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대통령 선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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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7대 대통령 선거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가. 대통령 선거의 3요소(1997. 2002. 2007 대선비교)
나. 유권자 지형의 변화 - 이제의 삶의 문제다.
다. 이명박의 당선 - 88만원 세대의 지지

3. 결론

본문내용

리가 따랐다고 볼 수 있다. 문국현 후보의 비전(vision)과 메시지는 이후 민주세력 변화의 깃발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진다.
결론적으로 이번 대선 패배는 정동영 후보 개인의 패배가 아닌 민주세력의 정치적 대변자인 대통합민주신당의 패배이자, 현 정치주도세력인 현역 정치인들의 패배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민심을 제대로 추수르지 못한 노무현 정부에 대한 반발의 효과라고 볼 수도 있다.
3. 이명박의 당선 - 88만원 세대들의 지지
사견으로 볼 때,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의 당선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20대들, 막장세대들이라고도 불리는 88만원 세대들의 기여가 컸다고 생각한다. 지나친 물가 상승으로 인해 살림살이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오늘날, 거금을 들여 대학이라는 최고의 배움터를 졸업하고도 세전임금 88만원의 비정규직으로 살아가야 하는 그들이 선택할 수 있는 대통령은 오직 한명밖에 없었다. 스스로 경제대통령이라고 선언하고 우리 앞에 나타난 경제대통령 뿐이었다. 잘 살게 해주겠다는데 당장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그들에게 선택가능성은 없지 않겠는가...
결 론
한 나라 정치제체의 근간을 이루는 대통령선거를 부족한 능력으로 분석하기란 결코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자료를 찾으면서 이것 하나만은 알 수 있었다. 오늘날 우리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정치인들이 습관적으로 떠드는 진보니 보수니 하는 담론이 아니라 자신들을 배부르게 먹고살게 해주는 현실정치라는 것이다. 배가 불러야 진보니 보수니 논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아이러니하게도 이회창 후보가 진정한 보수를 표방하고 유석춘 교수를 비롯한 많은 보수학자들이 힘을 보탰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비리에 특검까지 받고 있는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이는 국민들의 마음이 이미 깨끗함보다는 삶의 문제를 책임질 대통령을 향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국민들은 물가를 잡아주고 생계를 보장해 줄 대통령을 원했고 이는 경제대통령을 표방한 이명박 후보 밖에는 없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이번 대선에서는 이변은 없었다. 노무현 정부가 민생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고 평가한 국민들의 냉혹한 표심은 반사적으로 이명박 후보에게로 쏟아졌다. 특히 재밌는 점은 <표1>에서 나타난 것처럼 이명박 후보의 지지층은 수도권과 영남지역으로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한나라당의 표밭이었던 영남지역은 논외로 하더라도 수도권이 이명박 후보의 지연으로 작용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로웠다.
위정자들은 이번 17대 대선을 통해서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리고 민심이 어느 곳을 향해 있는지 깨달았을 것이다. 이제 한 달 남짓이면 취임할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가야 할 방향과 목적지는 정해졌다. 국민을 잘 섬기는 일이야 말로 대통령의 원시적 도리이며 의무이다.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들의 뜻을 헤아렸으니 이제 실행하는 일만 남았다. 아무쪼록 새로운 정부에서는 물가안정 및 고용확대를 통한 민생안정과 더불어 88만원 세대라고 불리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20대들의 근심걱정들이 조금이라도 완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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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0.01.25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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