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이론과 현대사회에서의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 그리고 좋은 리더되는 법

소개글

리더십 이론과 현대사회에서의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 그리고 좋은 리더되는 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리더십 정의 및 평가와 선택
1. 리더십의 정의
2. 리더십의 일반적인 정의
3. 리더십 이론
4. 경쟁적 가치접근에 의한 리더십
5. 리더십과 의사결정 스타일
6. 리더십의 평가와 선택

Ⅱ. 리더십의 유형
1. 리더십의 유형
2. 4가지 유형을 다시 살펴보면
3. 리더십의 네 가지 요소

Ⅲ. 리더의 조건과 6가지 법칙
1. 21세기 리더의 조건
2. 리더십의 6가지 법칙

Ⅳ. 성공하는 리더
1. 성공하는 리더들의 8가지 리더십 원칙
2. 성공하는 리더들의 8가지 공통점

Ⅴ. 실패하는 리더
1. 실패하는 리더의 3가지 유형
2. 리더십이 실패하는 또다른 다섯가지 이유

Ⅵ. 리더십과 도덕성 그리고 좋은 리더가 되는 비법
1. 리더십과 도덕성
2. 좋은 리더가 되는 비법

본문내용

는 GMS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이 제도를 이해하고, 세워나갈 수 있는 필드 선교사들의 리더십입니다. 어떤 단체이든 좋은 규칙은 있지만 그 규칙에 따라 사역하여 단체를 건강하게 하는 일은 쉽지 않은 작업입니다. 주변을 신바람 나게 하는 일은 규칙을 잘 지키며 동료의 검증을 통과한 리더가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이제 GMS는 변화의 문 앞에 있습니다. 전문적인 선교단체로 업그레이드 되기 직전입니다. 그러기에 새로운 제도를 이해하고 적용 할 수 있는 선교사 리더십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선교사 리더십에 대해서 혹자는 선교지의 오랜 경험이 있거나, 나이가 많거나, 말을 잘하거나, 글을 잘 쓰면 리더십이 될 수 있다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드 리더십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무나 단체의 책임자가 될 수 없는 것 같이 선교사의 리더십은 기초부터 훈련 받아야 하고, 필드의 아주 작은 일부터 열매로 리더십이 검증되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훈련이 필요하고, 교육이 필요한 것입니다. 팀 사역을 지도해야 하는데 본인이 팀 사역 경험이 없고, 타 문화권 사역 경험이 없는데 어떻게 다른 문화권 사역 이해가 가능하겠습니까? 현지인과 동역 경험이 없는데 선교지 이양에 따른 제반 사항들, 그리고 건강한 선교를 어떻게 세워나가겠습니까? 그러므로 리더십을 세우기 위한 커리큘럼이 필요하고, 교육이 절실한 것입니다. 이제 GMS 는 선교사들에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선교사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이벤트 보다는 전략이, 집회보다는 선교 컨설테이션이, 전체가 모이는 것 보다는 소수의 특정 리더 집단의 브레인회의가 중요합니다. 현지인과의 전략 협의, 서구 선교사들과의 전략 협의, 국제회의에서 GMS 의 전략을 영어로 설명할 수 있는 국제적인 선교사를 양육하고 후원해야 합니다. 여성 리더십을 세우고, MK들이 장래 GMS의 차세대 리더로 자라도록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분들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2. 좋은 리더가 되는 비법
어떤 조직이든 타고난 리더가 한 명쯤은 있게 마련이다. 그런 리더가 새 팀을 맡을 거라는발표가 나면 사람들이 그 팀에 합류하겠다고 앞 다투어 줄을 선다. 사람들은 그를 멘토처럼 의지하거나 각자의 본보기로 삼는다. 반면, 조직에는 아주 적은 인력으로 힘겹게 일을 해 나가는 리더들도 있다. 그렇다면 타고난 리더들이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을 더 열심히 일하도록 만드는 그들의 비법은 무엇인가? 현명한 리더는 최선의 결과가 부하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잘 알 고 있다. 전 미 대통령이자 장군이었던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리더십을 “당신이 완수하고 싶은 일을 다른 사람도 좋아하게 해서 그로 하여금 그 일을 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사람들이 훌륭한 리더를 따르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하다. 유능한 리더를 만나면 의욕이 고취되고 자극을 받아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일하고 싶어지는 것도 이상할 게 없다. 유능한 리더는 팀원들이 각자 맡은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도록 해 준다. 리더는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구체적으로 비전을 제시해 팀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줄 안다. 팀원들이 각자 자신의 역할이 최종 결과에 어떤 식으로 기여할지 알도록 비전의 큰 틀을 제시한다. 사소하게 치부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나면 일에 대한 열정은 물론 일의 효율성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또한 리더가 강한 확신만 보여 주면 부하들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그 확신에 고무되어 목표에 동참한다. 리 아이어코카가 그러했다. 1980년대에 크라이슬러사의 주가가 바닥을 치자 그는 자신의 연봉을 1달러까지 깎아 회사 상황이 호전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보여 주었다. 결국 회사 상황은 점차 나아져 번창했다. 훌륭한 리더는 행동뿐 아니라 말도 남다르게 한다. 그들은 미래에 대해 늘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말한다. 성공적인 동기 부여 연설가인 마크 빅터 한센은 활동 초기에 누군가 일이 잘 되느냐고 물어 오면 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되고 있다고 대답했다. 그 열정 덕분에 그는 수많은 지지자를 얻었고 그들의 도움으로 꿈을 이뤘다.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를 말해서 도움을 이끌어 내려는 리더들도 있다. 하지만 본인이 부정적인 성향이더라도 부하들을 격려하여 함께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문제보다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다. 첫 번째 계획이 성사되지 않았다면 그 상황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두 번째 계획을 시도하라. 필요하다면 세 번째 계획도 미리 준비해 두라. “나는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유지하면 사람들의 도움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훌륭한 리더는 비전을 제시함과 동시에 ‘팀원들에게 주어지는 혜택’도 분명히 알려 주어야 한다. 사람마다 동기 부여방식이 다르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성취욕이 있는 부하에게는 성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을 말해 주어야 한다. 권력욕이 있는 부하에게는 명성뿐 아니라 더 큰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설명해 주어야 한다. 반면 소속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부하에게는 그가 전체 업무 팀의 한 일원임을 상기시켜야 한다. 유능한 리더는 자신이 팀원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고 있음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안다. 가령 팀원 중 누군가가 ‘릭’이 아니라 ‘리처드’라고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하면 기억해 뒀다가 그렇게 부른다. 데일 카네기가 말했듯이, 대개 사람들은 지구상의 모든 이름을 다 합쳐 놓은 것 보다도 자기 자신의 이름에 관심이 더 많다. 훌륭한 리더는 직원을 결코 ‘부하 직원’이 아니라 팀원이나 동료로 생각하며 그들을 ‘필수/비필수 직원’이나 ‘전문/비전문 직원’으로 구별하지 않는다. 말에는 힘이 있다. 그들이 일익을 담당했건 아니건 간에 그들 모두가 스스로를 중요한 존재로 느끼게끔 만드는 힘 말이다. 훌륭한 리더는 팀원들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한 모두가 스스로를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그러니 그런 리더가 목표 달성 과정에서 팀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는 건 당연한 일 아니겠는가. (태그골래 캐서린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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