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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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유럽 기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여행목적

2.전체일정

3.날짜별개별일정

4.항공편

5.소요경비

6.경비조달방법

7.감상

8.참고문헌

본문내용

방향 5m 전방에(오른쪽) Wickerer Strasse 표지 확인하고 골목길로 들어감 -
첫 번째 왼쪽 골목길이 Erbbau Strasse 확인 - 15m 전방에 노랑색과 하늘색이 섞인 건물이 20번지와 22번지임 - 22번지 민박집 아우디임 49 (0)69-4107-2514, 휴대폰 0160-9650-4201,티켓번호 50, 1.8유로 - 체크 아웃 -
빅커러슈트라쎄 Wickerer Strasse - 전동차 Tram 11번이나 21번 - 프랑크푸르트 기차역 Frankfurt (Main) Hbf - 지하
: S - Bahn 8번선 - 11분 걸림 - 프랑크푸르트 공항 Frankfurt Airport 도착 - 제1터미널 : 보딩패스 발급받음 -
15시 05분 타이항공 Thai Air TG 0921 편 방콕 Bangkok ( BKK )으로 출발
8월 06일(일) 방콕 도착 - 11시 40분 방콕출발 - 부산 김해공항 도착
06시 45분 방콕 공항 Bangkok 도착 - 트랜짓 ( Transfer ) 11시 40분 TG 0654 편 출발 - 18시 45분 부산 김해공항 도착
4.항공편
-타이항공
① 7월 18일 20시 부 산 출발 ⇒ 23시 20분 방콕 도착
② 7월 19일 01시 20분 방콕 출발 ⇒ 07시 25분 코펜하겐 도착 (18시간 25분)
③ 8월 5일 15시 05분 프랑크푸르트 출발 ⇒ 8월 6일 06시 45분 방콕 도착
④ 8월 6일 11시 40분 방콕 출발 ⇒ 18시 45분 부산 도착 (20시간 40분)
5. 소요경비
항공료 - 110만원
체재비
식비25000 X 15
숙박비 25000 X 10 (숙박을 모두 호스텔등에서 하는것은 아니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
보험료 (여행자 보험료) 30000원
유레일 패스 720000원
입장료 및 기념품등 300000원
국제학생증 10000원
비상금 500000원
총합
316만원
6.경비조달방법
지난 여행에서는 여행비용 전액을 부모님이 지원해 주셨지만 , 막상 그렇게 여행하고 나니 가계에 경제적인 부담을 지우는 것은 물론 , 스스로도 젊은이의 낭만이라고 부를 수 있는 배낭여행이 그다지 떳떳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것이 사실이었다 . 하지만 300만원이 넘는 많은 금액을 학생신분인 내 스스로의 힘으로 모두 조달하는것이 쉬운것은 아니므로 현재 아르바이트로 하고있는 과외로 2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자력으로 모으고 부모님께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7.참고문헌
유럽테마여행 (서울문화사) - 장열곤, 권혜숙 공저
론리 플레닛 트래블 가이드 유럽 (안고라픽스)
여행천하 유럽 - 박영진
유럽여행 500배 즐기기 (랜덤하우스) - 홍연주 , 정기범 , 박현숙
네이트 개인 블로그 노란잠수함 (tong.nate.com/cibuboat)
다음 까페 ‘배낭길잡이’ (cafe.daum.net/bpguide)
8. 감상
지난번 여행은 철저하게 준비하지 못한점도 있었지만 , 무엇보다 영어 실력이 없어서 길을 묻는정도 이상의 대화를 하지 못했던것도 사실이다 . 하지만 이번 여행은 무엇보다 세세한 일정을 준비하여 계획에 맞게 여행하고 , 1년6개월간의 어학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영어로 , 관광명소 및 호스텔이나 모텔등의 휴게실등에서 되도록 많은 현지인 및 여행 중인 외국인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깊이있는 여행을 하고 싶었다. 유럽을 여행하는 것은 단지 유럽의 문화 유적과 유물 및 명소를 탐방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 선진국들이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공부하여 개발도상국을 벗어나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고자 하는 우리나라가 무엇을 배워야 할지 고찰 해 볼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경제성장만을 중요시 여겨 국민 총생산 순위등 가시적인 경제 지표만을 잣대로 선진국이 될 수 있는것이 아니라 , 건물에서 문을 열고 나갈 때 뒷사람을 배려하여 문을 잡고 서있어 주는 예의라든지 , 공공장소에서 타인을 배려하여 정숙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 또한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있는 그대로 보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그 전통을 아끼며 더 발전시키고자 노력등 선진국민으로서의 마음가짐부터가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닳아야 할것이다.
지난번 여행에서 노르웨이인인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 작년 여름 그친구가 한국으로 여행을 와서 며칠간 만나서 놀며 서울 곳곳을 구경시켜준 적이 있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연구해서 한국을 소개시켜줬는데 , 우리나라가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루는 과정에서 부득이하게 우리의 전통문화및 역사유적지를 보존하는것에 소홀했음을 뼈저리게 느꼈던 경험이있다. 특히 서울의 거리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적’이라는 것은 찾아보기 힘들었고 오밀조밀하게 모인 양옥식 주택가와 어지러이 엉킨 전선 , 그리고 위치를 찾아가기 힘든 거리표지 , 심미적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대형간판등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관광의 해’가 무색할 정도였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 서울이 2012년 디자인 도시로 선정되어 외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고 , 남대문이 소실된 것을 계기로 문화유적 보존을 향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도 높다고 생각한다. 유럽여행을 통하여 단지 유럽문명에 대한 선망만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 유럽처럼 전통의 문화와 유적을 간직하면서도 , 더 앞선 문화를 이끌어가는 법을 배워서 우리나라도 ‘여행’오고 싶은 나라가되기위해 노력해야 할것이며 겉껍질만을 중시하기 보다는 선진국민이 가지는 자세를 지니고 있어야함은 물론일것이다.
말문이 턱 하고 막힐 정도로 짧은(?) 영어실력으로 무작정 갔던 지난 여행에 비해 나아진 영어로 조금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친구를 사귈수 있을거라는 설레임과 , 이제 비록 전액을 자비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이상의 금액을 스스로 마련하여 여행한다는 자부심 , 그리고 유럽의 아름다운 각종 유물과 유명한 관광명소를 볼 수 있다는 기대 ,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느끼게 될 자아성찰과 삶에 대한 여행자적인 사색 , 마지막으로 반갑게 나를 맞아줄 노르웨이 친구의 웃는얼굴을 생각하면 당장이라도 배낭을 꾸려놓고 싶은마음이 들정도로 가슴이 떨리고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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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19
  • 저작시기2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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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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