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과제, 대학 교육행정의 문제점, 교직과정운영(행정부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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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페이지
Ⅰ- 1. 문제제기 및 연구의 배경----------------------------------- 2-4
Ⅰ- 2. 연구의 목적--------------------------------------- 4

Ⅱ. 연구방법 및 분석--------------------------------------
Ⅱ- 1. 자료선정배경--------------------------------------- 5
Ⅱ- 2. 실증자료(사례에 대한) 비교 및 분석------------------ 6-13
1) 경남대학교
2) 고려대학교
3) 신라대학교
4) 경상대학교

Ⅲ. 결론-------------------------------------------------
Ⅲ - 1. 사례조사 및 비교의 한계와 문제점------------------------- 14
Ⅲ - 2. 대안 및 방안----------------------------------14-15

본문내용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보여 지기 때문이다.
한꺼번에 많은 것을 하려고 하다 보니 의욕대로 따라와 주지는 않은 것도 있었을 뿐더러 자료에 대한 확신이 들 수가 없었다. 혹시나 이 자료를 사용하게 되면서 근거나 타당성이 더 떨이지지 않을까 싶은 우려가 들었으며, 우리 학교가 아닌 타 학교들은 학생들의 사용정도가 내가 보는 것과는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해당 학교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서 보다 더 신빙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을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학교별로 학생정보시스템을 둘러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홈페이지 상에서 담기지 못한 정보가 해당 학교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정보시스템 상에는 담겨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조금 더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표출을 할 수 있게 되었더라면 각 학교별로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수강신청이나 학적조회에 이용하는 학생정보시스템에 접속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례조사연구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보다 더 내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해서 보다 더 깊이 있는 탐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내용이 전개가 되고, 자료가 구성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 대안 및 방안
대안과 방안을 제시한다고 해서 이러한 문제의 양상이 복합적이고, 한 개인이 아닌 조직의 문제에 있어서는 급격하게 어떤 것이 달라지는 개선점이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어떠한 난해한 과제를 풀기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과정에 따라서 일정의 기간에 따라 체계적으로 일을 해결지어 나가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남대학교의 학사관리부의 교직행정업무 라든지 그 이외의 기타 학사관리에서 담당하는 업무라든지 인터넷상으로 보여 지고 있는 홈페이지 상에서의 미비한 점에 대해서도 학사관리 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과 부분에 대해서도 꾸준하게 보완과 변경이 필요로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지면에서는 짧게나마 몇 가지의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현재에 있어서 우리 경남대학교 학사관리부의 교직담당 업무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서는 인력의 확충과 부서의 개편이 보다 필요로 한 상황이다. 교직과정을 이수하는 학생들은 위에서 제시한 700명 보다 더 된다. 그 700명이란 수치는 겨우 한 학년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이 갑작스럽게 교직과정에 대해서 문의를 해온다면 업무가 마비될 정도이다. 특히 학기 초나 말이 되면 학생들이 자기들이 들어야 될 강의와 들었던 강의에 대해서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학사관리부의 교직담당 직원 앞에는 헤아릴 수 없는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학생 개개인들이 내는 등록금이 모두 학교의 운영에 쓰이는 만큼, 학생들의 입장에 있어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학교 자체의 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인다.
둘째, 홈페이지의 개선이 필요로 하다. 현재 경남대학교의 홈페이지는 단순한 디자인의 측면이나 구성도만을 보게 되더라도 타 학교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속에 들어있는 내용만큼 중요한 것은 없지만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급속하게 발달하는 매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대로서 보다 깔끔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 홈페이지도 엉성하게 보여줄 것이 아니라 요즘의 디자인과 구성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정보기술원에게 있어서 보다 더 메인홈페이지와 거기에 연결되는 하위 홈페이지들에 대한 보완이 따를 것이고, 학사관리부의 홈페이지 경우는 그 안의 내용 구성을 완벽하게 웹 기반 상에서 볼 수 있도록 전면적인 수정이 필요로 하다고 본다. 또 일부 양식이나 서식을 제외한 나머지 규정이나 문서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클릭을 하면 바로 볼 수 있도록 구성을 표면화 시켜야 된다. 학사관리부 홈페이지에 있는 게시판은 관리가 불가능 하게 되면 아예 폐쇄를 하든지 아니면 동시에 관리를 하면서 메인 홈페이지에 있는 질문들을 학사관리부 홈페이지로 옮겨와서 질의에 응답을 해주고, 학생들이 보다 더 학사관리부 홈페이지에 관심 있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셋째, 교육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은 개인에 국한되거나 학교만의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서 모두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하는 문제이다. 문제제기에서도 언급했듯이 학생들이 관심이 없는데 학교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질 리가 없을 것이다.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인식해서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반응을 보여주고 그러한 반응에 대한 확답을 받아내야 하는 것이다. 그저 나에게 손해가 되고 불이익이 될 것 같아서 입을 다물고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예전의 사례를 하나 언급을 하면 나는 2005년도에 군 입대 때문에 휴학을 할 당시에 3개월 정도 학내에서 근로장학을 하게 되었는데 그 당시 최저시급이 학교에서 제시하는 것이랑 노동부에서 고시되고 있는 것이랑 맞지가 않았다. 그런데 나랑 같이 일을 하고 있던 선배는 속으로만 불만을 품고 나에게만 그러한 내용을 표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에 말을 해보라고 했더니 혹시나 자기에게 불이익이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겁이 나서 말을 못하겠다는 것이다. 말을 해서 혹시나 근로장학을 그만두게 되면 어떻게 되냐는 말이었다. 그러한 선배의 심정도 이해는 갔지만 그런 부당한 점을 지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것도 정도는 아니라 생각되어 나는 홈페이지에 글을 기재하고 재무처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문의를 하게 되었다. 그 결과, 교내가 발칵 뒤집어지게 되었다. 심지 어 부서장이 그 글을 삭제해주면 안되겠냐고 부탁까지 하는 것이었다. 결국 확답을 받게 되어 일단락되었다. 그 이후로 교내 아르바이트(근로장학) 시급은 제대로 지급되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자기 자신에게 오는 부당함을 당연하게 수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반영시켜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를 해줘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면을 빌어 ‘교육사회학’을 통해서 내가 겪고 있는 현상의 문제 의식을 일깨워주신 김지현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만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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