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거장전 관람기 _ 아마추어의 그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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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거장전 관람기 _ 아마추어의 그림 읽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양미술거장전>
아마추어의 그림 읽기
1. 시작하는 말
2. 아마추어의 그림 보기
3. 끝맺는 말

<본문 2 작품 목록>
1. 『알레고리(선과 악 사이의 무구함)』
2. 『교회의 내부』
3. 『로마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성당의 내부』
4. 『생선을 사는 안주인』
5. 『어머니의 손길』
6. 『아침을 먹는 가족』
7. 『화가의 작업실』
8. 『속임을 당한 장님』
9. 『도비니 부인과 포틀랜드 백작 부인』
10. 『과일 파는 소녀』
11. 『이반 바랴틴스키 공의 초상』
12. 『공격(칠면조를 공격하는 개)』
13. 『주막이 있는 거리 풍경』
14. 『케르미스(축제 풍경)』
15. 『우물이 있는 풍경』
16. 『봄 : 정원가꾸기』
17. 『겨울 : 스케이트 타기』
18. 『나이 든 여인의 초상』
19. 『베네치아에 있는 안마당』
20. 『쾨니히슈타인 성 풍경』
21. 『산이 있는 풍경』
22. 『바다 위의 폭풍』
23. 『이탈리아 풍경』
24. 『동방박사의 경배』
25. 『성 도미니크에게 묵주를 주는 마리아』
26. 『나팔 소리를 듣는 성 히에로니무스』
27. 『성가족』
28. 『수산나와 장로들』
29. 『자애慈愛』
30. 『회개하는 마리아 막달레나』
31. 『선지자 엘리사와 수넴 여인』
32. 『성모자』
33. 『폴리페모스의 동굴 안의 율리시스』
34. 『다리 위의 전투(막센티우스 황제와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전투)』

본문내용

1. 『알레고리(선과 악 사이의 무구함)』 아드리안 빌럼스존 반 더 펠더(1636-1672) , 1663년 작
“고결한 백색의 옷을 입고 단좌에 앉아 주변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다. 천사마저도 다가서는 그는 누구일까? 배경의 브라운 섞인 암회색 구름도 여인의 주변에서만큼은 어둠을 잃는다. 여인의 왼편의 두 아이가 관심을 얻으려 다투는 사이, 다른 한 아이가 여인에게 매달려 손을 뻗친다. 아기 천사가 관을 들고 열린 하늘 사이에서 내려오고 있다. 그림에서 조명을 받는 사람들은 모두가 단좌 여인을 향하지만 배경에 묻혀진 그들은 조심이 시선을 단 위로 향할 뿐이다. 그림 가장 왼편의 여인이 흥미롭다. 왼손에는 기묘한 모양의 창을, 오른손에는 수리류로 보이는 새 한 마리. 천사가 가져오는 소박한 관과 다르게 화려한 관을 바치는 여인. 그러나 단좌의 여인은 관을 든 여인에 대해 정 반대방향에 있는 수수한 여인과의 이야기에 푹 빠져 있다. … “
2. 『교회의 내부』 엠마뉘얼 더 비터(1617년경~1692)
“해지기 전의 노란 태양빛이 교회 안을 비추어 내부가 그 빛에 물들었다. 빛 가운데 있는 한 사람과, 그 빛으로 인해 더욱 짙어진 그림자 속에서 기도 중인 한 사람. 그리고 오른편 하단의 사람들. 교회의 웅장한 내부에 드리운 빛이 엄숙하면서도 포근한 안식처인 교회의 묘한 긴장감을 잘 살려준다. 이 그림에서 나는 노란 빛깔만 수만가지를 볼 수 있었다. … ”
3. 『로마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성당의 내부』 조반니 파올로 파니니(1691~1765), 1750년경 작
“대회랑을 따라가는 듯한 빛이 활기찬 사람들을 비추고 성당의 안쪽 깊숙한 곳까지 시선을 이끈다. 신을 섬기는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도 앞의 작품과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 앞의 작품이 엄숙한 가운데 내리는 따스함이라 했다면, 이 작품에서는 그림 속 사람들의 시끄럽지는 않은, 활달한 목소리들이 대회랑을 타고 금방이라도 울릴 것 같다. 성당 내부가 팽창하는 듯한 느낌은 극도의 세밀함이 화가 손끝의 밝은 빛과 어울려 생기는 현상일까. 어느 한 부분 섬세하지 않은 곳이 없다. 그림은 깊이의 공간감이 느껴지고 벽의 조각들은 부피감을 가진다. 천장에 적당한 간격으로 걸어진 휘장은 금세라도 바람에 날릴 수 있을 것 같다. 부유층 또는 악사들로보이는 사람들만이 존재하기에 이처럼 화려한 성당의 장식들에서 위화감을 느낄 수 없는, 라테라노 성당의 내부다. … ”
4. 『생선을 사는 안주인』 야코스 뤼카스존 판 오흐테르벌트(1634~1682)
“노을이 짙게 깔린 시각. 귀부인이 하녀와 함께 생선을 팔러온 장사꾼을 맞아들였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이 깔린 이 그림이 무겁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사람들의 표정에 생기가 넘치기 때문에. 뛰어 노는 개 두 마리 뒤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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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10.01.22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57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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