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성교육의 필요성과 목적 및 장애인의 생활에 있어 사회복지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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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 성교육의 필요성과 목적 및 장애인의 생활에 있어 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장애인의 생애주기
2. 장애인 성교육을 시작하며
3. 장애인의 신체발육과 성행동
4. 장애인 성교육의 목적
5. 장애인 성교육의 필요성
6. 장애인 생활속의 성교육
7. 장애인의 성폭력 예방과 대처
8. 장애인의 생활과 장애인복지
참고자료

본문내용

에서 학교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한 장애학생은 73.9%인데, 그 이유는 진도따라가기 등 수업내용의 이해에 문제(21.7%)가 있다는 학생이 가장 많고, 다음은 등 하교 불편(11.9%), 친구들의 이해부족이나 놀림(9.9%), 학교내 편의시설의 부족(8.8%) 등이다. 즉, 지적 능력에서 비장애인과 차이가 있는 장애인은 진도를 따라가는데 어려움이 있고, 지체장애인 등은 통학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정부는 장애인에게 특수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녀교육비를 지원한다. 후자는 비장애인에 비하여 소득활동에 제한을 받으면서 의료비, 교통비, 보장구 구입비 등 교육 간접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자녀에 대한 중/고등학교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하여 최소한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3) 직업훈련과 고용
장애인이 적절한 치료와 교육을 받았더라도 직업을 갖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득을 얻지 못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따라서,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서 일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받고 취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번 조사에서 15세 이상 장애인 중 34.2%만이 취업을 하고, 실업률은 28.4%이었다. 장애인의 취업이 조금씩 향상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의 실업률은 전체 실업률(2000년 6월) 4.2%에 비해 여전히 6.8배 높은 수준이다. 재가장애인의 취업실태를 장애유형별로 보면, 시각장애인이 상대적으로 나았고, 지체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정신지체장애인, 발달장애인, 정신장애인, 신장장애인 등은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취업장애인의 취업 분야는 주로 농업(25.6%), 단순노무직(23.4%), 서비스업(21.0%)에 편중되어 있고, 월평균소득도 79.2만원으로 상용종업원(2000년 6월)의 월평균임금 183.7만원의 43.1%에 불과하다. 정부는 장애인의 취업을 높이기 위해서 장애인직업훈련기관을 늘리고, 300인 이상사업장에 장애인을 2%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하며, 보호작업장을 지원하고, 장애인에게 자립자금을 대여하기도 한다. 자립자금 대여는 자활·자립이 가능한 저소득 장애인에게 자립자금을 대여하여 자활·자립과 생활안정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장애인인 가구주 또는 배우자가 장애인인 저소득 가구에게 1,200만원 이내의 소액을 장기로 대여하는 제도이다.
(4) 소득보장
장애인은 대체로 소득은 낮고, 장애로 인한 의료비의 지출로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경우가 많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소득과 재산이 낮으면 행복한 생활을 누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얻기 어렵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 장애인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108.2만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소득(2000년 2/4분기 233.1만원)의 46.4%에 불과하다. 장애인 가구 중 생활보호대상자의 비율은 13.7%로서 비장애인가구의 비율 2.6%에 비해 5배 이상 높다. 재가장애인의 60.3%가 장애로 인하여 월평균 157.9천원을 추가로 지출하는데, 지출비목별로 보면, 의료비가 83.3천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교통비로서 29.1천원이다. 소득이 낮은 장애인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 국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에 의해서 저소득 장애인에게 생계급여를 제공하고, 이와 별도로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이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가난한 중증장애인에게 장애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1인당 월 4.5만원인 장애수당은 장애로 인한 추가지출액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소액이다.
(5) 편의증진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함께 살기 위해서는 사회 각 분야에 있는 '장벽'을 제거해서 편의를 증진해야 한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약 61.0%는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할 수 있으나, 나머지 39.0%는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중 실제로 도움 제공자가 있는 경우는 80.3%이며, 없는 경우는 19.7%이었다. 장애인의 64.5%가 집밖 활동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데, 특히 뇌병변장애(85.7%), 심장장애(84.6%), 신장장애(73.9%)를 가진 장애인이 집밖 활동의 불편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이 집밖활동시 불편을 느끼는 원인은 몸이 아파서(76.1%), 계단 및 승강기의 편의시설 부족(59.0%), 버스 전철 등 대중교통수단의 편의시설 부족(52.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장애인, 노인, 임산부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등이 잘 시행되어서 이들이 이동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할 것이다.
(6) 장애인복지 서비스
정부는 장애인복지를 보다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 1988년부터 장애인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아직도 상당수의 장애인은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기피하고 있다. 2000년 현재 등록한 장애인은 추정장애인의 62.6%이다. 지체장애의 등록률이 96.7%로 가장 높고(이는 뇌병변장애임에도 지체로 등록한 경우가 많기 때문인 듯), 신장장애와 정신지체장애의 등록율이 각각 87.7%와 77.7%로 비교적 높지만, 발달장애(자폐증)의 등록률이 8.8%로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미등록 장애인이 등록을 하지 않은 사유를 보면, '등록절차와 방법을 몰라서'가 26.5%, '장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가 20.6%, '등록해도 별 혜택이 없을 것 같아서'가 1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은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통해서 상당한 혜택을 받고 있는데, 장애인 가구중 41.4%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장애인 본인이나 타가구원이 운전을 하는 자동차의 경우 연료비가 싼 LPG를 사용할 수 있고,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으면 고속버스 통행료의 할인과 공용주차장의 주차비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정부가 시행하는 다양한 장애인복지 서비스에 대한 장애인의 인지율과 경험율을 보면 다음 표와 같다. 대체로 자동차와 통신 관련 서비스에 대해서는 인지율과 경험율이 높았지만, 저소득 장애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잘 모를 뿐만 아니라 경험율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자료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www.kep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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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0.02.11
  • 저작시기201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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