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방문 case

목차

Ⅰ. 서론
▶ 전립선 질환
▶ 치매

Ⅱ. 문헌고찰
1. 전립선 질환
▶ 전립선의 해부생리
▶ 전립선 비대증(Prostatic hyperplasia)
▶ 전립선염
▶ 전립선암
2. 치매

Ⅲ. 본론
1. 가족사정
1) 일반적 사항
2) 대상자 소개
3) 노인의 가족
4) 환경요소
5) 건강 요소
(1) 과거력
(2) 현재 건강상태
(3) 간호과정

본문내용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이 계속 누워서 지낸다는 부정적인 인식과 자존감이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
▶과학적 근거
-수용적인 태도는 자기 가치감을 증진 시킨다.
7) 간호 계획
진단번호
진 단 명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관련된 자존감 저하
목 표 :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면, 과거의 성취, 미래의 전망을 말로 표현한다.
＃3
기대결과
간호지시
자기 간호를 할 수 있다.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게 된다.
만족스러운 대인관계를 만들 수 있다.
대상자가 집단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보호자에게 대상자와 함께 있도록 교육한다.
대상자 자신의 강점과 성취를 인정하고 그 것에 초점을 두도록 한다.
대상자의 느낌을 수용한다는 것을 전달하고 자기 가치감을 부여한다.
8) 간호 중재
진단번호
중재날짜
중 재 내 용
＃3
05월 10일
보호자에게 대상자와 함께 있도록 교육했다.
집단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우시므로 이웃 분들이 자주 놀러 오시도록 보호자에게 교육했다.
대상자에게 정서적 지지를 했다.
9) 간호 평가
진단번호
평가날짜
평 가 내 용
＃3
05월 11일
항상 할머니께서 함께 계시고 있고, 이웃 분들이 놀러 오시는 것을 볼 수 있었으나, 놀러 오신 이웃 분들이 할아버지와 대화를 나누기 보다는 할머니와 대화를 나누기 때문에 자존감이 상승하기는 아직 어려워 보였다.
6) 간호 과정
＃4
진단번호
발생날짜
간 호 진 단
오심구토와 구강 상태 불량과 관련된 잠재성 영양결핍
＃4
05월 10일
▶합리적 근거
-S.D.
“속이 거북해서 2주째 아무 것도 못 먹고 요즘엔 사이다랑 요구르트도 목에서 안 받는 것 같아”(배우자)
“입안이 몇 일전엔 빨갛게 부어서 아프다고 하더니, 오늘은 또 입안이 하얗네.”
-O.D.
대상자 주변에 다 마신 사이다 PET병과 요구르트 병들이 있었다.
입 안 전체가 코팅한 것 같이 하얗게 백태가 끼어있었다.
7) 간호 계획
진단번호
진 단 명
오심구토와 구강 상태 불량과 관련된 잠재성 영양결핍
목 표 : 대상자의 영양 상태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4
기대결과
간호지시
구강 내의 백태가 감소 할 수 있다.
체중감소가 없다.
환자가 기력을 회복한다.
거즈로 입 안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고
보호자에게 시범과 교육한다.
영양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므로 병원에 갈 것을 권유한다.
8) 간호 중재
진단번호
중재날짜
중 재 내 용
＃4
05월 10일
~
05월 11일
대상자의 입 안을 거즈로 닦아주었다.
보호자에게 대상자가 싫어하더라도 입 안을 닦아주고 자극적인 음료 등을 섭취하지 않도록 교육했다.
대상자의 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므로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9) 간호 평가
진단번호
평가날짜
평 가 내 용
＃4
05월 11일
대상자는 교육 내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물수건으로 닦아 드릴 때는 반항하지 않고 잘 수용해 주셨다.
05월 17일
구강의 상태는 전에 비해 백태가 많이 줄어들어 있었다.
역시나 병원에 가시는 것은 하지 않으셨고, 전 날인 05월 16일(월)에는 상태가 매우 위독해지셔서 친척들이 모여서 임종을 기다리고 있었다.
Ⅳ. 결론
이번 가정 방문을 통해서 전립선 장애를 가지고 있는 대상자의 특성에 대해 짧은 시간이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 대상자의 문제는 비뇨기계의 문제였는데, 비뇨기계의 문제로 인해 일 년 정도 거동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하반신이 약화되어 현재는 걸으실 수 없으신 상태가 되셨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 당시에 지속적으로 운동을 통한 관리가 이루어졌다면 이렇게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시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ROM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상자의 가정을 살펴보면, 대상자가 병원에 가기 싫어하신다고 병원에도 모시고 가지 않고, 대상자의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깨닫지 못하고 계신 것 같았다. 가정 방문을 나간 첫날부터 대상자를 병원에 모시고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었는데, 할아버지께서 너무도 완강하게 거부하셔서 병원에 모시고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래도 계속 설득을 해서 정확하게 어디가 안 좋으신 것이고, 어떻게 관리를 받아야 할지 확실히 파악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들었다. 만약에 대상자가 병원에 입원해 계셨다면 체계적으로 물리치료도 받으시고, 음식 조절과 운동이 이루어 질 수 있었을 텐데, 가정에서 조금은 방치되는 것과 같이 몸에서 받지 않는다고 계속 아무 것도 드시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된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린다. 가정 방문 실습을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방문 막바지에 대상자분의 상태가 너무 많이 나빠지셔서 더 이상 방문을 할 수 없게 된 것이었는데, 언제 돌아가실지도 모르는 분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가족들도 모두 방문을 거절하셨고, 우리 선에서 해드릴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처음 나온 실습이라 아는 것도 너무나도 없고, 대처 능력도 많이 떨어져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해 계속 멍하게만 있었던 것 같다. 전립선 질환과 치매를 갖고 있는 대상자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이런 환자분들께는 어떤 간호를 해드릴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어떤 상태에 대해 어떻게 간호를 해야 좋은지 배우고 있는 단계이므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내용에 대해 꼭 찾아서 알아두고, 다음 실습지에서 필요한 내용에 대해 준비를 착실히 하고 실습을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간호의 대상자는 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뿐만이 아니라 질병을 갖게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라고 했다. 올바른 지식과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통해 모든 대상자들을 이해하도록 노력하고 나의 가치에 옳은 간호활동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서울대학교병원 편,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2
전국대학병원 전국간호대학 편, 임상간호의 핵심 Ⅱ, 한우리, 2003
전시자 외 공저, 개정판 성인간호학(하), 현문사, 1998

키워드

보건소 실습,   치매,   전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