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현대사회 - 기독교와 인간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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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와 현대사회 - 기독교와 인간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가.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존재인 인간
나. 삶의 근원과 목적을 추구하는 인간
1) 자기 자신, 인간, 사회의 본질에 대한 의문
2) 삶의 의미의 필요성과 중요성
2. 본론
가. 인간이 지닌 개방적, 창조적 특성
1) 동물과 대비되는 인간의 특성
2) 인간의 초월적 특성
나. 고대 희랍의 인간관과 기독교적 인간관의 차이
1) 이원론적 특성- 희랍
2) 혼연일체적 특성- 기독교
다. 기독교적 인간이해
1) 해방자로서의 창조자 하나님.
2)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
3) 옛 인간과 새 인간
3. 결론

본문내용

이 관계적인 존재라는 것은 성경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예로 사람 인 ‘人’자를 들 수 있다. 두 사람이 등을 맞대고 있는 듯한 형상을 띈 이 한자는 한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 협력하여 살아가야 된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이런 다른 인간들과의 관계(공존의 인간성)에서 기쁨과 자유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공존의 인간성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은 거짓된 하느님(신)을 발견하게 된다. 인간의 역사를 보면, 신이란 존재 없이 진행된 때가 없음을 발견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든지, 자신들이 믿는 신이란 존재 앞에 머리 숙여 숭배하고, 축복, 행운, 건강, 장수, 평안을 기원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을 빼앗는 명성, 지위, 소유욕과 같은 것들이 신적인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리하여 인간들은 왜곡된 신을 믿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볼 때, 성경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은 아니지만 인간은 하느님(신)과의 관계를 떠나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인간의 참된 가치와 존엄성은 그의 소유, 공적, 성취의 능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궁극적 존엄성과 참된 가치는 이 모든 것들을 넘어선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와 관심 속에 있다. 인간은 세상 속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엄청난 과제를 홀로 수행하도록 버림받은 존재가 아니다. 인간의 노동, 실천, 실패, 성공, 삶, 죽음 등은 인간이 보기에 모두 이해될 수 없는 면들이 많다. 하지만 이것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을 무조건적으로 받아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눈부신 성공을 하기도 하지만 처절하게 실패하기도 하며, 환희에 가득 찬 생명의 승리를 하기도 하지만 어두운 죽음의 순간으로 갈 때도 있다. 하지만 인간은 이러한 성공과 좌절 아래서 궁극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되돌아갈 수 있는 하나님 안에서 삶의 안정성과 실존의 통일된 정체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참된 하나님과 공존하도록 창조된 우리의 존재론적인 운명을 무시할 수 없다.
둘째로 더 나아가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히브리어로 생물)이 되니라’를 통해 볼 때 인간은 영성(spirituality)이라는 하나님 형상 안에 포함된 요소를 지니고 있다. 즉, 사람을 영으로 창조 하셨다는 것이고 이것이 생명의 본원, 근원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을 영적인 실체 또는 그 점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말할 수 있다.
이렇듯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은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그때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그리고 옛 인간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으면서부터 시작된 죄 아래에 있는 인간, 새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 십자가 사건을 믿고 예수를 믿는 자에게 주어진 구원이 있는 인간으로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에베소서 4장 21~24절 말씀을 보면 알 수 있다.(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룸 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성경에 보면 태초에 창조하셨을 때 아담과 하와는 서로에 다 벗은 몸에 대한 부끄러움등과 같은 감정을 알지 못하는 존재(원래의 인간)였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딱 한가지,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갈등하였으나 그것을 먹음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거역함으로 죄가 시작되었다. (많은 목사님들이나 설교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인간이 하나님과 동등해지고 싶은 욕구 때문에 선악과를 먹었다고 많이들 말씀하신다.) 즉,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이 되어 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인류는 타락하게 되고 로마서 3장 23절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요한복음 8장 34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즉,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인간(옛인간)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얻게 된다. 이런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새사람이 될 수 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 등)
햇빛이 빛을 차단하는 벽의 위치와 색깔, 벽의 두께와 높이를 식별하는 것처럼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는 인간의 허위 위선이 폭로되고 은폐된 인간의 본질이 밝혀진다. 비로소 하느님에게 갖던 인간의 반역, 적대 대립은 하느님에 대한 믿음, 신뢰, 헌신의 관계로 변하게 된다. 아울러 인간은 자기중심적인 삶을 지양하고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자신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된다. 더 나아가 삶의 참된 의미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찾고 인간답게 살고, 행동하고, 희망 속에서 죽을 수 있다. 그리고 고통, 실패, 병, 절망, 약함, 악, 부조리, 죽음 까지도 포용, 변화 극복할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에베소서 5장 2절 말씀과 같이 새사람의 모습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그 사랑 안에 거하며 그 사랑을 행하는 것이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라고 에베소서 5장8절에서 말씀하시듯 우리가 죄 안에 있을 때는 어둠이었으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하여 우리 죄를 사하여 주셨고, 그 덕분에 우리는 주 안에 빛으로 거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죄로 인하여 절망가운데 있었지만 새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길이며 , 우리의 존재됨이 이것으로 인하여 SPECIAL해 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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