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의 어린시절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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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명인의 어린시절 추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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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구라는 부모로부터 자율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면서 자신이 스스로 행동하면서 자신을 조절하는 능력을 터득하지 못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집안에서 부부 싸움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고 부모로부터 사소한 일에 많은 꾸중을 듣고 경우에 따라 매를 맞은 경험 또한 있을 것이다. 또한 비록 어릴 때이지만 부모가 자신이 보는 앞에서 술을 마시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이 시기 김구라의 집안은 경제적 문제라던가 부부간의 애정결핍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였을 것이며 그러한 영향을 받아 김구라 또한 위축된 행동으로 스스로 자율성을 터득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음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김구라는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즉 사람에게 말을 할 때 일단 찌르고 보는 성격이다. 방송에서도 처음 만난 게스트와 관계를 시작할 때 일단 공격하면서 대화를 시작한다. 이러한 모습을 바탕으로 4세부터 5세까지의 주도성이 확립되는 시기를 살펴보면 그는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시기에 가족 외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김구라의 독설
에 다른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공격성을 적절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배우면서 아이에게 주도감이 형성되게 되는데 김구라는 이 시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계속 집에서 보낸 것으로 보인다. 혹 유치원을 다녔다고 해도 원활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지 못하여 공격성을 조절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와 다른 경우 김구라와 같이 공격성이 매우 강한 아이와 교류하면서 조절되지 않은 공격성을 통해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그러한 성향이 성인까지 이어진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6세부터 11세까지인 근면성이 확립되는 시기를 살펴보겠다. 김구라는 그래도 자기 일에는 투철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는 편이다. 한 번은 방송에 나와서 자기가 과거 심한 욕을 한 이유를 말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만을 바라보고 있는 가족을 위해 자기 능력에서 생계를 이어나가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적어도 그는 자신이 최소한으로 책임져야 할 것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일하고 있으며 그 일을 해냈을 때 돌아오는 것에 대해서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그 일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현재에는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관계하고 있는 고위 인사들에 대해 그 사람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근면성이 확립되는 시기 김구라는 학교를 다니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여 학업에 임하였고 어느 정도 그 성과를 보인 것으로 생각한다. 노력을 하면 어떠한 결과가 오는지 배웠고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익혔다. 즉 김구라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얘기하자면 노력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는 매우 원초적인 사실을 그는 어려서부터 깨우친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자아정체성이 확립되는 시기를 살펴보자. 적어도 내가 보고 있는 김구라는 혼란스러운 청소년기를 보낸 것 같진 않는다. 자신의 자아에 대해 고민할 정도로 고차원적 정신적 방황을 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진짜 나인가?’ 등의 답이 잘 보이지 않는 고민 보다는 ‘어떻게 하면 돈을 벌 것인가?’ ‘어떻게 하면 저 여자와 꼬일 것인가?’ 등의 어렵지만 답이 매우 명쾌하고 눈에 보이는 현실적인 문제에 고민하였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김구라는 자신에 대해 통찰하고 자아상을 찾아야 인생에 대한 방황이 해결되는 유형의 사람은 아니었고 생리적인 욕구가 해결되고 육체적으로 만족하면 모든 고민이 해결되는 유형의 사람이었으며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리저리 뛰면서 노력하는 모습의 청소년기를 보냈을 것이다. 여학교 앞에서 매일 진을 치며 마음에 드는 여학생을 찾아 작업을 하였을 것이고 그 여학생과 사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루 빨리 진도를 뺄 수 있을지 생각하였을 것이다. 또 장래에 대해 생각할 때 어떠한 직업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돈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생각하였을 것이다. 대학 전공을 선택할 때에도 적성과 주변의 권유 보다는 현실적으로 자신의 실력에 갈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으며 같은 과에 여자도 많이 있는 전공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멋있어 보이지도 않고 장래가 걱정되는 청소년 시기이지만 사실 참 부러울 수도 있는 유형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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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2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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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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