.
모든 니베아 제품 패키지 및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빅뱅 프로모션과 함께 온라인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니베아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새로운 아름다움이 시작됩니다’를 캠페인 컨셉 및 슬로건을 걸고 보습케어 브랜드에서 뷰티케어 브랜드로 발돋음 하는 첫 시도이다. 아울러 니베아 사이트 www.NIVEA.co.kr 를 방문하면 현재 진행 중인 ‘아름다움이란… (BEAUTY IS…)’ 니베아 서울은 한국의 모든 여성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드러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러한 목표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니베아 리브유어뷰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리브유어뷰티 캠페인은 니베아 브랜드 사이트 (www.NIVEA.co.kr) 뿐 아니라 보다 친숙하게 한국 타깃 유저들에게 접근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쉽게 찾고 또, 이벤트 참여를 하도록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인 www.liveyourbeauty.co.kr 를 개발 하였다.
미의 기준을 조장하는 미디어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 외에도 여성들 스스로가 미의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기업들의 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런 활동들은 미디어가 제시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여성의 美, 즉 아름다움이 키가 크고 날씬하고 코가 높다는 외형적인 것에만 한정되어 있는 오늘날 미의 기준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
Ⅲ. 결 론
이제까지 가부장제 사회와 여성, 미디어로 연관되는 우리 사회의 단면과 그 문제점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해보았다. 학술자료와 연구논문들, 미디어분석과 외모지상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미디어에 대한 지성인들의 비판과 반론, 실제로 수행되고 있는 여성 주의적 관점에서의 미디어 활동과 미디어계의 새로운 바람까지 훑어보았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아름다움'이란 결코 외면적인 미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형수술에 집착하고 이내 성형중독이 되는 사람들의 문제는, 진정으로 그들의 외모가 추해서가 아니다. 그들의 문제는, 외형에 집착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제어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외모의 단점은 계속 발견하지만, 외모에서만 단점을 발견하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진정으로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외모지상주의는 이 사회에 '성형중독' 과 같은 여러 신종 질병을 가져왔다. 미디어는 이러한 세태의 흐름을 주도하며 여러 사회적 병폐를 낳아왔다. 대중과 미디어는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비뚤어진 잣대를 고쳐나가는 데 동조해야 한다. 특히, 여성들은 자성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부장적 사회관과 남성 주의적 시각에 얽매여 영원히 '여자는 인형처럼 예쁘기만 하면 그만이다' 는 유리벽 속에 스스로 갇히는 일만 남게 될 것이다.
<참 고 문 헌>
P,4 「미디어와 성과 상」, 정숙경 외 3인, 1999
P,8 「TV 광고에 나타난 여성 스테레오타입의 이미지 변화: ‘의미화’를 중심으로」,이현진, 2007
P,9 「대중매체의 여성차별지표개발」, 한국여성연구원, 1996
P,20 '성형미인‘, 중앙일보 사설, 양성희
'개미허리‘, 중앙일보 사설, 박재현
P,21 「외모지상주의 유감」, 김문홍
'경국색‘, 중앙일보 사설, 유광종
P,22 「어느 안티미스코리아의 반란」,고은광순, 1999
P,25 「신데렐라가 집을 나간 이유」, 수니티 남조시,1997
P,26 「내 머릿속의 개들」,이상운, 2006
북데일리 시민기자 5인의 난상토론 ‘내 머릿속의 개들’, www.bookdaily.co.kr
P,28 「애덤 비드」,조지 엘리엇,1856
「기쁨의 집」, 이디스 워튼, 1905
P,29 ‘L양의 초상- 나의 육체는 영혼을 잠식한다’, 이자연, 2005 作
P,31 ‘13인의 금발들’, 도로시 윤, 2007 作
P,33 '여성영상집단 움 ' , 서울시늘푸른여성지원센터 (http://www.out.or.kr/tt/67)
P,34 ' 8회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세계 여성작가 애니 한자리서 즐긴다
(http://blog.naver.com/birdysue?Redirect=Log&logNo=150035121050)
P, 36 http://fairmedia.womenlink.or.kr/main.php
P, 38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20442
P, 39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38294&pop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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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성상품화,   여성차별,   미디어,   현대사회,   양성평등,   성차별,   가부장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