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본 교육의 주체와 전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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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a. 책에 대해서
b. 영화에 대해서

Ⅱ. 본론
a. <죽은 시인의 사회>
b. <죽은 시인의 사회>의 교육학적 의의
c. 학교, 교사, 학생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d. 전인교육의 저해요인 그리고 해결책에 대한 나의 생각

Ⅲ. 결론

본문내용

이 되는 현재의 교육환경 또한 학생 중심 그리고 참여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모색하는 일환으로 실시되는 클럽 활동과 특별활동은 학생 스스로의 학습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며, 학생과의 토론하는 식의 수업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키워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정규교과목에서 다루기 힘든 여러 분야들의 내용을 다룸으로써, 다양하고 학습을 실시하는 방법은 학생들에게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인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김정환 지음
Ⅲ. 결론
죽은 시인의 사회는 학생들이 동굴에 모여 옛 시인들의 시를 읊고 자작시를 낭송하는 일종의 비밀 클럽을 일컫는 말이지만, 사실 그것은 암기와 반복의 단순 법칙이 지배하는 학교 자체를 비꼬기 위한 비유이기도 하다. ‘Carpe diem’이란 라틴어 구를 해석할 줄은 알면서도 그 말의 실제 의미는 전혀 실감할 수 없었던 학생이 그 뜻을 이해하고 체현하게 되는 것,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자아를 발견해 비극적 희생을 통해서나마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되는 것, 따분한 통계나 추상의 형식성을 탈피해 생생한 공부의 즐거움에 빠져드는 것 등은 모두 살아 있는 수업에 의해서이다. 영화의 메시지는 분명 우리 교육이 나가야 할 이상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키팅이 왜 쫓겨났는지에 대해 좀 더 심각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영화 속 학부모와 교장에게 카르페 디엠의 현재는 미래 시제를 포함하고 있다. 즉, 미래의 현실을 즐기기 위해 지금의 현실을 투자하라는 것이 그들의 억압을 정당화시키는 캐치프레이즈이고, 이와 반대로 키팅에게 카르페 디엠의 현재는 문자 그대로 지금 바로 여기의 현실을 의미한다. 현재도 즐길 건 즐기면서 미래를 준비하라는 것이 키팅식 교육관을 요약하는 것일 텐데, 이들 중 과연 누구의 견해가 옳은 것인가 결정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의 견해도 충분히 공감할만한 타당성과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아이러니는 우리 교육 문화의 본질적 딜레마를 대변하는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키팅식 교육이 훨씬 즐거워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전인교육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교육적 환경에서 이러한 전인교육이 완전히 자리 잡기는 힘들 것이며,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소요 될 것이 당연할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교육적 현실에 대해 비판만 하는 자세보다는 지식의 편중 교육, 입시위주의 교육, 입신출세 주의적 교육 등에 대해서 우리가 개선하고 앞으로 발전 할 수 있는 방향을 많이 제시를 하여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전인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이 함께 할 때 비로소 진정한 전인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참고서적
전인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 김정환 지음
영화로 만나는 교육학(2008개정판) / 정영근 지음
전인교육이란 무엇인가? /유영선 지음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1.20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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