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임신성당뇨병, 산전관리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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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임신성당뇨병, 산전관리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래되는 경우라면 식사중간에 소량의 스낵을 먹을 수도 있다.
- 임신성 당뇨병 앓는 임신부의 식이법
여느 임신부 못지않게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에게도 균형 잡힌 식단은 매우 중요하다. 적절한 열량 섭취는 태아의 발육과 성장에 꼭 필요하지만, 과다한 섭취는 혈당을 높게 하여 오히려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일 먹는 전체 열량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서 혈당을 높이는 음식은 삼가야 한다. 이왕이면 섬유질이 많은 고단백·저지방 식사가 좋다.
▶ 당질은 적당히, 영양은 골고루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당질을 섭취하지 않아야 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당질은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원이 되기 때문에 매일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질은 밥이나 빵, 국수, 감자 등 우리가 주로 먹는 주식뿐 아니라 야채나 과일에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단순 당질 식품은 혈당 수치를 올리므로 피하고 복합 당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특히 채소 및 국수, 쌀, 빵, 시리얼, 콩, 완두콩 등 전분이 함유된 식품들은 인슐린의 필요량을 줄여준다.
반면에 설탕이나 꿀, 시럽, 파이, 케이크, 아이스크림, 사탕, 과일 주스, 과일이 첨가된 요구르트, 잼, 젤리, 도넛, 롤 빵, 과자 등은 단순 당질은 물론 지방도 많은 식품이다. 사과·포도·오렌지 주스는 무가당 제품이라도 당분을 많이 함유한 대신 섬유소는 많이 함유하고 있지 않아 혈액 내의 흡수가 빨라서 오히려 혈당을 높일 수 있다. 순수한 과일은 간식으로서 괜찮다. 그리고 소스 등을 음식 위에 끼얹어 먹는 것만 삼간다면 적절한 탄수화물은 살을 많이 찌우지 않는다.
▶ 야채 섭취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야채에는 칼로리가 적은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풍부하여 혈당과 혈중 지방 농도를 낮추면서 포만감을 주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시리얼과 말린 콩, 과일, 채소 등 섬유소의 섭취를 늘리도록 한다.
▶ 단백질은 식물성 위주로
단백질은 인체 내에서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지나치면 당뇨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동물성보다는 콩류나 두부, 된장 등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저지방 식사를 한다
과다한 지방 섭취는 인슐린의 작용을 감소시켜 더 많은 인슐린을 필요로 하게 된다. 특히 포화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므로 동물성보다는 식물성 지방 섭취가 바람직하다. 비계덩어리, 버터, 베이컨, 크림 등 포화 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하고,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는 생선을 많이 먹되 껍질은 먹지 않는다. 식용유나 쇼트닝, 라드유 등은 피하고 대신 올리브유와 같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 감자 칩이나 도넛처럼 기름에 튀긴 음식은 피하고 데치거나 구워 먹는다.
▶ 자기 전엔 우유 한 잔!
당뇨병 환자가 당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면 혈당이 정상 혈당 수치보다 낮아지면서 몸에 저장된 지방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게 된다. 이 과정에서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쌓이면 체내의 액성이 산성으로 변해 호흡과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의식이 소실되고 사망할 수도 있다. 당뇨병 환자가 만일을 대비해 초콜릿을 준비하는 것도 이런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특히 임신성 당뇨병 임신부가 밤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혈당 수치를 떨어뜨려 케톤 증세를 일으키게 되고, 결국 혈액의 산증이 동반되어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밤에 먹는 간식은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복합 당) 식품이 좋다. 자기 전에 우유 한 잔을 먹어 수면중에 일어날 수 있는 저혈당 증상을 예방하도록 한다.
- 식이요법과 운동 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안 될 경우
1) 임신기간이 후기로 들어갈수록 반 인슐린 작용을 하는 더 많은 호르몬이 태반에서 분비되므로, 혈당 조절을 위하여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거나 그 용량이나 주사 횟수를 늘이게 된다.
이런 상황은 임신성 당뇨병이 심해졌다거나 임신의 결과와 관련된 어떤 의미도 없다.
2)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인슐린 용량이 어느 정도인가에 관계 없이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이다.
3) 인슐린을 사용할 때는 저혈당에 대비하기 위하여 당분이 들어간 사탕을 항상 소지할 필요가 있다.
[참고자료]
-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Diagnosis)
1. Glucose challenge test (GCT)
시기: 임신 24 - 28주 사이에 모든 임부들에게 임신성 당뇨를 감별하기 위해 실시한다.
방법 : 구강으로 glucose 50g을 섭취한 1시간 후에 혈당을 확인한다.
해석 : 혈당이 140mg/dl이상이면 비정상이며 그 이하라도 위음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3시간 공복 당내성검사(glucose tolerance test)하여 그 결과가 130mg/dl이하이면 정상이다.
2. Glucose tolerance test (GTT)
시기 : 비정상적인 GCT후 실시함
방법 : 2일 동안 탄수화물이 적어도 150g정도 함유된 식이를 한다.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100g의 포도당을 섭취한 후 1,2,3시간 당내성 검사를 한다.
해석 : 다음과 같다.
(WHO Criteria for the Interpretation of the Oral Glucose Tolerance Test)
Time of blood collection(min)
Time of blood plasma glucose level (mmol/L)

Normal
IGT
DM
Fasting
<5,6
5,6 - 7,7
>7,7
30 after glucose load



60
<11,1
>11,0
>11,0
90



120
<7,8
7,8 - 11,0
>11,0
IGT = Impaired glucose tolerance , DM = Diabetes Mellitus
임신성 당뇨병의 기준은
fasting sugar > 105g/dl postprandial 1hr > 190mg/dl
postprandial 2hr > 165mg/dl postprandial 3hr > 145mg/dl
으로 이중 하나라도 증가되어 있으면 32주에 다시 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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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1.28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8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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