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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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형문화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2쪽

Ⅱ. 본론……………… 3~8쪽
1.무형문화재의 정의
2.무형문화재의 종류
1) 음악
2) 춤
3) 놀이와 연극
4) 공예기술
5) 무예
6) 의식

Ⅲ.결론……………………9쪽

Ⅳ.참고문헌………………10쪽

본문내용

어 있다.
5) 무예
①택견(중요무형문화재 제 76호)
택견은 우리나라 전통무술의 하나로, 유연한 동작으로 손과 발을 순간적으로 우쭉거려 생기는 탄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하는 무술이다.
고구려시대 고분벽화에 택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행하여졌음을 알 수 있으며, 고려시대에 와서 무술로서 기술이 더욱 발달하여 무인들 사이에서 무예로 성행하게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대중화한 경기로 퍼져서 무인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널리 행하게 되었다. 택견의 수련은 ①혼자익히기 : 기본자세(품), 서서익히기(품밟기, 활개짓, 발질과 손질), 나가며 익히기(활개짓, 손질, 발질) ②마주메기기 ③견주기(대걸이, 겨눔수)로 나눌 수 있다. 택견의 특징은 첫째, 손발과 몸 동작이 근육의 움직임과 일치하고, 유연하며 자연스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전통있는 무술이다. 둘째, 음악적이며 무용적인 리듬을 지니고 있어 예술성 짙은 무예이다. 셋째,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고 발을 많이 움직인다.
택견은 동작이 유연하고, 자연스러워서 신체단련을 위한 보건체조나 스포츠로도 다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6) 의식
①종묘 제례(중요무형문화재 제 56호)
종묘제례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셔 놓은 사당(종묘)에서 지내는 제사를 가리키며, ‘대제(大祭)’라고도 부른다. 종묘는 사직과 더불어 국가존립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상징물로 정전(19실)과 영녕전(16실)이 있다.
종묘제례는 정시제와 임시제로 나뉘어, 정시제는 4계절의 첫번째 달인 1월, 4월, 7월, 10월에 지냈고 임시제는 나라에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을 때 지냈으나, 해방 후부터는 5월 첫 일요일에 한번만 지내고 있다. 제사를 지내는 예법이나 예절에 있어서 모범인 의식만큼 순서와 절차는 엄격하고 장엄하게 진행된다.
제례는 크게 신을 모셔와 즐겁게 하고 보내드리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절차를 보면선행절차 →취위(就位) →영신(迎神) →행신나례(行晨裸禮) →진찬(進饌)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음복례(飮福禮) →철변두(撤변豆) →망료(望僚) →제후처리(祭後處理)의 순서로 진행되며, 종묘제례가 있기 전 왕은 4일간 근신하고 3일간 몸을 깨끗하게 한다.
종묘제례는 예(禮)를 소중히 여긴 조상들의 유교 사회에 있어 예술의 기준이 된 귀중한 의식으로 웅장함과 엄숙함이 돋보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과 더불어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Ⅲ.결론
시간이 갈수록 점점 무형문화재를 보존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그와 함께 인간문화재 지정과 관리 방식을 대폭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과거를 알면 미래를 안다고들 한다. 그 일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이런말이 나온 것 같은데 그 정도로 조상들의 일을 알아보고 조상들의 역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다가 우리는 조상의 피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조상을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화재는 보전되어야 하는 것이다. 무형의 전통문화는 각국, 각 민족에 있어
정신문화의 상징이며 동시에 인류공통의 귀중한 재산이다.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국제사회에서 「문화의 다양성」의 존중·인식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각 민족의 문화적 아이덴티티의 근원을 이루는 무형문화재의 보존진흥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주목되고 있다. 2000년 7월에 개최되었던 규슈오키나와 서밋의 G8커뮤니케에 있어서도 문화의 다양성 추진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그 첫걸음으로써 무형문화재의 보호와 진흥을 위한 노력이 언급되었다. 무형의 전통문화는 한번 잃어버리면 두 번 다시 되찾을 수가 없다. 아프리카에서는 「노인이 한명 죽는 것은, 도서관이 하나 소실되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최근 기예 보유자의 고령화 및 계승자 부족 등으로 인해 존속의 위기에 처해있는 무형문화재가 적지 않아 그 보존진흥이 대단히 긴급한 상황이다. 그래서 그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문화재 보호법등을 제정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아직 문화재를 보호하기에 이 같은 노력은 주먹구구식에 불과하다. 좀더 체계적인 방법을 모색하여 우리 전통정신과도 같은 무형문화재를 보전하는데 힘써야 겠다.
Ⅳ.참고문헌 및 사이트
1. 문화재연구회, 「중요무형문화재」대원사
2. http://www.cha.go.kr , 문화재지식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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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0.02.02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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