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와 윌딩의 이데올로기에 따른 사회복지정책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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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지와 윌딩의 이데올로기에 따른 사회복지정책 모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조지와 윌딩의 이데올로기에 따른 사회복지정책 모형
1. 이데올로기와 사회복지 정책
2. 빅 조지와 파울 윌딩의 사회복지정책 이념모형
1) 반집합주의
2) 소극적 집합주의
3) 페비안 사회주의
4) 마르크스주의
3. 각 이념의 관점과 내용
1) 자본주의
2) 평등
3) 자유
4) 국가
5) 사회복지
4.이념모형별 핵심비교표
5. 결 론

본문내용

, 사회복지 관련 조례와 지침, 사회복지사업에 필요한 예산의 확보, 장려하는 복지사업과 규제하는 사업, 사회복지법인의 허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보조금의 지급 등을 통해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학자들은 어떤 이념을 가진 정당이 집권하느냐에 따라서 사회복지정책이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 대표적인 학자로서 빅 조지와 파울 윌딩은 <이데올로기와 사회복지>란 책을 통해서 지향하는 이데올로기에 따라서 사회복지가 달라진다고 주장했다. 즉, 반집합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고 자본주의 시장질서를 장려하며 국가는 사회복지에 최소한으로 개입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한다. 소극적 집합주의는 자본주의 시장질서를 존중하면서도 경기변동 등으로 인한 대량실업과 지나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국가가 개입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본다. 페이비언사회주의는 개인적 자유 보다는 사회적 평등을, 경쟁 보다는 연대를 강조하면서, 현금거래 이외에 욕구거래가 공동체형성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본다. 끝으로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자계급의 혁명이 필요하고, 자본주의사회에서 복지사업은 그 혁명을 늦추기 위한 술책일 수 있다고 본다.
이데올로기와 사회복지에 관한 이론적 논의는 주로 영국의 사회적 경험에 근거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에도 광범위하게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페이비언사회주의나 마르크스주의가 영향력을 행사한 적이 별로 없고, 역대 정권의 이데올로기가 반집합주의와 소극적 집합주의의 사이에 있어서, 복지정책이 크게 발전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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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4
  • 저작시기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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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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