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성에 눈뜨다
2.내안의 오르가즘을 찾아서
3.성욕을 느낄 때
4.혼전순결과 성윤리
5.매력과 끌림
2.내안의 오르가즘을 찾아서
3.성욕을 느낄 때
4.혼전순결과 성윤리
5.매력과 끌림
본문내용
려고 애를 쓴다. 나또한 그렇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을 보면 당당하게 가서 말을 건네곤 연락처를 받는다. 그들은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걸까? 당당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이런 표현에 다소 소극적인 나는 아마 그런 매력적인 여자들을 만 명은 넘게 놓쳤을 것이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떠오른다.
나나
개인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 이 화자는 김찬우와, 문성훈을 좋아한다고 했다. 최근에는 이루마 까지 이 셋은 연관성이 없다. 하지만 매력적으로 끌리는 이유는 다 그들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누가 누구보다 더 낫다는 것은 주관적이다. 만약 지나가는 여성에게 장동건이 더 좋아? 정우성이 더 좋아? 라고 묻는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 그런즉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매력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수업시간에 조원들이 말해준 나의 매력이 생각난다. 귀엽다, 잘생겼다, 옷을 잘 입는다, 등등 나도 내 매력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호감형이라는 것은 느낄 수 있다. 이런 내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이성에 어필 할 수 있는 멋진 남성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수애
여학생들은 학창시절에 순정만화에 나오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거나, 탤런트에게 매력을 느끼고 좋아하며 따라다니는 경우가 있다. 이런 다소 완벽한 남성에 맞춰져 있는 시각은 현실의 남성에 매력을 느끼지 못 할 수도 있는데. 이런 과정에서 이화자의 어렸을 적 매력의 기준은 만화주인공이나 탤런트의 매력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느끼는 매력보단 대세를 따르는 성향이 강했던 시기 같다. 하지만 나이를 점점 먹고 남자친구가 생기면서부터 변화되어 간다. 그리고 매력이란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정의를 얻는다. 나도 여자 친구가 있다. 여자 친구의 매력이 뭐냐고 딱히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매력적인 건 사실이다. 나는 여자 친구에게서 성욕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근데 그 자극요소를 말하라면 딱히 없다. 그냥 그때그때 따라 다르다. 무심코 가슴을 봤는데 만지고 싶다라던가. 엉덩이가 섹시해보일때도 있고 삐쩍꼴지않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스타킹 신은 허벅지를 보고도 그런 성욕이 생길 때도 있다. 또 어떤 말이나 행동에서 성욕을 느낄 때도 있다. 이는 딱히 매력이라는 게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갑작스런 성욕을 느끼고 그것을 해소하는 것만큼의 욕구 충족이 또 있을까?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갑자기 어느 순간 평범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숨어있는 매력을 찾아보는 것도 사랑을 더 뜨겁게 만드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정우
이화자의 말처럼 남성들이 여성에게서 느끼는 매력의 부위가 상대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서 느끼는 매력의 부위보다 많고 다양하다. 그 이유는 남성이 여성보다 시각적인 요소에 대한 반응이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또 여성은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노출의 부위가 많다. 그리고 매스컴은 특정부위나 특정 매력이 언급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정보에 휩쓸려 맹목적인 생각이 정립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런 영향으로 여성의 성적 매력은 시대에 따라 사회에 따라 다르다. 이젠 자신만의 매력을 느끼고 그런 느낌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여성과 남성의 관계에서 매력은 친구와 애인의 관계를 만든다. 갑자기 친구가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그것은 그동안 몰랐던 매력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마다 갖고 있는 매력이 다르고 한정될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런 매력은 사랑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이제는 자신의 느낌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은아
사람은 콤플렉스라는 것이 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그 부분을 이성이 채워주길 바라는 심리를 화자는 언급한다. 보통 키 작은 여자는 키 큰 남자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것도 이런 심리의 일환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매력이 될 수 있는 것이지 전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얼마 전 ‘루저’라는 말이 화제가 되었다. 180이하 남자는 패배자라는 말이다. 나 역시 키가 작은 170정도의 남자이다. 하지만 여자들에게 키 작다고 무시 받은 경우는 없다. 이를 접한 후 너무 화가 났다. 왜 사회적으로 이런 인식들이 자꾸 만들어 지는 걸까? 이제 키 작은 남자를 사귀면 쪽팔리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야 한다. 확실히 여성 또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매력이란 그 자신의 취향이고 자신이 느끼는 것일 뿐이지 그것이 정의가 되어 버린다면 그것은 자신의 세상이지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미 아닌 것이다. 이젠 깎아 내리기 급급하고 이기적이기 보다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이성간 시각과 이목에 신경 쓰지 않고 서로의 독특한 매력을 찾아주는 아름다운 성의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 레포트를 통해 나의 성과 이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고찰의 시간이었다. 나는 가부장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이 수업을 통해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성이라 함은 그저 낯부끄러운 이야기, 성행위 정도로만 생각했고 그것은 남성만이 누리는 특권인양 생각했었다. 또 성에대한 이야기를 하는 여자는 밝힌다. 더럽다. 소위 걸레다. 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했던 내 자신이 잘못된 사고를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남성, 여성은 동등하고 그들의 성은 아름다운 것이다. 사랑표현의 한 수단으로 성교는 꼭 필요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하나 됨 그만큼의 행복함은 없다. 이제 며칠 후면 방학이고, 2월 달이면 졸업을 한다. 빨리 직장을 잡고, 결혼도 해서 정착하고 싶다. 이 부분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성이란 이 부분에서 작용하는 윤활류가 아닐까? 이젠 성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우리가 즐기고, 누려야하는 특권이자 오락임을 알았다. 이런 성의 이해로써 나는 더욱 매력적인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나의 인생은 더욱더 행복해질 것이고 나의 가족은 사랑으로 가득찰 것이다. 이런 사고의 전환을 가져다준 ‘성의 사회학’이라는 수업에 감사한다.
-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나나
개인마다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다. 이 화자는 김찬우와, 문성훈을 좋아한다고 했다. 최근에는 이루마 까지 이 셋은 연관성이 없다. 하지만 매력적으로 끌리는 이유는 다 그들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누가 누구보다 더 낫다는 것은 주관적이다. 만약 지나가는 여성에게 장동건이 더 좋아? 정우성이 더 좋아? 라고 묻는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 그런즉 그 사람만의 매력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의 매력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수업시간에 조원들이 말해준 나의 매력이 생각난다. 귀엽다, 잘생겼다, 옷을 잘 입는다, 등등 나도 내 매력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호감형이라는 것은 느낄 수 있다. 이런 내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이성에 어필 할 수 있는 멋진 남성이 되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수애
여학생들은 학창시절에 순정만화에 나오는 남성에게 매력을 느끼거나, 탤런트에게 매력을 느끼고 좋아하며 따라다니는 경우가 있다. 이런 다소 완벽한 남성에 맞춰져 있는 시각은 현실의 남성에 매력을 느끼지 못 할 수도 있는데. 이런 과정에서 이화자의 어렸을 적 매력의 기준은 만화주인공이나 탤런트의 매력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느끼는 매력보단 대세를 따르는 성향이 강했던 시기 같다. 하지만 나이를 점점 먹고 남자친구가 생기면서부터 변화되어 간다. 그리고 매력이란 하나로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정의를 얻는다. 나도 여자 친구가 있다. 여자 친구의 매력이 뭐냐고 딱히 꼬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매력적인 건 사실이다. 나는 여자 친구에게서 성욕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근데 그 자극요소를 말하라면 딱히 없다. 그냥 그때그때 따라 다르다. 무심코 가슴을 봤는데 만지고 싶다라던가. 엉덩이가 섹시해보일때도 있고 삐쩍꼴지않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스타킹 신은 허벅지를 보고도 그런 성욕이 생길 때도 있다. 또 어떤 말이나 행동에서 성욕을 느낄 때도 있다. 이는 딱히 매력이라는 게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갑작스런 성욕을 느끼고 그것을 해소하는 것만큼의 욕구 충족이 또 있을까?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갑자기 어느 순간 평범한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숨어있는 매력을 찾아보는 것도 사랑을 더 뜨겁게 만드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정우
이화자의 말처럼 남성들이 여성에게서 느끼는 매력의 부위가 상대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서 느끼는 매력의 부위보다 많고 다양하다. 그 이유는 남성이 여성보다 시각적인 요소에 대한 반응이 더 자극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또 여성은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노출의 부위가 많다. 그리고 매스컴은 특정부위나 특정 매력이 언급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정보에 휩쓸려 맹목적인 생각이 정립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런 영향으로 여성의 성적 매력은 시대에 따라 사회에 따라 다르다. 이젠 자신만의 매력을 느끼고 그런 느낌에 충실할 필요가 있다. 여성과 남성의 관계에서 매력은 친구와 애인의 관계를 만든다. 갑자기 친구가 매력적으로 보인다면 그것은 그동안 몰랐던 매력을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마다 갖고 있는 매력이 다르고 한정될 수 없는 요소이기 때문에 이런 매력은 사랑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이제는 자신의 느낌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은아
사람은 콤플렉스라는 것이 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 그 부분을 이성이 채워주길 바라는 심리를 화자는 언급한다. 보통 키 작은 여자는 키 큰 남자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 그것도 이런 심리의 일환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냥 매력이 될 수 있는 것이지 전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얼마 전 ‘루저’라는 말이 화제가 되었다. 180이하 남자는 패배자라는 말이다. 나 역시 키가 작은 170정도의 남자이다. 하지만 여자들에게 키 작다고 무시 받은 경우는 없다. 이를 접한 후 너무 화가 났다. 왜 사회적으로 이런 인식들이 자꾸 만들어 지는 걸까? 이제 키 작은 남자를 사귀면 쪽팔리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런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야 한다. 확실히 여성 또한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매력이란 그 자신의 취향이고 자신이 느끼는 것일 뿐이지 그것이 정의가 되어 버린다면 그것은 자신의 세상이지 더불어 사는 세상이 이미 아닌 것이다. 이젠 깎아 내리기 급급하고 이기적이기 보다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이성간 시각과 이목에 신경 쓰지 않고 서로의 독특한 매력을 찾아주는 아름다운 성의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이 레포트를 통해 나의 성과 이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고찰의 시간이었다. 나는 가부장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이 수업을 통해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성이라 함은 그저 낯부끄러운 이야기, 성행위 정도로만 생각했고 그것은 남성만이 누리는 특권인양 생각했었다. 또 성에대한 이야기를 하는 여자는 밝힌다. 더럽다. 소위 걸레다. 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했던 내 자신이 잘못된 사고를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남성, 여성은 동등하고 그들의 성은 아름다운 것이다. 사랑표현의 한 수단으로 성교는 꼭 필요하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하나 됨 그만큼의 행복함은 없다. 이제 며칠 후면 방학이고, 2월 달이면 졸업을 한다. 빨리 직장을 잡고, 결혼도 해서 정착하고 싶다. 이 부분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성이란 이 부분에서 작용하는 윤활류가 아닐까? 이젠 성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우리가 즐기고, 누려야하는 특권이자 오락임을 알았다. 이런 성의 이해로써 나는 더욱 매력적인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나의 인생은 더욱더 행복해질 것이고 나의 가족은 사랑으로 가득찰 것이다. 이런 사고의 전환을 가져다준 ‘성의 사회학’이라는 수업에 감사한다.
-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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