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병동 케이스 스터디

소개글

정신과 병동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동기 및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문제 및 진단

3. 간호과정

Ⅲ. 결론

1. 사례연구 총 평가

2. 느낀점

본문내용

이 발견될시 의사선생님과 상담하도록 말씀드렸다.
2-① 어머니와 누나와 잦은 만남을 갖고 대화를 자주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말씀드려보았다.
3. 친구 등 주변인들과 잦은 만남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시라고 말씀드렸다.
3-① 좋아하는 일이나 자신의 장점 등에 대해서 어쭈어 보았다.
-② 한번씩 자신과 타인을 칭찬해 볼수 있도록 말씀드렸다.
3-③ 취미가 같거나 관심있는 동호회에 들것을 권유하였다.
3-④ 검정고시를 보고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라고 하였다
3-⑤ 자살할 생각이 들면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로 상담할수 있는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있음을 말씀드리고 홈페이지와 전화번호를 가르쳐 드렸다.
(홈페이지주소 :
www.counselling.or.kr
상담전화번호 :
희망의 전화 129)
1-①② 꾸준한 약물 복용은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재발을 방지시켜준다.
2-① 가족은 대상자에게 가장 중요한 지지자원이다.
2-② 가장 가까운 가족이 중요한 역할을 할수 있다.
3. 주변사람들로 인해 대상자의 증상이 호전될수 있다.
3-①② 자신이 가치가 있는 존재임을 인식시켜준다.
3-③ 다른 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과거의 질환에서 벗어나 현실의 생활에 만족감을 줄수 있다.
3-④ 환자의 완치후 학업능력을 인정받게 해준다
3-⑤한국자살예방협회는 자살의 위험이나 다른 정신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자신을 사랑할수 있도록 보살펴주는 단체이다.
홈페이지 방문을 통하여 상담하는 것이 가능하며 전화로도 상담이 언제든 가능하다.
1-① 잘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으나 잘 참고 먹어보겠다고 하셨다
1-② 약물을 복용하고 이상하면 주치의를 찾겠다고 하셨다.
2-① 가족들과는 사이좋게 지낸다고 말씀하셨다.
2-② 누나와 대화를 더 많이 하겠다고 하셨다
3-①②③ 국사공부와 노래연습을 많이 하겠다고 하셨다
3-④ 학교 선생님과 상의해보겠다고 말씀하셨다
3-⑤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만약에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들면 꼭 찾아보고 상담한번 해봐야 할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Ⅲ. 결론
1. 사례연구 총 평가
내가 CASE로 잡은 본 대상자는 만 15세의 청소년 남성으로 요즘 가장 흔한 우울증 질환을 앓고 계신 분이다. 대상자인 조연삼님은 2007년 12월에 처음 우울증을 진단 받아 입원하였으며 자살을 시도하였고, 거의 1년 간격으로 해서 재발하여 율곡병원을 현재까지 두차례 입원한 상태이다.
대상자는 어릴적 아버지의 사망과 어머니의 우울증으로 정상적인 가족관계에서 벗어나 마음의 고생을 많이 하였으며 현재는 누나와 살고 있다. 주증상은 무표정이거나 대화를 하면 약간 미소를 띄는 편이고 내가 자주 곁에 있어본 결과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걸로 사례된다. 밥은 식사시마다 매번 남기어 영양결핍이 있고, 외모는 꾸미는 것과 수더분한 상태를 번복한다. 성격이 소극적이어서 집단활동시 참여하실것을 권장하여 적극성도 길러주었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었다.
나는 본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대상자에게 6가지 진단을 내렸다.
첫 번째, 자살기도의 과거력이 있고 사는데 흥미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무가치감 및 절망과 관련된 자살 위험성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두 번째,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할줄 아는게 없다며 자존감이 저하되어 있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관련된 자존감 저하라는 진단을 내렸다.
세 번째, 혼자보내는 시간이 많고 타인들과 잘 못 어울린다며 말씀하신 것을 근거로 무가치감과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장애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네 번째, 체중이 감소되고 매식사시마다 밥을 남기며 입맛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근거로 식욕상실과 관련된 영양결핍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다섯 번째, 머리가 수더분한 상태로 있은적이 많으며 씻기 귀찮다는 것을 바탕으로 병원생활로 인한 개인의 위생상태의 변화라는 진단을 내렸다.
여섯곱 번째, 재발하여 두차례 입원을 하였고, 퇴원하여 괜찮다 싶으면 약을 안먹었으며 한번 우울해지면 못참는다고 말씀하신 것을 근거로 퇴원 후 개인의 비효과적인 대처와 관련된 재발 가능성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이상의 진단을 내리고 각 진단들에 대하여 수행한 결과 좋은 결론이 내려진 것도 있었으나 수행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케이스로 잡고 대상자의 곁에 있으면서 우울증이 어떤 질환인지 알수 있었고, 본 사례연구를 하면서 우울증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할수 있어 좋았다. 요즘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우울증으로 인한 연예인들의 잇달은 죽음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나는 우울증 질환에 대해 사례연구를 함으로써 우울증은 본인 스스로 고쳐나가야 할 질환이 아니라 주위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지지해 주는 것이 그 질환을 극복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수 있었다.
대상자는 마지막 날, 과자도 잘 먹었고 자주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말씀하시고 나에게 편지를 써주었다. 그때의 나의 마음과 지금 나의 마음은 대상자가 퇴원하고 난 후에 또 다시 재발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2. 느낀점
나는 본 사례연구를 하면서 그리고 실습을 하면서 NP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또 한번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우울증을 비롯한 모든 정신과 질환은 누구에게나 한번쯤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내가 사례연구를 하게 된 우울증은 나에게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이다. 우리는 기쁜일만 가지고서는 살아갈수 없는 하나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슬플 때 그것을 잘 극복해야 만이 정신과질환으로 진단 받는 것을 면할수 있고 더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나는 이번 사례연구를 통하여 우울증에 대하여 좀 더 깊게 공부할수 있었으며 실습 또한 나에게 배움이 터전이 된것 같다.
내가 정신간호학 실습을 보람되게 하고 즐겁게 마칠수 있게 해준 정신과 5병동의 조연삼님을 비롯한 환우님들, 그리고 나에게 가르침을 주신 간호사님들과 보호사님들께 감사드린다.
내가 정신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된다면 그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고, 근무하지 않더라도 나의 주위분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을 줄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

키워드

정신과 병동,   정신과,   케이스 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