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간호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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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철학이란 무엇인가?
1. 철학의 주요 논제들
1) 현상과 실재의 문제
2) 인식론의 전개
3) 윤리학
4) 과학과 철학
5) 논리학

Ⅱ.간호 철학
l. 간호와 철학 : 철학적 탐구의 특성
2. 간호학과 인식론적인 물음
3. 간호와 도덕적 특성
4. 간호에서의 논리

Ⅲ. 간호학문에 응용 가능한 현대철학 사조
1. 실증주의(Positivism)
2. 해석학
3. 프래그머티즘(pragmatism)
4. 분석철학
5. 삶의 철학
6.정신 분석학
7. 실존 철학
8. 구조주의
9. 후기 구조주의
l0. 인간 본성에 관한 생물학적 결정론

본문내용

어 있을 때만 작용하는 ‘의식(consciousness)’, 생각과 반응이 저장되었다가 부분적으로 망각되는 마음의 일부분인 전의식(preconsciousness), 그리고 마음의 가장 큰 부분으로 물 위에 나타난 빙산의 작은 부분이 의식에 해당된다면 그 밑에 숨겨져 있는 넓은 부분인 무의식(unconsciousness)의세부분으로나누어 설명한다. 리비도는 성적 에너지로서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갖추고 태어나나 성장 단계(구순기, 항문기, 남근기)와 더불어 변화 발달한다. 그러나 각 단계에서 제대로 충족되지 못하면 불안을 겪게 되거나 또는 어떤 대상을 향해 리비도가 정지됨으로써 고착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는 인격조직 또한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이드(id), 자아(ego), 초자아(superego)가 그것이다. 자아는적절한행동을 통해 긴장과 고통을 참을 줄 알며 현실을 위해 쾌락을 보류하기도 한다. 초자아는 인격의 도덕적, 사법적측면이라고할 수있는 것으로서 현실적인 것보다는 이상적인것을 지향한다. 이 세 체계는 각기 다른 명칭을 갖고 있기는 하나 독립된 실체는 아니다.
삶의본능이 사용하는 에너지가리비도이며 공격 본능이나 죽음 본능을 지배하는 것이 타나토스(Thanatos)이다.
인간에 대한 정확한이해와 분석은 환자의 안위를 도모하는것이 주요 과제인 간호학에서중요한 부분이 아닐수 없다.
7. 실존 철학
생의 철학과 마찬가지로 비합리주의적인 경향을 띠면서 개별적 존재의 삶과 구체적 인간실존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바로 실존철학이다.
구체적인 존재를 의미하며현실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의미한다. 간호행위를 인간 이해의 한 과정이라고 볼 때, 개별적 인간을이해하는 하나의 틀로서 잘기능할 수 있다.
환자로 다가오는 개별적 인간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고 살아온 길, 방향 등이 다르므로 간호사는 모든 사람에게 같은 접근 방식을 적용할 수 없다.
간호행위 과정에서간호사는 각각의 환자가 무엇에관심을 두고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는가를 잘 평가할 필요가 있다.
8. 구조주의
인간의 사상과 삶 및 사회의 일반적 틀을 지배하는 힘은 무엇인가, 역사 법칙, 실존적 인간과 같은 문제틀 저변에서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은무엇인가 등에 관한 물음을 던지며 그러한 움직임 아래에서 그러한 요소들을 지배하는 ‘심층구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구조주의자들은 즉 인간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지나친‘인간중심주의’ 에서비롯된 오류라는 것이 바로 이 입장의 주장이다.
이 ‘구조’ 는 개개의 요소나 부분의 총화가 아니라 그 구성요소들 간의 관계에 주목하는 것으로 ‘차이의 체계’에 의해 설명된다.레비스트로스는 인간이 사회를 구성한 기본 원리는 ‘여성교환’ 에 기초한 친족 조직과부의 교환, 즉 경제적 시장교환,그리고 언어적 소통 교환의 세 가지이다. 바로 이러한 교환 체계바탕 위에서 인간의사회문화적 삶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9. 후기 구조주의
푸코의 사상은 그동안 많은 번역서와 해설서가 출간됐지만 ‘난해한 철학자’ 라는 오명을 씻어내지 못했다. 첫째는 푸코의 사상을 지나치게‘포스트모던’의 관점에서바라봄으로써, 그의사상전체가 보여주고자 하는 의도와 논지를 모호하게만들었기 때문이다.
둘째는 영미권에서 이해된 푸코의 사상을 그대로 들여오는 과정에서, 푸코 후기의 계보학적 방법에 근거한 ‘권력-지식’ 의 연계문제에만 피상적으로 초점을 맞춤으로써, 그의 철학적 배경과 초기의 고고학적방법에의해마련된 역사이해의방법및 인식론적 기반이충분히 이해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즉, 서로 다른 영역들인 일반문법 · 자연사 · 부의 분석과 같은 고전시대 경험과학들을 유사하게 묶어내는 공통의 개념적 구조를 밝혀낼 때 사용된다. 또한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유사성과 표상 및 인간과 같은 개념들이 일정한 시기의 학문영역들에 깊이 스며있음을, 또 인간의위치가 어떻게 변화를 거듭하는지를 르네상스 시대와 고전주의 시대 및 근대를 축으로 탐색한다.
이러한 기획에 도달하기 위해 고안해 낸 방법이 바로 ‘고고학’ 이다. 즉 전통적으로는 권력을 주체로부터 파생된, 통제와 지배의 형식을 갖는 억압기제로 보고, 법의 속성과 연결시켜 사법적 특성을 갖는 것으로 이해한 반면, 푸코는 권력을 도처에 편재해 있는 생산적 힘으로서 모든 사회와 제도들에 스며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인간 주체화의 상이한 양식들의 역사를 산출하려고 시도한다. 즉, 인간존재를 주체로 변형시키는 대상화의 세 가지 양식을 다룬다. 우선스스로에게과학의 지위를 부여하는 양식이 존재한다. 둘째로, 그는 자체의내부에서 나눠지거나또는 타자들로부터분절되는 주체를 분석한다.
푸코에게서 ‘통치’ 개념은 권력관계 속에 놓인개인들의 상호작용을 함축한다. 푸코의 사상은 사회적의미를 지니는 인간의 신체,건강에 대한 정치적 함의, 그리고 역사적 상황에서 이야기되고 있는 인간의 삶 등과 밀접한 관련을맺고 있는 간호학문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사유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다. 인간의생명이나 삶에 정치가 어떻게 개입 관여하는지를 탐구함으로써 좀 더 폭넓게 이러한 문제에 접근할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다.
l0. 인간 본성에 관한 생물학적 결정론
개체가 보유하는 생물학적차이를 결정짓는 것은 유전적 차이이다. 적응과 관련된 환경조건에 의해진화의 방향이 정해진다는입장을 지지하게 된다면 극단적 상황을 피해갈 수는 있을지 몰라도, 개체의행위를 설명하는 주요요인이 유전자라는견해와 환경이라는견해는 서로 팽팽히 대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어떠한 사회도 인간의 생물학적인 기본적 특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 우리가 어떤 입장을 선택하든 복잡한 인간의속성을 단순히 한 가지 특정이론에 종속시켜 버리는 것은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인간의 행동은 유전인자만으로도 또 환경적인 설명만으로도 설명할 수 없다. 즉 인간은 물리적 개체일 뿐 아니라 이성적존재이기도 하고 자의식을 갖춘 주체이기때문이다. 인간 본성에 대한 이러한 생물학적 결정론의 입장은인간이해의 중요한 도구로 기능한다. 돌봄의 현장에서 마주하는 환자는 결국 환자이기 이전에 하나의 개체로서 인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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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08
  • 저작시기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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