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경제현황과 우리나라와의 교역현황

목차

서론

본론
호주
1. 개관& 지형
2. 경제 지표
가. 환율
나. 국내 총생산(GDP)
다. 취업인구
라. 물가 상승율
3. 호주의 산업
4. 호주 경제 전망
5. 호주의 경제 무역 구조
가. 산업 구조 및 특징
나. 대외 무역
6. 한국과 호주의 교역동향
7.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확대 방안

뉴질랜드
1. 개관 &지형
2. 뉴질랜드의 산업
가. 주요경제
- 경제성장률 및 경상수지
나. 뉴질랜드 산업구조 및 특성
3. 한국-뉴질랜드 교역현황
4. 한국-뉴질랜드 FTA 기대효과

결어

참고자료

본문내용

22위로 낮으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저해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통신회사 민영화로 통신시장이 매우 가열되어 있으며, 이동통신가입자는 92%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는 전통적으로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한 목축업이 잘 발달되어 있는 선전 낙농 국가이다. 목축업 이외에 농업, 임업 등 1차 산업이 산업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양고기, 소고기, 양모, 낙농 제품 및 가죽 등을 생산하여 국내 소비는 물론 해외 수출을 해 오고 있어 수출 주종 품목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63%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뉴질랜드의 외화 획득의 원천인 관광업을 나타내는 비중으로 뉴질랜드 산업의 중추 산업이라 할 수 있다.
3). 한국-뉴질랜드 교역현황
가. 뉴질랜드의 전체 수출
2007년 10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67% 가량 증가한 US$ 260억불로 인접국인 호주가 최대 수출대상국이다. 호주를 비롯한 전통적인 최대 교역국인 미국, 일본과 중국, 한국, 영국에 대한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이 15% 이상 증가하여 4위의 수출 대상국으로 자리 잡았다. 최대 수출품인 치즈, 분유 등 낙농제품이 US$ 29억불로 전체의 17%를 차지하며 육류제품(소, 양), 목재류 순으로 수출되고 있다. 호주에 전기, 전자제품을 비롯한 원유, 금 등이 수출됐으며 낙농품은 필리핀, 일본, 호주 등에 양고기는 유럽, 냉동 쇠고기는 미국, 영국, 독일 등에 주로 수출되고 있다.
나. 뉴질랜드의 전체 수입
2007년 10월 US$ 295억불로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을 보면 호주가 US$ 38억불, 21.3%의 비중을 나타내며 1위국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31%의 급속한 성장률을 기록하여 미국, 일본을 제치고 2위의 수입국 위치를 유지했다. 중국에서의 수입은 PC, TV 등 전기. 전자(34%), 의류(18%)가 주종이며 최근 들어서는 철강, 플라스틱, 제지류 수입도 증가하고 있다.
수입 최대 품목은 원유, 정제유 등 광물연료로 전체의 12.22%인 US$ 38억이 수입됐으며 다음이 컴퓨터 등 기계류 제품이 US$ 29억이며 자동차는 US$ 22억으로 전년대비 25.15% 증가했다.
한국에서 수입하는 교역품목은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어류, 건설광산기계, 석유제품등 주로 2차 산업들이며, 다양한 품목들이 수입되어지고 있다.
다. 한국 기업의 투자 현황
한국기업의 뉴질랜드 투자건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금액은 늘어나고 있다. 2002년까지 장기비자 형태로 투자가 크게 증가하였고, 이후에는 현지의 부동산 경기 활황으로 부동산 투자가 큰 규모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내수시장 규모가 미미한데다 인건비 수준도 높은 실정이어서 2005년도에는 대 뉴질랜드 투자는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
아래의 표는 뉴질랜드 기업의 한국에 투자 현황을 보여 준다. 2004년 전에는 미미한 통계치 이지만 2004년에는 뉴질랜드 제스프리사가 제주도에 골드키위 재배하기 위해 투자를 하여서 투자금액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가 다시 2005년부터 하양곡선을 그린다.
4). 한국-뉴질랜드 FTA 전망 & 기대효과
지난달 3일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한-뉴 비즈니스포럼에 이명박대통령이 참석하여 양국 기업간 녹색 협력으로 녹색미래를 주도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포럼 기조연설에서 금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뉴 FTA 공식협상의 시작을 선언함으로써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등 경제관계 발전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특히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 시대의 패러다임인『녹색성장』시대를 맞아 양국간 『녹색협력』을 위해 농업개혁과 농식품 분야의 협력, 신림바이오 협력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정보통신·교통시스템·영화산업 등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에서의 협력을 제안하고 경제인들이 녹색협력의 주역이 되기를 당부, 양국간 교역·투자, 녹색성 장 및 과학기술 등 폭넓은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한-뉴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하여 교역·투자 확대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오클랜드 전동차량입찰, 대중교통시스템 현대화 및 뉴질랜드 브로드밴드 구축사업 등에 대한 우리기업의 참여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저탄소 녹색성장 협력 확대를 위한 지열자원 및 가스하이드레이트 관련 공동연구, 조림사업 참여 및 바이오에너지 분야 협력 등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디지털콘텐츠 CG 기술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실버케어 로봇 및 IT-health 등 분야에서도 협력도 확대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이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달 3일 뉴질랜드 식물 식품연구소를 방문하고 한국과 뉴질랜드간 참다래 사업 등 과거 협력사례를 바탕으로 양국간 농업분야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전환기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업이 세계와 경쟁하는 강한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뉴질랜드가 추진한 농업개혁과 농업연구기관 개편을 적극 참고하여 우리 여건에 맞게 추진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였다.
한-뉴 FTA 체결을 하게 되면 양국간 교역은 뉴질랜드의 대 한국 수출은 60%가 증가 될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3억 29000만불 수출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한국의 대 뉴질랜드 수출은 11%증가하여 6400만불 수출증가를 가져 올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호주 무역 대표부 : http://www.austrade.or.kr/www/index.asp
호주 온라인 뉴스 : http://www.hojuonline.net
국민이주(주) : http://www.e-min.co.kr/
네이버 카페(호주나라-캥거루 스테이션) :
http://cafe.naver.com/kangaro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085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 http://www.nzembassy.com/home.cfm?c=8
뉴질랜드 통계청 - http://www.stats.govt.nz
한국무역협회 - http://www.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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