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당시]중국 당나라 문학(당시 : 초당-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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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중국 시가(詩歌)의 개관
1. 당나라의 건국(建國)과 멸망(滅亡)
2. 당시(唐詩)의 정의와 그 특징
3. 당시의 발달배경
4. 당시의 분기(分期)
5. 초당시(初唐詩)
1) 초당시란? (618-712)
2) 초당시의 특징
3) 대표적 인물
6. 성당시
1) 성당시(713~755)
2) 성당의 특징
☞ 자연시파
1) 왕유(王維)(701-761)
2) 맹호연(孟浩然)(689-740)
☞.변새시파(邊塞詩派) - 잠고시파(岑․高詩派) 라고도함
1) 잠 삼(岑參) (715-770)
2) 고 적(高適) (702?-765)
3) 왕창령(王昌齡)(698-757)
4) 이 기(李頎)(690-751)
5) 최 호(崔顥)(704 - 754)
☞시선 이백(李白)
☞시성 두보(杜甫)
7. 당시의 구분과 형식
§근체시의 출현 §
§근체시의 형식§

본문내용

다. 하지만 역시 넓은 의미로는 악부체에 포함되어야 하며, 악부와 가행의 명백한 경계선을 정하기란 불가능하다.
§근체시의 출현 §
1)성립배경
가)문학개념의 독립발전 : 대사회적 기능중심(통치적 기능)에서 대개인적 기능(立功, 立德)으로 변화
감상자 중심에서 창작자 중심으로 변화.
나)근체시 형성의 이론바탕이 성숙됨 : 한 위 육조의 5 7언 체시 성립, 제 량 심약의 '사성팔병설' :
다)시부취사(詩賦取士)의 과거제도 : '시' 창작을 통한 신분상승
라)당 왕조의 개방적 문화정책
사상 : 유교, 도교, 불교, 배화교(조로아스터교-기독교의 일종, 불을 숭배하는 신앙), 회교(이슬람교) 등
문화 : 북방, 남방, 서역문화 등이 혼합 세계적 문화
계층구조 : 시 창작의 주체계층이 확대됨. 도시 확대에 따른 시민계급의 초보성장
마)정치적 안정
바)경제발전 : 문예 감상의 욕구와 기회의 증대
2)근체시의 발전과정
가)육조시 계승단계 : 형식면에선 형식주의, 풍격면에서는 유미적 화려, 내용면에선 비현실적. 궁정시, 상관의의
상관체(上官體)(대우(對偶)-대구법 이론을 정립)
나)근체시 추형단계 : 초당. 반육조시. 새로운 형식과 새로운 내용. 초당사걸(왕발, 양형, 노조린, 낙빈왕), 진자앙
(복고주장). 근체형식을 통한 창작연습의 확대.
다)근체시 확립단계 : 초-성당. 심전기, 송지문 등에 의해 전형적 근체시 창작. 육조풍의 탈피.
라)근체시의 전성단계 : 성당-중당. 수많은 작가와 다양한 풍격의 출현-->중국문학사상 시의 전성기
마)근체시의 쇠퇴단계 : 만당. 유미풍조의 재등장과 형식주의 만연.
바)근체시의 전환단계 : 송대. 새로운 시풍의 등장
3)근체시의 특징
가) 창작형식의 완비 : 격율(格律), 대우(對偶)-대구법
나) 종류 : 5 7언 절구 율시 배율, 기타 4언, 6언
다) 노래하는 시가 아닌, 읊는 시로의 변화.
4)근체시의 단계별 발전 : 3분설, 4분설, 5분설이 있는데, 각기 장단의 특징이 있다. 가장 중요한 전환점은 '안사의 난'이다.
가) '안사의 난'이 당대 문학사에서 갖는 의의 : 봉건 전제왕권의 쇠락, 통치권 내부의 분열
(왕족 / 세족 / 사원 / 토호(지방군벌) / 서족(신흥사대부))
사회 경제적 변이 :
@사회 : 사회제 모순 심화 / 통치 내 봉건통치세력간의 분열과 투쟁-->강력한 분출
@경제 : 경제 생산력의 발전에 따른 사회토대의 변화가 표현됨.
==>결국 안사의 난 이후 당 사회는 전후가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는 문학영역
에 다양의 변화를 야기시킨다.
§근체시의 형식§
중국어에 4성이 있는 것을 착안하여 사성의 안배에 의해 시문의 성조를 조정하는 것이 제, 량 무렵부터 강구되었다. 특히 양(梁)의 심약은 사성팔병설(四聲八病說)을 내세워 오언시를 지을 때 성률면에서 피해야하는 8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평두(平頭) : 한 연 가운데 상구(上句)의 첫 2자와 하구(下句)의 2자가 같은 성조가 되는 것.
상미(上尾) : 같은 상구의 끝 2자와 하구의 끝 2자가 같은 성조가 되는 것.
학슬(鶴膝) : 첫째 구의 끝 자(5번째 글자)와 세 번째 구의 끝 자(15번째 글자)가 같은 성조가 되는 것.
봉요(蜂腰) : 5언구의 두 번째 글자와 다섯 번째 글자가 같은 성조가 되는 것.
대운(大韻) : 오언시의 열 번째 글자에 압운을 할 때, 다른 아홉 자 가운데 같은 성조를 사용하는 것.
소운(小韻) : 운각인 글자를 제외하고, 아홉 자 가운데 다른 동운(同韻)의 자를 2개 사용하는 것.
정축(正丑) : 한 구 가운데 이성동음(異聲同音)을 사용하는 것.
방축(旁丑) : 한 구 가운데 쌍성(雙聲)을 이루는 글자를 사용하는 것.
(그러나 연속해서 쌍성을 이루는 것은 무방하나, 글자를 띄어서 쌍성을 이루는 것을 금한다.)
이상의 팔병설은 처음 사용할 때 다양한 시도가 있었고, 당에 들어와 고정되기 시작하여 진자앙, 두심언, 심전기
, 송지문에 이르러 평측(平仄)의 법칙이 확립되었다. 시의 형식은 오언율시에 있어서 측기식(仄起式)(두 번째 글자가 측성(仄聲)인 글자)을 정격으로 한다. 칠언율시는 평기식(平起式)을 정격으로 한다.
① 압 운
한시를 지을 때 각 시구 끝에 같은 운을 밟는 것을 말한다. 오언에서는 절구는 승구와 결구, 율시는 함구와 미구에
운을 다는 것이 원칙이다. 칠언에서는 절구는 기구와 승구, 결구에 율시는 수구와 함구, 미구에 운을 다는 것이 원칙
이다. 또 운은 평상거입 사성 중 어느 성에 속하는 것도 다 달 수 있으나 평성으로 압운하는 것이 보통이다.
송의 경덕(景德) 5년(1008년)에 간행된 <광운(廣韻)> 5권에는 한자를 206운으로 갈라 배열하고 글자마다 소리와
뜻을 풀이한 운서(韻書)로써 전해지고 있다. 후에 원나라에 이르면 이를 다시 107운으로 줄여서 만든 <고음운회(古今韻會)> 운서도 나온다.
② 평 측
4성이란 한자의 글자마다 있는 악센트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평상거입(平上去入)이라 한다. 평성은 1성(陽平), 2성(陰平)을 말하고 상성은 3성, 거성은 4성을 가리킨다. 입성은 입이 닫혀 끝이 막히는 소리를 말한다. 상성, 거성, 입성을 측성이라고 말한다. 입성은 원대에 와서 사려졌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당나라 때의 성조를 썼기 때문에 아직 입성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예를 들어 ‘ㄱ, ㄹ, ㅂ’ 받침이 들어가는 글자들이 입성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근체시는 이 ‘平’과 ‘仄’에 속하는 글자를 교묘하게 배합해 가장 음악적으로 읽히는 한 형식을 정형으로 정해 놓고 있다. 1구의 제2자가 평성일 때는 ‘평기식(平起式)’, 측성일 때는 ‘측기식(仄起式)’이라고 한다.
③ 대 구
문법적기능이 같은 요소를 같은 순서로 배열하는 일, 바꾸어 말하면, 각 구(句)속에서 같은 위치에 놓인 단어는 문법적 기능을 같이 한다는 것이 대구의 제 1요건이며, 제2요건은 같은 위치에 있는 글자가 의미 면에서 공통점을 지닌다는 것이다. 대구는 절구형식의 시에서도 사용되지만 필수조건은 아니다. 그러나 율시에서는 함연과 경연이 반드시 대구를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키워드

중국,   당나라,   당시,   성당,   초당,   두보,   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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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2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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