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골프해외여행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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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우리나라 국민의 골프해외여행 실태와 문제점 개선방안
1장. 우리나라 골프현황

2장. 우리나라 해외골프여행 실태와 문제점

3장. 우리나라 해외골프여행의 개선방안

본문내용

하다 보면 처음에 생각하지도 않았던 많은 비용을 쓰게 된다고 한다. 해외골프여행이 꼭 더 저렴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해외골프여행의 개선방안
퍼블릭 골프장 확충
1998년 이전까지는 골프는 고가의 스포츠로 일부사람들이 즐기는 운동이었으나, 김대중 대통령이 ‘골프대중화’ 선언을 한 이후, 자연 속에서 운동을 즐기며 건강까지 고려할 수 있는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여성골퍼들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그린피는 일반인에게는 아직 비싼 비용이며, 캐디비용 또한 따로 지불해야 하며, 캐디가 필요 없더라도 꼭 캐디를 써야 하므로 골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아직 고가의 운동에 속한다.
외국의 경우 그린피만 지불하고, 캐디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얼마 전 한국골프경영자협회에서는 ‘노캐디데이’로 정해, 캐디 없이 직접골프경기를 치루는 경기도 했다.
한국인의 인식 속에는 10년 전에 골프의 대중화를 선언하긴 했지만 아직은, 대중이 즐기기엔 고가의 스포츠로 인식되기 마련이다. 회원권을 보유하지 못한 중산층 골퍼들의 급증하고 있다. 이를 위해 퍼블릭 골프장에 대한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퍼블릭 골프장의 홀수가 적을수록 정부의 그린피 통제 하에 세율행정절차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중산층도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만으로도 해외골프원정을 나가는 해외골프여행객을 한국내로 다시 끌어 들일 수 있을 것이다.
중과세율인하규제완화
골프장 관련 중과세에 대한 점차적인 인하가 필요하다. 특히 지방세인 종합토지세율인하는 곧바로 지자체의 세수결함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중과세율 때문에 그린피와 회원권 등의 가격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관련용품마저 고가에 책정되어 있다.
골프장에 부과하는 과다한 세금(취득세 10%, 재산세 5%, 특별소비세든 )등은 골프장의대외경쟁력 상실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호텔 숙박비 등 관련 이용시설 비용도 경쟁국에 비해 매우 높다. 한국은 30만원이 넘는데 반해 중국은 15만 원 선으로 한국의 절반 수준이다.
해외원정 골프인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고 골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회원제 골프장에 붙는 세금과 기금을 대폭 낮추고 이를 그린피에 반영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세금을 낮춰줄 경우에는 골프장 운영업체들의 자구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국내 골프산업이 2010년 이후 침체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중과세율 인하, 골프장 업체들의 자구노력 등을 통해 골프이용료를 대폭 낮춰 골프인구의 축소를 방지하고 해외원정 골프인구를 국내로 흡수하는 노력이 지금부터 절실하다
성매매 및 법적제도적 해외골프관광정책
2004년 ‘성매매 특별법’이 재정됨에 따라, 해외 성매매가 증가하고 있다. 법적제도적인 관광정책이 필요하다. 해외골프여행이 부정적인 측면을 막을 수 있는 정책적인 방안을 펼쳐야 한다. 음지에서 일어나는 성매매의 경우 찾아내 막아내거나 처벌을 하기 어렵다. 하지만 골퍼를 가장해 골프를 즐기고 밤엔 법문화를 즐기는 일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와 주한외국관광청협회(ANTON-Korea)가 공동으로 ‘건전 해외여행 캠페인’으로, 해외여행객에 대한 안전문제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해외여행의 중요성을 깨우치기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 이러한 캠페인이 캠페인 행사로 끝날 것이 아니라 해외골프관광 및 해외관광객들에게 깨우칠 수 있도록 좀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다른 나라와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또한 캠페인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각 여행사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캠페인을 보고 지키는 한국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각 여행사들이 앞장서서, 여행객들에게 공시해야 하며, 정책적으로도 더 강력한 대응 방안을 펼쳐야 할 것이다.
회원 수 하한선 설정
골프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등으로 해외골프인구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중국의 경우 골프장을 대대적인 확충과 항공료 인하 등으로 한국 골퍼들의 중국행은 더욱 더 늘어 날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내 골프장이 많이 건설된다 하더라도 일시적으로는 해외골프인구의 증가폭이 둔화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더 큰 폭으로 늘어나게 될 수도 있다. 매년 신설골프장이 늘어나고 있지만, 해외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회원 수 하한 제를 도입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해외여행자체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해외골프여행의 문제점 또한 큰 차이 가 없다. 골프와 여행의 만남으로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나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부정정인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 외화유출 및 성매매 알선으로 둔갑해버린 관광 상품을 정부와 여행사간에 상품을 다듬고, 고객들에게 선보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저렴하고 새로운 코스를 찾아 헤매는 골프관광객에게 맞는 우리나라 골프관광상품을 만들어야 할 것이며,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대규모 골프장이 들어서고 있다. 우리만이 해외골프여행을 가는게 아니라, 4계절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이 골프를 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도로표지판 정비, 명승지해변도로 등을 연계한 상품을 홍보해, 외국인 골퍼들을 유치해, 해외골프원정을 받아 드릴 준비도 해야 한다.
참고자료
문화관광부(2007), 전국등록신고체육시설업현황
분쟁조정2국(2006),국외여행 소비자피해실태조사 결과.2006
한국관광공사(2005), 국민해외여행실태조사
전국경제인연합회(2005), 관광수지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한국골프장경영협회(2003), 골프정책포럼
한국레져산업연구소(2007), 레져백서
조세일보(http://www.joselibo.com)
부산항공/골프여행사(http://www.pusangolr.co.kr)
한국골프경영협회 (http://www.kgba.co.kr)
스포츠서울닷컴 2007/08/26 (http://www.sportsseoul.com)
한국레져산업연구소 (http://www.kolec.co.kr)
관세청(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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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01
  • 저작시기20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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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7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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