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대책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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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가정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대책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다문화가정의 확산
1. 다문화가정
2. 다문화가정, 다민족 글로벌 코리아로
3. 다문화가정 외국어 방송까지 등장
4. 미래는 다문화 시대
5. 다문화가정 청소년 수 39% 증가

Ⅱ. 다문화가정 확산 원인 및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
1. 다문화가정 확산 원인
2.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

Ⅲ.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의 실태
1. 이주여성들의 실태와 문제점
2. 이주여성의 폭력이 심각하다
3. 가난 벗으러 한국인과 결혼 했지만
4. 외국인 여성 "만신창이 돼
5. 이주민 폭력에 떨고 있다.

Ⅳ. 다문화가정의 문제점
1. 다문화가정 갈등의 원인
2. 다문화가정 자녀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문제
3. 다문화가정 자녀 25% 학교 안다녀

Ⅴ. 다문화가정의 교육의 필요성
1. 다문화 가정 자녀의 한국어 교육
2. 다문화 교육의 필요성과 지향성
3. 한글 모르는 다문화가정 엄마들 자녀교육 `발 동동'
4. 다문화가족, 어떻게 지원해야 하나

Ⅵ.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1. 다문화가정에 대한 차별과 편견 사라져야
2.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언론

Ⅶ. 다문화가정의 확산에 따른 대책방안
1. 다문화 사회는 강국으로 가는 길
2. 다문화가정을 보듬자
3. 다문화사회 도우미 '국경없는 세상' 출범

참고자료

본문내용

시대(전인구의 1.8%)에 접어들었고 TV에서 외국인이 나와도 이제는 시선 끌 일도 아니다. 또한 각 대학들이 국제화 및 글로벌화를 주창하면서 산업연수생을 비롯해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들이 대거 몰려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남편 하나만 믿고 홀연 단신으로 시집온 결혼여성이주민들이 많다. 통계청의 2007년 혼인통계결과에 따르면 총3만8491건의 국제결혼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중국이 조선족을 포함해 49.8%로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 여성들이 22.3%, 캄보디아 6.2%,일본 6.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남자와 결혼하는 한국여자들의 숫자도 국제결혼전체의 24.3%를 차지했고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순으로 집계됐다. 대전·충남의 결혼이주민여성들은 올 해초 기준으로 대전이 2203명이며 충남은 3048명으로 나타났다. 잘사는 부부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들도 많고 불만족하게 살고 있는 가정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실태조사에서 드러나고 있다. 2007년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한국인과 외국인 부부의 이혼은 8,828건으로 전년의 6,280건보다 40.6%인 2,548건이 증가했다. 한국인 남편과 외국인 처와의 이혼은 5794건으로 전년보다 44.5%가 늘었고 한국인 처와 외국인 남편의 이혼은 3,034건으로 전년보다 3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의 경우도 2007년 외국인 처와 이혼한 건수는 147건으로 전체의 2.8%를 차지했으며 충남은 265건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해 농촌지역의 이혼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이혼율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들의 애환은 사회문화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올 해초 발표된 충남도 실태조사에서 이주여성들은 한국생활 적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을 문화적인 차이로 들고 있다. 전체가운데 23.2%가 문화적인 갈등과 차이를 겪고 있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역시 언어문제(21.9%)이며 외로움이 16.8%를 차지했다. 또한 자녀양육 및 교육문제와 빈곤에 의한 경제문제를 각각 12.1%와 11.9%로 집계됐다. 한 설문에서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을 위해 정부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가장 많은 30.6%가 ‘편견을 없애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꼽았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여성 응답자의 경우 같은 선택지에 대한 응답률이 무려 58.2%에 달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다문화가정을 구성하는 여성의 절대다수가 피부색이 다른 동남아시아 출신이라는 점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제3세계 출신 외국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을 직접 체감하는 데다 자신들이 겪었던 어려움이 자녀 세대에 고스란히 전수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가장 크게 절감하는 집단이 1세대 결혼이민 여성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인 인식의 개선이다. 일반국민의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를 통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바로잡아야 한다. 다문화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 중에서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사람들이 그들은 바라보는 싸늘한 시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서 다문화 관련 각종 광고와 다양한 교육 및 강좌 등 을 보다 많이 개최하고, 지역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해 그들과 일반국민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9월22일부터 결혼이민자 등을 보호,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지원법’을 시행하고 있다. 또 지난6월15일 국제 사기결혼 피해 근절을 위해 자유업이던 결혼 중개업을 신고제로 바꾸는 내용의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에 들어갔다. 이보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재한 외국인 처우 기본법’이 발효돼 정부, 지자체가 국내 외국인의 처우에 관한 정책을 수립·시행토록 했다. 이 같은 노력들이 헛되지 않으려면 보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대안과 방법들이 모색돼야 한다. 이것만이 대한민국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3. 다문화사회 도우미 '국경없는 세상' 출범
한국 사회는 급격하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100만명 넘는 외국인들이 살고 있고, 농촌에는 동남아 출신 여성들이 아내와 어머니로 다문화 가정을 꾸리고 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는 중소기업을 떠받치는 우리 사회의 산업 역군이다. 하지만 이들을 어루만지는 우리 사회의 손길은 차갑다.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는 사회안전망은 허점투성이고 '송금'과 같은 기본업무조차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경없는 세상'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송금'이나 '통역'과 같은 기본적인 일부터 시작하자는 취지에서 출범한 사단 법인이다. 다문화 사회를 위한 첫 발을 뗀 셈이다. 김승웅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국민대 총장을 역임한 현승일 교수, 에프아이텔(FITEL)의 양상훈 사장, 임철순 한국일보 주필 등 7-8명이 지난해 10월부터 '법인' 출범을 준비했다. 다문화 사회로 급격히 진입하고 있는 이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무언가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약 3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난해 12월30일 법인 출범을 위한 법원 등기를 마무리했다. 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한 빌딩에 둥지도 마련했다. 지난 4일에는 현판식을 거행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국경없는 세상'이 우선 주목하는 것은 외국인 근로자의 해외 송금문제다. 한국말이 익숙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은행에서의 송금 과정 자체도 복잡하기에 그간 송금문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 생활을 하면서 넘어야 할 난관 중의 하나였다. '국경없는 세상'은 이 같은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전화서비스(☎1577-8456)를 실시하고 있다. 태국, 몽골, 베트남, 중국 등지에 온 현지인 15명이 휴대전화 송금방법을 현지어로 설명해준다. 또 휴대 전화를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도 진행한다. 김승웅 이사장은 5일 "40년 넘게 추진해온 우리의 수출 드라이브와 관련해 그동안 우리의 주머니를 달러로 채워준 외국인들에게 우리도 이제 무언가 보답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 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주거지 문제, 통역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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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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